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1. 국회의원 박남춘 『서해5도 주민 10명 중 6명, 유사시 대피공간 없어(2017년 국정감사 보도자료 27)』에 대한 설명 자료입니다.□ 보도자료 중 설명할 부분 ○ 서해5도 대피소는 서해5도 전체주민 2만 1천 522명의 42.4%인 9천 118명만 수용할 수 있는 규모○ 서해5도에 북한의 군사 도발 등으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주민 10명중 6명은 대피할 수 없음 □ 내 용 ○ 2017. 1. 1. 현재 옹진군 서해5도 주민수는 9,552명이며 대피소 수용가능 인원은 9,113명으로 대피소 수용율은 95.5%임. - 배부된 보도자료 중 서해5도 전체 주민 21,522명은 옹진군 전체 인구수를 서해5도 주민수로 계상한 것임. ○ 서해5도 대피소 주민 수용율 100% 완비를 위해 현재 46개소(신축중인 1개소 포함) 대피소 외 6개소의 추가 확충이 필요하며, 인천시는 서해5도 주민 안전을 위하여 소관부처인 행정안전부와 협의하여 조속히 확충해 나갈 방침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은 10월 11일(수) 서울 강서구 본원에서 ‘2017 임산물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시상식을 가졌다.진흥원은 우수한 임산물을 생산하는 생산자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산림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2016년도부터 ‘임산물 수출유망품목발굴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57개 업체 94개의 출품작이 접수되었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목재제품과 단기임산물 각 4개 상품이 임산물 수출유망품목으로 선정되었다.대상(산림청장상)은 ㈜에프씨코리아랜드(목재제품)의 가공코르크칩과 문경오미자밸리영농조합(단기임산물)의 오미자 음료가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해외박람회 참가, 수출상품화사업, 임산물 수출 OK컨설팅 지원 등의 부상이 주어지며, 그 밖에도 2018년도 임산물 수출지원사업 공모 시 우선 선발 인센티브를 얻게 된다.김남균 원장은 “이번 발굴대회를 통해 선정된 업체들이 세계를 사로잡을 임산물 국가대표로 활약할 수 있도록 산림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정부·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국제협력실(02-6393-2777)로 문의바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주 개최지로서 국내외 관광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오대산국립공원에 9만명 방문하였으며, 대관령 양떼목장 4만 6천명, 에코그린캠퍼스(삼양목장) 3만 3천명, 하늘목장 3만 명, 효석문학관 1만 4천명, 미탄 백룡동굴 탐험1천 6백명 등 연휴기간 평창군 주요 관광지에만 21만명 이상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대관령면에는 주요 관광지와 알펜시아리조트, 용평리조트 등에 23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전년대비 30%가 증가하였다. 또한, 2017 평창백일홍축제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되면서 25만명(유료 입장객 7만명)이 축제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어 지난해와 비교하였을 때 5만명 이상 축제 관광객이 증가하였다. 군은 앞으로 주요 관광지와 사업장 점검을 실시해 다가오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사전 준비작업을 할 수 있는 기점이 되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그동안 대관령면을 찾는 관광객이 불편을 겪었던 대관령면 로터리 주변 시가지 내주요공사구간 '대관령로터리~흥일회관(횡계길)'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달성하기 위해 2017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군은 10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4일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4명, 산불감시원 90명 등 총 154명을 모집한다.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평창군 관내에 거주하는 20세 이상의 산불감시활동 및 진화작업에 참여가 가능한 신체 건강한 사람이며, 산림사업 유경험자 또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불전문교육 이수자, 임업기능인교육 이수자, 취업이 취약한 계층등을 우선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인원은 가을철 산불대책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8개 읍면에 배치되어 산불감시활동, 산불진화 활동등 산림보호업무 전반에 걸쳐 근무하게 된다. 주현관 산림과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몇 개월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취약지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고, 산불발생시 신속한 출동으로 산림피해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라고 말했다.
평창군은 장암산 활공장에서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2017 한국 챔피언전 패러글라이딩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항공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패러글라이딩 선수 100여명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장암산 활공장에서 이륙한 후 공중에서 주어진 코스를 가장 빠르게 비행하여 마지막 목표 지점에 도달한 시간과 선두에서 리드한 점수를 계산해서 채점하게 된다. 특히, 이번 경기는 최소한 25km이상의 공중거리가 되어야만 경기가 성립되므로 평창의 하늘에 수놓은 패러글라이딩을 구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의 장암산 활공장은 산이 둘러쌓여 있고, 기류의 흐름이 좋아 이륙 및 비행하기에 최고의적지로 각광받고 있어 매년 많은 패러글라이더들이 평창을 찾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가 개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산림청장배 패러글라이딩대회, 평창페스티벌 패러글라이딩대회를 개최하며 패러글라이딩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의왕레일바이크와 왕송호수 공원에 약 10만 명의 관광객이 몰리며 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의왕 레일바이크와 왕송호수 공원을 찾은 관광객은 9만 9,773명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34,248명) 보다 191%가 증가했다. 작년에 비해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원인은 수도권 내 편리한 접근성과 레일바이크·호수열차 야간운행으로 긴 연휴기간 동안 가족, 친지와 함께 찾아온 관광객들이 붐빈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아이들의 지능발달과 인지능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의왕레일파크의 멀티미디어 체험센터인‘미디어 스케치북’에도 1천 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이번 연휴동안 추석 당일과 연휴 마지막 주말에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렸으며, 관광객들은 왕송호수 공원과 레일바이크를 체험하며 즐거운 가을의 추억을 만들었다. 시는 다가오는 가을여행 주간(10월 21일~11월 5일)을 맞아 레일바이크 SNS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올해 추석 연휴는 작년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등 의왕레일바이크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의왕시민의 화합의 축제인‘제29회 의왕시민의 날’기념식과 시민 체육대회가 오는 15일 부곡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의왕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 화합을 다지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의 날 기념식에 이어 관내 6개 동을 대표하는 종목별 선수들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회봉사부문, 효행부문, 문화예술부문, 체육부문, 교육·환경·보건부문, 지역발전부문 등 6개 부문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선정해 시민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는 체육대회에서는 육상(100m, 400m), 축구, 배구, 탁구, 씨름, 테니스, 배드민턴, 게이트볼, 줄다리기 등 9개 종목에 약 2,5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되며, 체육대회가 끝난 후에는 동별 선수단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와 부대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해시는 ‘가야건국 2천년, 세계도시 김해’를 위한「2017김해가야금페스 티벌」이 가야왕도, 琴빛 물결을 타다라는 주제로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에서 막을 올린다. ○ 김해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가야금을 통해 김해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예 술의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로 7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김해시립가야금연 주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그리고 가야금 명인들이 함께 어울려 가야금을 활용한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으로 수준 높은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첫날(10월 18일 19:30)에는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역대 대상 수상자들의 가야금산조 및 병창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둘째날(10월 19일 19:30)에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4명의 협연 콘서트가 펼쳐지고, 셋째날(10월 20일 19:30)에는 3명의 가야금명인들이 펼치는 가야금산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며, 마지막(10월 21일 19:00)날에는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과 태평무, 대금, 피리, 해금, 아쟁, 타악 등을 활용한 협연자들이 함께 펼치는 피날레콘서트로 화려했던 행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 공연 티켓은 무료이며 김해문화의전당(☎ 055-320-12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52회 설악문화제에 속초시 자매도시인 미국 그레샴시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10월 11부터 1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속초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그레샴시는 지난 2015년 교류 30주년을 기념하여 방문했던 것에 대한 답례와 제52회 설악문화제 참석 등 양 도시간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자 방문하는 것이다.그레샴시에서는 쉐인베미스(Shane T. Bemis)시장 내외와 제리힌톤(Jerry Hinton) 시의장 내외 등 17명이 방문한다.자매도시 대표단은 12일에 속초시청을 방문하여 기념 환영행사를 갖은 후 속초시의회를 방문하여 환담을 갖고, 속초시청 본관 주차장옆에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벤치 설치식을 갖을 예정이다.13일 오전에는 속초시 주요 관광지인 속초시립박물관, 설악산, 영랑호, 속초관광수산시장을 방문하고, 13일 오후 7시 로데오거리에서 열리는 거리퍼레이드와 축하공연에 참석한다.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자매도시 그레샴시 주요 인사 방문으로 속초시와의 교류 활성화로 속초시와 자매도시가 더욱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9월 중 속초시의 정수장 및 수도꼭지 수질은 모두 먹는 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3개 정수장의 상수원수 수질검사결과 ‘매우좋음(Ia)~좋음(Ib)’으로 판정되었으며, 정수장 3개소․가정수도꼭지 2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도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정기적인 수질검사 결과 정수장에서 각 가정까지 공급되는 수돗물은 우리나라 및 WHO 수질기준치 보다 훨씬 낮아 안전하고 깨끗한 물이므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 할 수 있다.또한 속초시는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수돗물을 무료로 수질검사 받을 수 있는「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하여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임을 인식에 기여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시민이면 누구나 인터넷(http://www.ilovewater.or.kr)이나 전화(☎639-2986, 2538)로 수질검사를 신청할 수 있고, 담당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하여 수돗물 채수 및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수질검사는 1차로 잔류염소 등 4개 항목에 대하여 실시하고 수질기준을 초과할 경우에는 항목을 11개로 확대 검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우리집 수돗
울산시는 외투기업공장장협의회·관내대학·KOTRA와 공동으로 10월 11일~12일(2일간) 울산대, 관내 외투기업, 서울 COEX 등에서 ‘외투기업과 함께하는 글로벌 잡(Global-Job)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외투기업공장장협의회를 비롯한 관내대학, KOTRA의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투자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역 대학생들에게 유용한 취업정보 제공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고자 추진됐다.참가 대상은 울산대, 울산과학대, 폴리텍대 울산캠퍼스 학생 중 외투기업취업에 관심이 있는 120여 명을 사전에 신청 받아 선정했다.행사 첫날인 11일에는 취업마인드 함양 인문학 특강, 외투기업 채용설명회, 외투기업 현장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글로벌 외투기업인 SK어드밴스드, S-OIL, 바커케미칼코리아 등 3개사가 2018년까지의 채용계획 등을 발표하고 학생들은 SK어드밴스드, S-OIL 등을 방문하여 멘토링 특강 청취 및 선배와의 대화 등을 마련한다.특히, SK어드밴스드 멘토링은 김철진 대표가 직접 나서 ‘꿈, 세상의 주인 그리고 행복’을 통해 대학생들의 취업 도전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고취하고, S-OIL 멘토링은 참가학교별 취업 선배들이 직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2018년도 민유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공모’ 결과 민유양묘장 5개소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 현대화사업은 양묘시설 자동화를 통해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노동부담 해소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 자동화 시설로는 생육환경조절시스템, 자동관수를 겸비한 자동화온실, 묘목 품질 유지를 위한 저온저장고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노동력 의존형 묘목생산 구조를 개선하고 재해에도 안전한 묘목생산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13개소가 지원했으며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강원 강릉시, 충남 공주시, 전북 익산시, 경북 상주·예천시 등 최종 5개소가 선정됐다. 선정된 양묘장은 산림청에서 6억, 지자체에서 6억 등 총 12억을 지원받는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양묘시설 현대화사업 지원을 통해 고품질 묘목을 생산하고 관련 업계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8회 성남시 자원봉사 박람회’가 오는 10월 14일 오전 10시~오후 4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시민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기천)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시민에게 알려 인식을 확산하려고 마련된다. 이날 성남지역의 자원봉사단체와 사회복지기관 등이 80개 자원봉사 체험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비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고, 전통악기 연주 봉사나 비즈, 목공, 원예 분야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어르신 대상 네일아트, 이·미용 봉사 등에 관해서도 알 수 있다. 이 외에도 성남지역 기업들이 후원하는 폴라로이드 무료 사진 촬영, 치아관리 용품 무료 제공 행사와 추억의 떡메치기, 경품 추첨 행사가 열린다. 체험 행사에 참여하면 자원봉사확인서(최대 6시간)를 발급해 준다. 행정안전부의 ‘1365 자원봉사 포털’ 자료를 보면 성남시의 자원봉사자 수는 9월 30일 기준 28만963명이다. 이는 성남시 전체 인구 97만2923명의 29%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50+세대(5064) 위한 통합택배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마을경제기반 통합택배 인턴십 통해 활동가‧기업가로서 사회참여 기회 제공10월 20일까지 참여자 모집, 10월 13일(금) 서부캠퍼스에서 사업설명회 진행 최종 20여명 선발, 통합직무 교육 30시간, 인턴십 3개월 과정 후 취업도 가능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들을 위한 ‘마을경제기반 통합택배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시50플러스서부캠퍼스와 사회적기업 (주)살기좋은마을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인턴십은 통합택배에 관심 있는 4060세대 20명을 선정해 11월부터 총 30시간의 무료 직무교육과 3개월의 인턴십을 제공한다. □ ‘마을경제기반 통합택배 인턴십 프로그램’은 50+세대가 인턴십을 통해 마을 중심의 활동가, 기업가로서 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발굴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 현재 마을기반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실버택배 거점은 전국 137개에 달한다. 실버택배의 이용 가구수는 약 70만 세대로 마을배송인력은 약 1050명이 활동 중이다. 이러한 실버택배 거점을 활용한 마을 안 통합배송도 더불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사천시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 22일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자전거보험의 피보험자는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주민으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무료 가입 된다. 사천시민이면 전국 어디서나 지역에 상관없이 자전거 이용 중 사고가 발생하면 시가 가입한 보험 보장 내용에 따라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사망한 경우 300만원, 후유장해의 경우 300만원 한도 내에 보장을 받으며 자전거 교통사고로 4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은 경우, 진단일에 따라 10만~30만원 진단위로금을 지원받는다. 또한, 자전거를 타다 타인을 다치게 하여 벌금 확정판결을 받으면 2,000만원 한도 내에 보장을 받으며, 자전거 사고 변호사 선임비용은 200만원 한도이다. 형사합의를 봐야 할 경우 1인당 3,000만원 한도에서 지원을 받는다. 사천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고, 자전거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보험에 대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 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