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행정’ 중심이던 읍‧면‧동이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통해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기능 중심으로 달라진다.읍‧면‧동 복지허브화”란 복지관련 공공 및 민간기관·법인·단체·시설 등과의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읍면동이 지역복지의 중심기관이 되어 주민의 보건·복지·고용 등의 다양한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일련의 활동을 말한다.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 설치로 전담인력을 배치해 직접 찾아가는 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지역자원 발굴 및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2016년 복지허브화를 본격 시행하여 2018년도까지 전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 적극적인 복지행정으로 민선6기 시정방침인 「함께하는 나눔복지」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맞춤형 복지 서비스, ‘복지허브화’란?매년 복지예산을 늘려가며 다양한 복지제도를 확대·시행해왔음에도, 송파 세모녀 사건, 1인 가구 고독사 등 복지사각지대에서 홀로 외롭게 살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례들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이런 문제들의 대안으로 복지급여 신청과 내방민원 대응의 행정기관 기능을 좀 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바꿔보고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7월 21일(금) 일본(日本) 사이타마 현 지치부군(埼玉県 秩父郡) 무궁화자연공원(ムクゲ自然公園)에서 공원관리를 위한 재능기부활동과 공원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솟대작가의 솟대 작품 기증식을 개최하였다.한국에는 일본의 아름다움을 일본에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사이타마현에 조성된 무궁화 자연공원은 세계 최대 규모(부지 30만평, 식재 무궁화 10만 그루)의 무궁화 공원으로 경상남도 거제 출신인 재일동포 故윤병도 선생(2010년 작고)께서 30여 년간 조성한 공원이다.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과 윤정귀 솟대작가의 솟대 작품 기증식은 매년 여름 개최되는 무궁화 축제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기증식에는 이석형 중앙회장을 비롯한 산림조합 우수 산림경영지도원 22명과 관계자등 26명이 일본측에서는 일본 무궁화공원 ‘하세가와 노부에’ 대표, 故윤병도 선생 미망인 ‘이토 하쓰에’, 아들 ‘이토 다카시’, 지치부 광역산림조합 대표, 사이타마현 지치부 농림센터 관계자, 일본삼림조합 연합회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과 관광객, 요미우리 신문을 비롯한 일본 언론사 취재진들이 함께 하였다.한국에서 방문한 산림경영지도원과 공원관리를 위한 제초작업,
전 대 열大記者. 전북대 초빙교수공론(公論)은 공적인 문제를 만인에게 터놓고 모두 참여한 가운데 논의한다는 의미를 가졌다. 그런 의미에서 후보를 내놓고 그 사람에 대한 모든 문제, 이를 테면 생장기록과 학업성적 그리고 결혼생활에 관한 것 등 시시콜콜한 문제까지 검증하여야 하는 선거와 같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공론화를 거쳐야 하는 문제는 선거와는 다르다. 선거나 인사청문회는 ‘사람’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때로는 적당히 넘어가는 수도 있고 미처 캐내지 못해서 은근슬쩍 지나가기도 하지만 사회적 문제에 관한 공론화 논의는 그럴 일이 별로 없다. 개인 신상에 관한 것은 명예와 직접 관련되지만 사회성을 띈 문제에서는 그럴 걱정 없이 그야말로 공론에 붙이면 된다. 물론 그 과정에서는 이해가 얽히는 단체와 개인이 등장하기도 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단체들이 여론몰이를 하는 수가 생길 수 있다. 그러기에 공론이라는 이름으로 사론(私論)이 개입할 요소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명색이 공론의 장에 들면 스스로 자제하여 사론을 자제하고 오직 공적인 이익에만 부합할 수 있는 공론이 되어야만 건전한 사회라고 할 것이다. 우리는 그동
과거 이동한 경로를 따라 수도산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목적지 확인에 따라 개체 안전을 위해 포획, 회수 시도중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지난 6월 김천 수도산에서 포획되어 7월 6일 지리산에 재방사된 반달가슴곰(KM-53)이 남원을 지나 함양과 거창을 거쳐 수도산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해당 개체에 발신기를 부착하여 이동경로를 24시간 추적하고 있으며, 현재 포획․회수를 추진중이다. 2015년 1월 출생 숫컷인 반달가슴곰(KM-53)은 같은 해 10월 지리산에 방사된 후 추적기 탈락으로 위치가 파악되지 않다가 올해 6월15일 김천의 수도산에서 발견되어 포획되었으며, 이후 국립공원관리공단(종복원기술원)의 자연적응훈련장에서 사람을 기피하도록 훈련받은 후, 7월 6일에 지리산국립공원안에 재방사되었다. 해당 개체는 재방사 후 1주일간 지리산국립공원 지역안에 머물다가 지난 16일부터는 지리산권역을 벗어나 본격 이동하였고, 함양과 거창을 거쳐 약 90km를 이동해 7월 20일경 수도산 자락에 들어섰는 데 해발 1,317미터인 수도산은 반달가슴곰의 서식고도(1,000미터 부근)에 적합하고 먹이환경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23일 오후, 김군자 할머니 빈소 찾아 조문남경필,“아베총리 같은 일본의 책임있는 정치인의 진심어린 사과있어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를 촉구했다. 남경필 지사는 23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차병원에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빈소를 찾아 “할머니께서는 평소에 아무것도 필요 없다. 돈이 뭐 필요하냐. 일본의 아베 총리 같은 책임 있는 정치인의 진심어린 사과면 족하다고 하셨다”면서 “실제로 모으신 돈을 다 후학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내놓으셨다. 그만큼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과와 반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남 지사는 또 “문재인 정부가 일본 정부와 대화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돈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이 반성과 사과를 통해 양국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대화와 협상을 잘 이끌어 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어 “할머니께서 평소에도 위안부 할머니들이 겪으신 일본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폭넓게 활동하셔서 함께 미국을 방문해 활동했던 기억이 있다”고 고인과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건강하셨는데 너무나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였다.김군자 할머
양산시는 고병원성 AI 발생농장(원동면 소재) 중심으로 10km내 가금사육농가에 내려졌던 “이동제한 명령”을 7월 24일 00시를 기해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발생농장에 대한 소독조치가 완료된 후 30일이상 경과되고 발생농장 정밀검사(종란접종) 및 방역대 내 가금사육농장 임상관찰, 빈축사 환경시료, 오리 정밀검사 결과(음성) 이상이 없어 내려진 조치이다. 이번 고병원성 AI 발생은 전북 군산의 닭,오골계 등을 입식하여 발생한 것으로, 입식된 가금류의 판매처를 신속하게 파악, 선제적으로 수매·도태함으로서 인근지역 및 우리 시 가금류 밀집지역으로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발생농장에 대해서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축산법 위반사항에 대하여 고발, 과태료 처분을 확행 하는 등 향후 축산농가에 대하여 강력한 행정·사법 조치를 하면서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의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양산시는 연중 수시 발생되고 있는 AI의 유입 및 발생을 사전차단하고 상시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이동제한 해제 후에도 가금류 입·출하 사전신고제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며, 가금사육농가의 방역의식이 저하되지 않도록 농가 점검 및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
(사)수돗물시민네트워크와 7.23(일) 수돗물 음용 공동 캠페인 진행K-water, 시민들의 직접 참여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K-water(사장 이학수)는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2017. 7. 23(일) 10시, 서울광장에서 (사)수돗물시민네트워크와 함께 수돗물 음용 공동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우리는 모두 수돗물을 마십니다!’를 주제로 물 관련 10개 기관과 20개 시민단체가 참여했고, K-water와 환경부, 서울시, 환경공단 등이 후원했다. K-water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로를 탐험하며 물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물미로 탐험여행’과 수력발전 원리에 근거한 ‘수차 만들기’, ‘간이 정수기 제작’ 등의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물 관련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제공과 음용률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수돗물시민네트워크는 2014년 발족해 환경부와 서울시, K-water, 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64개 기관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수돗물 마시기 범국민운동기구이다. 이학수 K-water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수돗물의 우수성과
2018년 헌법개정과 지방분권 실현 위한 대토론회 개최중앙집권으로 인한 폐해 막기 위해 수준 높은 지방분권 시급재정분권 위해 지방세 확충하고 국고보조금 비율 축소해야 분권형 헌법 개정을 촉구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재정분권을 요구하는 지역민의 절실한 목소리가 모아졌다. 광주광역시와 지방분권형헌법개정 광주·전남국민주권회의, 광주시지방분권협의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2018 헌법개정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대토론회’가 21일 오후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새정부 출범과 내년에 이뤄질 헌법 개정을 앞두고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지혜를 모으고 행정과 시민사회단체, 의회 등 지역 사회의 분권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윤장현 시장, 이은방 시의회 의장의 축사와 류한호 광주시지방분권협의회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민원 광주대 교수가 ‘개정헌법에 담겨질 지방분권의 성격과 내용’을 주제로 제1발제를, 윤영진 계명대 교수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재정분권의 바람직한 방향’이란 주제로 제2발제를 했다. 토론에는 최경환 국민의당 국회의원, 김보현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장필수 광주전남기자협회장, 김영집 지역미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지난 7월 20일 2017 강진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대표여행사연합과 SRT 관계자 약 30여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SRT 운영사 ㈜SR이 여행사들과 손잡고 개발하고 있는 ‘휴식할 권리’ 여행프로그램을 강진에서 만들기 위한 사전답사로 진행됐다. 강진군의 주요 관광지 가고 싶은섬 가우도 트래킹 및 짚트랙 체험, 강진군의 감성여행을 대표하는 영랑생가 및 세계모란공원 답사, 365일 살아 숨 쉬는 강진만생태공원 산책, 사랑을 주제로 한 석문 사랑+ 구름다리 체험 등 강진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팸투어를 참여한 한국대표여행사연합과 SRT 관계자들은 “강진군의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관광자원에 큰 감흥을 느꼈고, 특히 가우도 짚트랙 과 트래킹, 강진만생태공원은 일반 열차이용 관광객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게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어 “당장 7월 29일부터 8월 4일 까지 진행되는 제 45회 강진 청자축제에 SRT와 연계한 여행상품을 만들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임석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는 강진군 관광의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고 접근성을
음주운전의 폐해를 줄이기 위해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정순도)과 오비맥주(대표 김도훈)가, 지난 7월 21일(금) 힘을 합쳐‘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기관 간 정부 협업으로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하루 운전면허업무 방문객이 가장 많은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장장 김선호) 본관 2층에서 음주운전 근절 서약서를 작성한 운전면허취득자에 선물(핸디 선풍기, 장미 한 송이, 초보운전 스티커)을 증정하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캠페인을 벌였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최근 10년간(2006~2015) 274,712건이 발생해 8,00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최근 감소추세에 있지만, 전체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의 비율이 10%가 넘는 등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지난 2015년 연령대별 음주운전교통사고 사망자 발생현황을 보면, 20대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도로교통공단과 오비맥주는 주로 운전면허를 처음 취득하는 연령대인 20대 대학생 등을 겨냥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및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책임있는 음주 습관을 들이기 위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제 도로에 첫발을 내디딜 신규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1일(금) 도시재생사업 관련 상호협력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변창흠)와『도시재생사업 활성화 협력 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산업은행과 서울주택도시공사간 도시재생 뉴딜정책 사업과 관련한 금융분야 협력 및 공조체계를 통한 도시 성장기반 확충·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약은 개별사업지를 특정하지 않고 도시재생사업, 공공사업 및 민·관 협력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서울시 내 지역개발 분야 전체를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도시재생사업, 공공사업·민관협력사업 등에 대한 금융구조화 방안 개발 △신규사업 관련 개발방안(기법) 등 정보교류 △신규사업 영역에서 포괄적 정책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MOU 체결 이후 조만간 협의체(T/F) 구성, 도시재생사업 협력모델 개발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도시재생과 관련한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상호 시너지를 창출함으로써, 새로운 사업모델 및 금융구조 수립에 의해 도시재생사업이 활성화되는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양산시가 출산장려를 위한 근본대책 마련과 체감형 사업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고 있다.(사)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양산시지부와 아이낳기 좋은세상 양산시 운동본부 주관으로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간 황산캠핑장에서 진행된 가족공감캠프에서 양산시 나동연 시장과 캠프에 참여한 시민들의 대화의 장이 열렸다. 캠프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공감콘서트는 시장을 초청해 결혼에서부터 임신,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시정에 대해 이해하고 향후 시민들이 원하는 인구위기 극복에 대한 해법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나왔다.가족캠프는 만5~9세 이하 자녀를 둔 양산시 거주가족 72가구가 참여하였고, 접수가 마감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참여문의가 이어지는 등 대상자 모집기간부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고, 육아에 한창인 캠프 대상자들이 참여하였기에 실질적인 출산 및 육아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양산시장은 “이번 캠프로 인구위기와 출산의 중요성을 서로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서 개최한 시민 100인 원탁토론대회와 보육정책 영유아 부모토론회 등은 물론이고, 이번 캠프에서 제시된 다양한
속초시는 2017년 7월 22일 속초시 장사항 일원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체험 신청자 1,000여명이 참가해 오징어 맨손잡기와 오징어 줄다리기, 오징어물회만들기 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인천 서구청이 여름철 주민들과 아이들의 시원한 휴식공간을 위해 원신근린공원과 가정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22일 개장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원신근린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물놀이장은 8월 27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양산시가 출산장려를 위한 근본대책 마련과 체감형 사업 추진을 위해 시민들의 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고 있다.(사)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양산시지부와 아이낳기 좋은세상 양산시 운동본부 주관으로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간 황산캠핑장에서 진행된 가족공감캠프에서 양산시 나동연 시장과 캠프에 참여한 시민들의 대화의 장이 열렸다. 캠프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공감콘서트는 시장을 초청해 결혼에서부터 임신, 출산, 육아에 이르기까지 시정에 대해 이해하고 향후 시민들이 원하는 인구위기 극복에 대한 해법을 찾아보는 시간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나왔다.가족캠프는 만5~9세 이하 자녀를 둔 양산시 거주가족 72가구가 참여하였고, 접수가 마감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참여문의가 이어지는 등 대상자 모집기간부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고, 육아에 한창인 캠프 대상자들이 참여하였기에 실질적인 출산 및 육아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의견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양산시장은 “이번 캠프로 인구위기와 출산의 중요성을 서로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서 개최한 시민 100인 원탁토론대회와 보육정책 영유아 부모토론회 등은 물론이고, 이번 캠프에서 제시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