『더불어 살아가는 예쁜집 꾸미기(대표 엄기인)』봉사 단체는 3월 7일 속초시 교동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시작으로 2017년 집수리 봉사 활동을 개시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계천 사무국장의 소개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집수리가 필요한 대상 가구는 교동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추천 받아 매월 1~2 가구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살아가는 예쁜집 꾸미기』는 30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부분 실제 건축(인테리어)업에 종사하는 회원들로 구성, 물품 후원 및 재능 기부로 전문성을 인정받는 속초 최초의 사단법인 봉사단체이기도 하다. 안계천 사무국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는 이웃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대상자를 발굴하는데 한계가 있어 맞춤형 복지팀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데 회원들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정순희 교동장은 “앞으로도 민과 관이 협력하여 우리 이웃을 돌보는데 동참하고 지역의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속초시가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신청을 이달 말까지 접수받는다. 시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초기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함으로써 친환경농업 실천하는 농가가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유지하게 하고, 친환경 실천 농가 확산을 도모하여 친환경 농산물 재배면적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유기․무농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과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법인)이다.지원단가는 논의 경우는 유기농인증은 1ha당 600천원, 무농약인증은 400천원, 유기지속직불은 300천원이며, 밭의 경우는 유기농인증은 1ha당 1,200천원, 무농약 1,000천원, 유기지속직불은 600천원이다. 단, 농가(경영체)당 0.1~5.0ha 한도로만 지원되며, 친환경농산물을 계속하여 생산하는 경우 인증종류(유기․무농약)에 따라 최초 지급 연도로부터 필지별로 3~5년간만 지급된다. 사업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 주민센터나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서와 친환경농산물 인증서 사본을 제출하면 된다.
속초시가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 개최하는 ‘제2회 전국 이북실향민문화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속초시는 고향에 가지 못하고 타향에서 살아온 실향민 1세대 어르신들의 애환을 위로하고, 실향민 2세대, 3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축제를 개최하였으며, 실향민 1·2·3세대, 시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올해 축제는 실향민 문화와 통일거점 도시로서 축제의 대중화와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으로 축제의 운영․홍보 등 사업예산의 효율적 집행․운영을 위한 축제 전문기관에 위탁운영하여 추진한다. 또한 올해는 통일부와 공동 주최하여 광복절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려고 협의중이다. 지난해와 같이 실향민 관련 각종 전시회를 개최하고, 피난행렬‧이산가족찾기 재현, 이북5도 무형문화재 초청공연, 평양민속 예술단 초청 공연, 이북전통음식 시식회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지난해의 프로그램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확대 운영하며, ‘통일염원 전국학생 그림그리기 대회‘, ’실향민 문화지도 제작․배포‘, ’바람찬 흥남부두 인형극 상영‘, ’문학인과 함께 떠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최근 부여지역에서 신규로 재선충병이 발생한 가운데, 불법적인 소나무류 이동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249개 업체 및 농가를 대상으로 3월 10일까지 사전안내 기간을 거쳐, 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지방자치단체, 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단속은 선단지 지역의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목재가공업체와 땔감을 사용하는 화목농가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적치 수량, 조경수 불법유통여부, 소나무류 생산·유통에 대한 자료의 작성·비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르면 소나무류 취급 업체가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비치하지 않을 경우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출금지구역에서 불법 이동시킬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중부지방산림청 윤찬균 산림재해안전과장은 ‘봄철의 소나무류 불법이동은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의 원인이 되므로 시기적절한 단속이 매우 중요하다’며, ‘업체에는 반드시 소나무류 생산․유통 자료를 작성․비치하고 화목농가에서는 재선충병 피해지역에서 불법으로 목재를 반출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였다.
분기점 51곳·나들목 32곳 운영 중...분기점 164곳·나들목 23곳 추가 계획설치 후 분기점·나들목 교통사고 : 31% 감소 고속도로 모든 분기점에 컬러 차로유도선이 설치되어 갈림길에서 경로를 찾기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상반기까지 고속도로 모든 분기점과 경로 혼선으로 사고가 우려되는 나들목 진출부에 ‘컬러 차로 유도선’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컬러 차로유도선’은 분기점, 나들목 등과 같은 갈림길에서 특정방향의 경로를 미리 알려주기 위해 설치된 선명한 색상의 유도선이다. 운전자들은 진출경로를 미리 확인하고 대비할 수 있게 된다.컬러 차로유도선’은 현재 고속도로에는 분기점 51곳과 나들목에 32곳에 설치되었으며, 상반기까지 분기점 164곳과 나들목 23곳에 추가 설치된다. 색상은 갈라지는 차로가 1방향일 경우 분홍색, 2방향일 경우 분홍색과 녹색으로 표시된다. 컬러 차로유도선’은 운전자들이 갈림길에서 경로 선택을 용이하도록 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고속도로 분기점과 나들목 76곳의 컬러 차로유도선 설치 전·후 사고분석 결과 컬러 차로유도선 설치 후 분기점과 나들목 부근 교통사고가 약 31% 감소한 것으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최근 정선군 지역에 소나무재선충병이 추가 발생됨에 따라 총력 대응하고자『소나무재선병 확산저지를 위한 담당자 회의 및 교육』을 3월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담당자 회의 및 교육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를 위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하고, 또한 예찰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합동으로 예찰·방제, 이동단속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예찰방제에 총력대응하기 위해 동부지방산림청 및 7개 국유림관리소에 소나무재선충병 전담조직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지역대책본부장을 동부지방산림청장으로 하고, 부본부장을 산림재해안전과장으로 실무팀을 3명으로 꾸려 전담하게 된다. 또한, 각 국유림관리소에서도 전담팀을 운영한다.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은
3월~12월 월2회 운영,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 조성 위한 토요프로그램 -합창 연습·발표회, 가족캠프…초중고 자녀 및 부모 참여(父 필수, 母 가능) -15일까지 동대문구건강가정지원센터서 접수, 18일 오리엔테이션 -서울 동대문구가 유쾌한 합창활동을 통해 부모-자녀간 여가를 공유하고 대화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토요프로그램 아자 합창단(아버지-자녀 합창단)을 운영한다. 매월 2회 토요일 동대문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오는 18일에는 단원 대상 오리엔테이션이 열린다. 아자 합창단은 아버지-자녀 합창단의 줄임말로 2012년 결성됐으며, 올해 5기 합창단원을 모집한다.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는 아버지가 필수적으로 함께 하며, 어머니도 참여 가능하게 함으로써 온 가족 소통의 장을 만든다는 취지다. 아자 합창단은 합창 연습과 함께 단원들의 친목을 위한 가족 1박2일 캠프, 부부교육, 자녀 체험활동(신체놀이,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한다.또한 합창 발표회를 개최해 가족단위 건전한 봉사문화를 조성하며, 참가자들은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용산아트홀 전시실서방송인 박지윤씨 비롯 기업, 업체 36곳 판매자로 참여용산구와 용산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맡아행사 시작 전부터 끝날 때까지 많은 인파 몰릴 것으로 예상바자회 수익금 일부 용산복지재단으로 전달…틈새계층 지원에 쓰여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0일 용산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리는 ‘제8회 박지윤 자선바자회를 적극 후원하고 나섰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며 방송인 박지윤씨를 비롯해 36곳에 이르는 기업과 업체, 개인이 판매자로 참여한다. 용산구 외도 용산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후원을 맡았다. 행사명은 ‘언제나 봄’으로 정했다.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만 있다면 언제나 봄처럼 온화할 수 있다는 의미다. 판매물품 역시 봄철을 맞아 집안을 화사하게 장식할 수 있는 꽃에서부터 특색 있는 유아의류와 소품, 여성의류, 각종 주얼리와 패션·인테리어 소품, 식료품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행사장 세팅은 오전 8시부터 이뤄진다. 질 좋고 저렴한 물품들이 다량 전시되는 만큼 행사 시작 전부터 끝날 때까지 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인
어린이를 위한 패밀리 단편’5편, ‘청소년을 위한 패밀리 단편’4편 상영단편영화를 통한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 특별 프로그램 운영 오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영화 경험을 선사해줄 “어린이를 위한 패밀리 단편”과 “청소년을 위한 패밀리 단편”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운영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준비한 패밀리 단편 프로그램을 기존 패밀리 단편 프로그램 외에 5세-10세 어린이 대상의 ‘어린이를 위한 패밀리단편’, 청소년을 위한 영화 4편으로 구성된 ‘청소년을 위한 패밀리 단편’ 프로그램을 추가 신설하였다.어린이를 위한 패밀리 단편’ 프로그램은 자막 없이 음악과 의성어만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단편 애니메이션, 스톱모션 영화들로 자극적인 요소 없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고양시킬 수 있는 단편영화 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청소년을 위한 패밀리 단편’ 프로그램은 나라도, 상황도 다르지만 청소년기를 관통하는 공통의 주제들을 심도 있게 다룬 단편영화 4편이 상영된다. 어린이를 위한 패밀리 단편’과 ‘청소년을 위한 패밀리 단편’ 프로그램에는 부산
부산의료원 공공재활센터, 3. 10. 15:00 부산의료원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부산의료원 공공재활센터 개소식」개최전국 34개 의료원 중 최대시설이며, 전국 최고 시설로 공공재활센터 운영 계획특히 발달 및 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 공공의료의 중추기관으로서 공공성을 추구하는 사업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음 부산의료원 공공재활센터가 전국 최고의 시설로 새롭게 개소한다.부산의료원 공공재활센터는 지난 해 8월 첫 삽을 떠 올해 2월말 준공을 완료하고 3월 10일 오후 3시에 개소식을 갖는다. 개소식에는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부산대, 동아대, 고신대, 부산백병원 병원장과 지역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공공재활센터 개소는 부산시와 부산의료원이 보건복지부 국고지원 기능특성화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였으며, 공익적 재활기능강화 및 공공재활의 표준모델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전국 34개 의료원 중 최대시설이며 부산지역내 최고의 시설로 뇌졸중 등 기존의 재활치료 영역과 신경계, 근골격계, 발달 및 뇌병변 장애 치료, 심장·호흡 재활치료, 재활 교육실 등이 있으며 최신 재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지방세를 체납한 사업자에 대해 영업 정지나 허가를 취소하는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 대상자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내준 허가·인가·면허 또는 등록·신고로 사업장을 경영하는 사람 가운데 지방세 체납이 3번 이상이면서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인 775명(체납액 26억1000만원) 사업자다. 시는 이들 체납자에게 오는 3월 10일 관허사업 제한에 관한 예고문을 보낸다. 업종별로 식품접객업자가 155명(체납액 3억2300만원)으로 가장 많고, 통신판매업자 146명(체납액 1억2600만원), 공장등록업자 41명(체납액 1억3800만원), 화물자동차 운송사업자 29명(체납액 2200만원) 등이다. 시는 관허사업 제한 대상자에게 이달 말까지 자진 납부의 기회를 준 뒤, 아무런 소명 없이 기한을 넘기면 4월 중에 해당 인허가 부서에 관허사업 제한을 요구한다. 인허가는 5월 중에 직권말소(취소·정지)된다. 다만, 일시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는 나눠 내도록 하고, 분납 이행 기간에는 관허사업 제한을 유예한다. 지난해 성남시는 관허사업 제한 대상자 1014명(체납액 38억2000만원)에게 자진 납부 유예기간을 줘 350명에게 체납액 5억5000만원을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사랑의 그린 PC’를 보급받을 대상자의 신청을 받는다. 사랑의 그린 PC는 정보 격차 해소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공공기관 등이 기증한 중고 PC를 정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무상 보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성남지역 공급 분량은 50대다. 성남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정보화 교육(10명 이상)을 하는 사회복지법인·비영리단체가 보급 대상이다. 희망자(단체)는 신청 기한 내 사랑의 그린 PC 홈페이지(https://lovepc.nia.or.kr)나 주민등록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되면 오는 5~10월 위탁업체 직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PC를 설치해 준다.문의: 정보정책과 정보기획팀 손미현 729-2414, 010-3929-1771
성남지역 8곳 단체가 오는 4~11월 세계 낙후지역 원정 개발에 나선다. 단체별 20~30명씩 200여 명이 봉사자로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최근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공모해 각 단체의 8개 사업을 선정했다. 데오스중고등학교의 ‘필리핀 팔리파란 지역 어린이 유치원 건립 사업’,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의 ‘라오스 팍산 지역 작은 도서관 건립’, 분당환경시민의 모임의 ‘베트남 탱화성 지역 에코스쿨 프로젝트’가 해당한다. 성남시새마을회의 ‘중국 장춘시 한·중 개발 협력 사업’, 수정청소년수련관의 ‘인도네시아 페칸바루 지역 문화의 집 건립’도 선정됐다. 이외에 은행동 청소년 문화의 집의 ‘네팔 롤파 지역 학교 신축 사업’,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성남시지회의 ‘베트남 탱화성 지역 초등학생 안경 지원 사업’,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의 ‘중국 혜주시 성남지역 복지사업 전파 프로젝트’가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포함됐다. 단체 일정별로 봉사단을 현지 파견해 성남시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수행한다. 성남시는 각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도록 모두 2억5000만원을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단체별 지원 규모는 2200만~4000만원이며, 총 사업비의 30% 이상은 자부담이다.
도, 203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안) 승인계획인구 47만5천명, 시가화용지 22.498㎢, 시가화예정용지 23.760㎢지역내 주요 개발사업 본격추진 전망경기도가 광주시가 신청한 ‘203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을 8일 최종 승인함에 따라 지역내 주요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203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은 광주시의 미래상과 도시의 장기적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법정 최상위 계획으로 공간계획 뿐 아니라 모든 계획과 정책수립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장기적인 도시발전 로드맵이다.광주시는 이번 2030 도시기본계획안을 통해 2030년 목표 계획인구를 기존 2020 도시기본계획대비 10만7천명이 증가한 47만5천명으로 설정하고 향후 인구 50만 도시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또, 시가화용지(시가화가 형성된 기존 개발지)22.498㎢, 시가화예정용지(도시발전에 대비한 개발공간)는 23.760㎢, 보전용지는 384.732㎢로 확정했다. 도시공간구조는 기존 1도심(경안), 2부도심(오포, 곤지암), 2지역중심(신현, 퇴촌)에서 1도심(경안), 2부도심(오포, 곤지암), 5지역중심(신현, 퇴촌, 초월, 삼동, 도척)으로 개편했다. 이는 경강선 전철망 개통에
세계여성의 날'(3.8.) 생활 속 성평등 가치 확산 방점 둔 「여성안심특별시 3.0」 발표어린이집‧초‧중학생 3만 명 조기 눈높이 교육, 서울형 '성평등 교재' 연내 개발성 고정관념 깨는 이모티콘 제작, 카카오톡 등 통해 하반기 무료 배포지자체 최초 데이트폭력‧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상담~법률‧의료 연계지원 사업 추진스마트기술+CCTV 등 안심망 '안심이앱' 4월 4개 자치구서 본격 가동, 연내 14개구 확대 서울시가 2013년부터 '여성안심특별시'라는 이름으로 추진해온 여성안전대책의 기본 틀을 바꾼「여성안심특별시 3.0」을 본격 시작한다. 그 동안 여성안심택배, 안심귀가스카우트 등 여성안심 기반을 선도적으로 조성해 전국적인 확대와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면, 앞으로는 혐오문화와 데이트폭력‧디지털성범죄 등을 차단해 생활 속 여성안전을 강화한다. 강남역 인근 화장실 여성살인사건 이후, 우리사회에서 ‘여성혐오’가 더욱 공론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를 사회통합 차원의 '성 평등(Gender Equality)' 가치를 생활 속에 확산시켜 해소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기존에 추진해 왔던 여성안심대책도 더욱 내실화․고도화해 여성안전을 강화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