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정부가 명절 고속도로 무료통행 실시 방침을 밝힌 것과 연계하여 이번 추석연휴 3일 동안 도가 관리하는 3개 민자도로도 고속도로처럼 무료로 이용토록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통행료가 면제되는 민자도로는 거가대로, 마창대교, 창원∼부산간 도로(불모산터널) 등 3곳으로 통행료 면제시간은 추석 전날인 내달 3일 오전 0시부터 추석 다음날인 5일 밤 12시까지다. 이 시간에 진입하였거나 빠져나가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 면제 혜택을 받는다. 요금소 진입 시에는 평소와 같이 하이패스 차로는 하이패스단말기를 단 차량만 이용해야 하며, 하이패스가 아닌 일반차로 이용차량은 요금소에 잠시 정차한 후 통과하면 면제를 받을 수 있다. 통행료를 면제 받는 차량은 거가대로 11만대, 마창대교 16만대, 창원~부산간 18만대 등 총 45만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도는 내다보고 있다. 총 1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통행료 면제금액은 도에서 전액 지원할 방침이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이번 추석 귀성차량에 대한 통행료 면제로 도민들과 민자도로 이용자들의 편의뿐만 아니라 도내 내수경기를 진작시키고자 한다”며, “통행료 면제금액 이상으로 선순환적 소비가 이루어져 도내 경제에 더
의왕시의 첫 산업단지인 의왕테크노파크가 21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부지 조성공사에 들어갔다.의왕시는 21일 부곡체육공원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신창현 국회의원, 의왕산단PFV 김영민 대표, 효성그룹 건설부문 김동우 사장 등과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테크노파크 기공식을 가졌다. 의왕테크노파크는 의왕시 이동 일원 158,708㎡(약 48,000평) 규모에산업시설용지 8만 7천㎡(약26,500평), 지원시설용지 8천㎡(약 2,500평), 공원녹지 1만 7천㎡(약 5,000평), 공공시설용지 4만 6천㎡(약 14,000평)로 구성된 일반산업단지이다. 주변에는 의왕역을 비롯해 과천~봉담간 고속도로(신부곡IC), 영동고속도로(부곡IC),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가 있어 교통 접근성이 무척 좋다. 총 1천 3백억 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된 의왕테크노파크는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많은 인력을 유치, 희소가치를 보유한 수도권 남부의 신성장 동력으로 새롭게 자리 잡을 것으로 각광받고 있다. 의왕테크노파크에는 코스닥 상장기업인‘에프알텍’을 비롯해 수도권 유수 기업들이 분양 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물류센터, 지식산업센터 등에 200여
의왕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고천공업지역 사업 타당성 조사·분석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2023년말 인덕원~수원간 전철 개통시대를 대비하고, 고천동 공업지역 일원의 체계적인 도시정비 방안과 주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 때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용역을 재조정하고, 향후 변화되는 주변 여건을 고려하여 보다 구체적인 개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기존 공업지역에 대한 정비방안, 공해유발 업체의 관리방안, 공업지역에 대한 대체지정 등을 국내 유사사례와 각종 개발방식을 비교 검토하여 최종 결과를 금년 말까지 도출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앞으로 고천동 공업지역에 대해 개발 전문가, 시의원 및 LH관계자 등 자문위원과 함께 심도있는 사업타당성 조사·분석용역을 실시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목련회(회장 채라영)는 21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과 노인 요양시설 등을 방문해 따뜻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목련회는 이날 담양, 화순의 어려운 6가정과 노인요양시설 및 아동 양육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독거노인 및 시설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말벗을 해드리는 등 정감 넘치는 시간을 가졌으며,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채라영 목련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전남을 만드는데 목련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목련회는 전라남도 간부급 이상 공직자 부인들의 모임이다. 정기 모임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매년 추석,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2017년 2학기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시는 오는 25일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10월31일까지 2학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든든학자금과 일반상환학자금 대출을 받은 자로,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광주 소재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지난 6월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 2학기부터 지역 대학생의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광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대학교 재학생만 지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대학원생과 휴학생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또 1년 이상 거주기간 제한 규정도 없앴다. 지원금은 2017년 1학기 이후 학자금 대출의 하반기(2017년7월1일~12월31일)에 발생하는 이자 전액이다. 지원금 역시 지난 해까지는 당해 학기에 대출한 금액의 1년간 발생이자만 해당됐지만 올해부터는 2017년 1학기 이후 대출한 누적금액에 대한 하반기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21일 경기도 충청남도 학교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살폈다.이번 방문은 올해 1월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등 지원 조례’가 제정된 가운데 타 광역자치단체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경기도 학교급식사업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강 부지사는 “경기도는 전국에서 제일 먼저 무상급식을 시작하면서 선구적인 역할을 했지만 올해 초에야 친환경급식 조례를 제정했다”며 “충남이 제일 잘 운영되고 있어 노하우를 배우러 왔다”고 말했다.이날 방문에는 경기도 교육청 공무원, 시‧군 학교급식센터 대표, 농민대표 및 시민단체 등 학교급식 관계자 7명도 함께 했다.강 부지사는 “충남은 학교급식 계약 및 수발주 전산 프로그램이 통합 운영되고 농축수산 및 가공품의 공급주체가 일원화 돼 있고, 모든 시군에 학교급식지원센터가 설치‧운영 중인 가운데 도, 교육청, 민간전문가 등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고 평가했다.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충청남도 학교급식지원센터 방문이 경기도만의 특화된 학교급식지원 사업을 구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water(사장 이학수)는 경주시 HICO에서 개최되고 있는 아시아 국제물주간(AIWW) 행사 이틀째인 2017. 9. 21(목), 물산업 플랫폼센터 론칭과 워터프로젝트 포럼, ‘아시아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한 선언문 발표 등을 진행했다. 아시아 국제물주간(AIWW)’은 아시아 지역의 물 문제와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3년마다 열리는 국제 행사로, 9. 20(수)부터 9. 23(토)까지 경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먼저, ‘물산업 플랫폼센터’는 K-water가 물 관련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중소기업의 매출 증대와 해외진출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K-water에 설치하는 조직이다. K-water는 물 관련 중소기업에 댐과 정수장 등 사업장에서 제품 테스트 기회를 제공하고 기술 및 재정, 해외진출 등을 지원한다. K-water는 이러한 지원을 통해 2021년까지 100여개 벤처기업의 창업을 돕고, 6,000억 원 규모의 해외시장 개척 뿐 아니라 민간일자리 1만 2천 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날 론칭식에서는 K-water와 효성굿스프링스(주), 물산업 중소기업 39개社와 함께 해외 물 시장 공동 발굴 및 수주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내 고향 반래언덕 메밀밭에 놀고 지고’를 주제로 펼쳐질 이번 축제 주 무대는 고부면 입석리 반래언덕 일대(고부면 고부리 산 31번지 일원, 행사 문의 ☏063.539-7231)이다. 메밀꽃을 테마로 열리는 축제에서는 벼 탈곡과 방아 찧기, 맷돌 갈기, 떡메치기, 투호놀이 등 옛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민속경기도 진행되고, 야간에는 품바와 트로트가수공연, 시민노래자랑도 이어진다. 방아 찧는 토끼와 사슴 형상의 유등도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지역특산품 홍보․판매장도 운영, 메밀과 흑미, 홍미, 잡곡, 고구마 등을 판매한다. 이번 축제는 두승산 청정 메밀축제위원회·고부문화권보존사업회가 주최하고 정읍시 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한다. 축제위원회 김희훈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아기자기한 소규모 지역축제로, 주민이 함께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화합의 장이다”며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추석연휴 기간 축제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 11시 관청리 눌제정 일원에서는 눌제 풍년제도 열린다.
올해는 정읍시와 일본 나리타가 우호결연을 체결한 지 15주년이 되는 기념비적인 해이다. 정읍시립박물관에서는 제10회 기획특별전으로 15주년을 기념하여 우호도시인 나리타시의 고대문화를 전시컨텐츠로 선정하여 양 시간의 문화와 문물을 비교전시하는 『이역만리 같음과 다름』전시회를 추진한다.9월 26일 15시에 개막하며 전시기간은 2017년 9월 26일부터 2018년 1월 28일까지 정읍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나리타시 이토 가즈노부 부장을 단장으로 우호결연도시 관계자, 주요 기관단체장, 박물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그동안 정읍시와 나리타시는 2002년에 우호결연을 체결한 후 중학생 홈스테이를 중심으로 정읍 단풍마라톤 대회, 일본 큰북 축제 등 주요 행사의 상호 참관 등의 차원에서 교류를 추진해왔다. 이번 특별전은 상대 시에 대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교류사업의 범위를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이번 전시는 구석기시대부터 고훈시대(한국:삼국시대)에 이르는 한일 고대 문물을 비교 전시하는 것으로 시대별 특징에 따라 총 4부로 구성된다. △ 제1부 ‘돌을 다듬어 도구를 만
□ K-water(사장 이학수)는 아시아국제물주간(AIWW) 행사 셋째 날인 2017. 9. 22(금) 9:30, 경주시 힐튼호텔에서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전 세계 녹조 문제를 공유하고 국내 녹조 관리 방향을 모색하는 ‘녹조관리 특별세션’을 개최한다. □ 아시아 국제 물주간*’은 아시아 지역의 물 문제와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매 3년마다 열리는 국제 행사로, 2017. 9.20(수)부터 9. 23(토)까지 경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 아시아국제물주간(AIWW: Asia International Water Week) □ 녹조관리 특별세션’에서는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 환경이슈인 녹조 관련, 미국과 호주, 중국의 녹조관리 정책, 녹조예측, 통합 모니터링 사례 등을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녹조관리 정책과 기술개발 방향을 논의한다. □ 세션은 먼저, 국내외 전문가의 구체적인 사례와 대책 발표로 진행된다. 호주 물파트너쉽(Australian Water Partnership) 회장인 Gary Jones 박사가 호주의 수질관리 정책과 거버넌스 활용현황을 발표한다. 중국 난징대학교의 Guangwei Zhu 교수는 중국 태호(太湖)의 녹조 발생에 따른 먹는 물 위기 사례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와 사단법인 국제재난구조복지회가 재난대응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손을 맞잡았다.김일수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장과 고영신 국제재난구조복지회 본부장은 21일 오전 11시 북부소방재난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북부소방재난본부·국제재난구조복지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양 기관의 주요 인사는 물론, 경기도 북부도의원 협의회 회장 김원기 의원이 참석해 경기북부지역 재난대응 상호협력체계 구축 협약식을 응원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과 재난 발생 시 더욱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민-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뒀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 상호지원, ▲산악, 육상, 응급처치 교육 등 전문 강사 상호 지원, ▲각종 재난 발생시 민간 구조대원 및 구조봉사단 지원, ▲재난 대응훈련 및 시범 구조훈련시 인력 지원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재난예방과 적극적 대응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한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의가 있다”며, “양 기관의 상호지원으로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해 경기도민의 안전
포천 따복버스 86번, 9월 22일(금) 첫차부터 운행송우지구 방면 통학학생, 고모리카페촌 종사자, 관광객 등 교통편의 향상 기대 평일엔 학생과 지역주민의 발이 되어주고, 주말(공휴일)에는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따복버스가 포천 소흘읍 일원을 달린다.경기도와 포천시는 오는 9월 22일(금) 첫차부터 포천시 소홀읍 고모리·이곡리 일대의 학생 및 고모리카페촌 종사자, 지역 관광객 등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따복버스 86번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통되는 따복버스는 86번과 86-1번으로 구성된다. 86번은 평일 송우지구에서 이곡초교까지 운행하며, 86-1번은 주말(공휴일) 송우지구에서 국립수목원까지 다니게 된다.이에 따라 ▲86번은 평일 송우지구 방면 통학학생, 고모리카페촌 종사자의 통근 및 지역주민 등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운행하게 되며, ▲86-1번은 주말 및 공휴일에 관광객이 많은 고모유원지, 고모리카페촌, 국립수목원 등 이용편의를 위해 송우지구부터 국립수목원까지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평일ㆍ주말 모두 송우중 기준(07시10분~20시40분)으로 일 9회 운행한다.그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이곡리 일대의 주민과 학생들은 인근 송우지구와 연계된 생활권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적절한 보장수준과 그에 필요한 추가재원 부담의사에 대한 일반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제6회 건강보험 국민참여위원회(이하 국민참여위원회)’를 오는 9월 24일(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참여위원회’는 보험료 부담의 주체이자 정책의 대상자인 국민이 보장성 정책 수립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정책결정의 투명성과 수용성을 높이는 국민 참여형 제도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12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하여 왔으며, 이번에 제6차 회의에 이르고 있다. 참여하는 국민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공개모집(3.29~5.7)을 통해 지난 5월 선발된 위원 90명이다. ※ 지금까지는 위원회 개최 시 마다 국민위원을 선발하는 단임제로 운영해 왔으나, 참여경험과 학습을 통한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인력풀제 방식(임기2년)으로 제1기 국민위원을 선발함 당일 회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1부에는 국민위원 전원을 대상으로 시민참여의 의의와 사례, 건강보험 제도 및 재원현황, 새정부 보장성 강화 정책 등에 대하여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평창의 식품 및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식품과 음식이 하나의 문화로 어우러지고 서로 알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전략적인 시간 공유를 위한 2017 평창음식문화대축제가 9.23(토) ~ 25(월) 평창백일홍축제장에서 개최된다.이번으로 3회째를 맞는 평창음식문화대축제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에서 생산되는 가공식품과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는 자리로 관내 30여 개소의 업체들이 참가하여 메밀, 황태, 오미자, 버섯, 잣, 김치, 장류, 떡류, 액상차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번 음식문화대축제는 그동안의 볼거리 위주의 축제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맛 볼 수 있도록 2018특선메뉴 요리교실, 다식만들기, 꽃차만들기, 커피 핸드드립, 메밀부치기, 떡만들기 등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다.평창백일홍축제 기간에 맞춰 개최하는 2017평창음식문화대축제는 평창백일홍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정장 코디네이트가 직장인 정장착용 방식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부산지역 취업준비생 대상 면접 이미지 특강 실시◈ 향후 정장대여, 모의면접 등 청년 원스톱 고용서비스 지원 부산시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부산지역 대학생(4년제, 전문대)을 대상으로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多JOB는 정장 DAY ’ 면접 이미지 특강을 9월 18일 동의과학대학교에서 처음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多JOB는 정장 DAY ’는 청년 취업난이 가중 되면서 면접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됨에 따라 면접에 필요한 이미지 연출과 모의면접에 대한 경험 등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9월8일(금) 부산지역 대학(4년제, 전문대)중 6개교(경성대, 고신대, 신라대, 동의대, 동의과학대, 부산경상대)를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특히, 9월 18일(월) 동의과학대학교 진리관에서 진행한 면접 이미지 특강을 시작으로 대학별 특강 진행 후 교내 취업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오는 11월까지 약 1,000여명의 취업 준비생들에게 정장코디, 메이크업, 면접 사진촬영, 모의면접을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참가자를 대상으로 취업알선 및 컨설팅 서비스를 연계하여 부산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