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은 13일 시흥시에서 열린‘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제74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주요 안건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시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2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터 놓고 이야기하는 소통의 장, 치맥토크’행사에 참석해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6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의왕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제4차 정보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경상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4차 산업혁명, 국민 삶의 변화와 일자리 미래 전략’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경상 강사는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4차 산업혁명이 일자리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참석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경상 강사는 공직자로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역할에 대해 설명하면서, 직원들 스스로가 적극적인 자세로 변화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기정 홍보담당관은“이번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공직자로서의 대응전략을 배우고, 새롭게 인식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레일바이크’가 최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 선정한‘경기 유망 관광 10선’에 선정됐다. 경기 유망 관광 10선’은 경기도 내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각 지자체는 이번 유망 관광 10선에 선정되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차별성, 경쟁력, 편의성, 서비스 품질 등 종합적인 부분을 평가해 10곳이 선정됐다. 지난해 4월 개장한 의왕레일바이크는 전국 최초의 호수순환 레일바이크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장점으로 짧은 시간내에 수도권의 주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인근의 조류생태과학관, 자연학습공원, 왕송호수 산책로를 비롯해 최근 개장한 음악분수대 등 레일바이크와 연계한 볼거리가 풍성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의왕레일바이크는 이번 경기도 유망 관광 10선에 선정됨으로써 앞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유망 관광 10선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왕송호수 일대에 짚 라인과 어드벤처 체험장, 대규모 캠핑장을 만들어 레일바이크와 함께 한 종합관광단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경
2017 경기도 우수 전통시장 박람회 13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서 개막전통시장관,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 마련문화 공연, 인기가수 공연, 노래자랑, 퀴즈대회 등 참여 이벤트도 준비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3일 오후 6시 수원 화성행궁 앞 광장에서 개막한 ‘2017 경기도 우수 전통시장 박람회’에 참석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을 청·장년이 어우러진 일자리 시장으로 진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남경필 지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경기도가 최근 공격적인 전통시장 육성정책을 펼친 결과,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었다”며, “전통시장은 6만여 일자리의 보고이자 서민경제의 중심이다.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지속지원하고 창업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개막행사에는 남경필 지사, 염태영 수원시장,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남경순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박동현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영신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진관 수원시의회 의장, 봉필규 경기도 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한 경기도 및 경기도의회, 수원시, 유관기관, 상인회,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경기도 우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13일(금) 송도 G타워에서 소이작도 주민과,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 및 벽산파워(주)컨소시엄과 『소이작도 친환경에너지-물 자립 섬 구현을 위한 지능형 플랫폼 구축』 실행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벽산파워(주)컨소시엄 : 벽산파워(주), LG전자(주), LG히타치워터솔루션(주), ㈜JH에너지, 가천대학교산학협력단 인천시는 지난 2015년부터 연구기관 및 기업 등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융합 담수화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왔다. 그 결과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에너지기술개발 부문 국가 R&D에 선정된 벽산파워(주)컨소시엄의 사업을 인천시에 유치하고 이 날 실행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사업이 추진되는 소이작도는 인천 남서쪽 42.2㎞에 위치한 1.4㎢면적의 조그만 섬으로 큰말, 목섬, 벌안 3개 마을에 114명 65세대(‘17.09. 기준)가 거주하고 있다 생활수준 향상과 인구 및 방문객 증가로(도시형 주택 변화 및 펜션 등 관광객 유치시설 증설) 물-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지하수 관정이 대부분 고갈되어 2014년부터 제한급수를 하고 있으며, 비소 검출 등 수질악화로 관정 2개가 폐쇄된 상태로 새
성남시는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중 미혼모자가족 공동생활시설 퇴소자에게 주는 자립지원금을 현행 300만원에서 내년도 1월부터 500만원으로 올려 지급한다. 퇴소자가 자립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시설 거주 기간도 현행 1년 6개월 이상에서 1년 이상으로 단축해 현실화한다. 앞선 9월 27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정구에 있는 새롱이 새남이 집을 방문해 미혼모자가족(9가구·18명)을 격려했다. 당시 미혼모들과 시설장은 퇴소자 자립지원금 확대를 건의했다. 시는 내년도 예산에 1500만원의 퇴소자 자립지원금(3가구분)을 편성하고, 10월 11일 시장 결재를 통해 이 같은 시행 방침을 확정했다. 새롱이 새남이 집은 만 3세 미만 영유아와 미혼모가 최장 3년간 생활할 수 있는 곳이다. 2009년도 설립 이후 최근까지 이곳에서 생활한 미혼모자는 74가구 148명이다. 300만원의 자립 지원금은 2014년 1월부터 지원이 이뤄져 최근 3년간 8가구가 2400만원을 받아 퇴소했다. 3년간 생활자 30가구의 26%에 해당한다. 새롱이 새남이 집에서 생활하는 동안 취업훈련 등이 이뤄져 자립 능력을 갖춰 조기 퇴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성남시는 입소자들이 퇴
울산시는 노벨리스와 고베제강이 합작한 ‘울산알루미늄 주식회사’가 울산을 본사로 한 신설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작은 노벨리스울산공장에 고베제강이 3억 1,500만 달러의 지분투자를 하는 방식이다.글로벌 압연 알루미늄 시장에서 최대 규모와 기술력을 자랑하는 노벨리스와 일본 내 3대 철강회사이자 알루미늄 및 구리제품 공급사인 고베제강이 합작한 새로운 법인의 출범으로 울산이 아시아 알루미늄 산업을 견인하는 생산기지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이번 합작투자는 중국에 편중된 울산알루미늄(주)의 제품 수출처를 일본시장으로 다변화 하는 한편, 연간 15만 톤의 안정적인 일본 내 판매처를 확보하고, 국내 고급차 시장의 경량화 수요 확대에 대비하여 국내 판매에도 적극 나설 계획으로 있어 향후 열처리 공장 등의 추가 증설 투자도 기대된다.또한, 울산시는 이번 합작투자로 3억 1,500만 달러의 대규모 외국인 투자유치 효과와 함께 신설법인이 본사를 울산에 두고 사명도 ‘울산알루미늄(주)’ 명명하여 울산을 대표하는 외투기업으로서의 홍보효과도 기대된다.특히,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북핵 위기 등 투자환경이 위축되는 가운데 나온 대규모 외국인 투자로, 외국투자가들이 여전히
◈ 10. 17. 14:00 금정실내체육관(스포원 내)에서‘제4회 시니어일자리 정책박람회 및 문화한마당’개최◈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 마련 부산시는 10월 17일 오후 2시 금정실내체육관(스포원 내)에서 ‘제4회 시니어일자리 정책박람회 및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하는 노인, 당당한 노인, 건강한 노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 등 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1부는 정책박람회 행사로 그간, 시니어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공무원, 어르신, 기관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하여 시상하고, 즉석에서 서병수 부산시장과 참여 어르신과의 토크콘서트도 이루어질 예정으로, 시장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부산시 시니어일자리사업의 성과 설명과 미래 비전도 제시하는 브리핑을 하고, 어르신들과 정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2부 문화한마당에서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레크레이션, 몸 풀기 운동, 국악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건강도 증진할 수 있는 행사가 준비되어있고, 부대행사로 어르신
◈ 부산시,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소상공업체 온라인마케팅 소요비용 30만원 직접 지원, 부산시-NAVER와 온라인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 부산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마케팅 비용을 직접 지원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시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마케팅과 판매가 필수 수단으로 활용됨에 따라,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위탁판매수수료와 가맹비, SNS 홍보 비용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방침을 마련하였다.다양한 방식의 온라인 마케팅을 펼치는 소상공업체 중 120개 업체를 선정하여 업체당 30만원의 현금을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부산시 거주하는 간이과세자 중 2017년 온라인 마케팅 활동 비용을 30만원 이상 지출한 소상공인이다. 올해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증빙할 수 있는 세금계산서, 홍보물 게재 사진 등의 증빙자료를 제출하여야 하며, 대상자는 요건을 갖춘 경우 신청순으로 선정한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마케팅 지원 사업은 창업을 할 경우 홍보비용을 지원하거나 쇼핑몰 구축 또는 스토어 입점 방식의 지원은 하고 있으나 기존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마케팅 비용을 직접 지원하는 것은 부산시가 처음이다.
정부는 10월 13일자로 산림청(청장 김재현) 차장에 류광수(柳光守, 55) 기획조정관을 승진 임명했다. 신임 류 차장은 행정고시(31회) 합격 후 줄곧 29년여간 산림정책과장, 산림보호국장, 해외자원협력관, 기획조정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서 기획력과 탁월한 업무추진능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기획조정관으로 재직 시 산림정책·사업의 효율적인 조정·관리를 통해 산림청이 정부업무 및 재정사업 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으며, 평소 일처리가 깔끔하고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실천해 선후배로부터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광수 신임 산림청 차장은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숲이 새로운 일자리와 국민의 쉼터로 재창조 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제주도 생태와 문화를 일러스트로 한 눈에 표현한 접이식 그림책 ‘접어도! 펼쳐도! 제주도!’를 10월 13일에 출간한다고 밝혔다.접어도! 펼쳐도! 제주도!’ 접이식 그림책은 제주인의 삶과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제주도의 생태를 6폭의 양면 병풍과 같은 형태(가로 1,400mm, 세로 234mm)로 제작했다. ○ 제주도 한라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그림책은 실제 제주도에 서식하는 붉은박쥐, 비바리뱀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8종을 포함해 총 30여 종의 동‧식물과 제주를 대표하는 상징물을 소개한다. ○ 그림책의 앞면은 제주도의 봄과 여름을, 뒷면은 가을과 겨울을 표현하여 제주도의 사계절을 담았고, 제주도의 생태를 그림과 설명으로 표현하여 자연스럽게 생태적 소양을 함양하도록 했다. ○ 특히, 그림책은 제주도의 생태계를 재현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온대관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접어도! 펼쳐도! 제주도!’ 그림책은 제주도의 생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페이퍼 아트’ 기법을 이용하여,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동심과 오감을 자극한다.○ 이번 그림책은 ‘페이퍼 아트’라는 예술 장르가 국립생태원의 전문 콘텐츠와
産銀과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은 금호타이어(주) 경영정상화 추진과 관련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한 결과, 아래와 같이 합의함 1.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금호타이어(주)가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신속히 거듭나는 것이 지역경제 안정과 일자리 유지 등 금호타이어를 둘러싼 모든 당사자들의 이익에 부합함은 물론 금호家의 일원으로서 “금호“ 브랜드의 유지·발전에도 상당한 기여가 된다는 점에 크게 공감하고 향후 금호타이어(주)의 경영정상화 작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함 2.이를 위해 “금호“ 상표권의 공유권자인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상표권 문제가 향후 금호타이어의 정상화 추진 과정에서 어떠한 부담과 장애가 되지 않도록 영구사용권 허여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여 전폭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임 3. 아울러, 금호석유화학그룹은 금호타이어의 생산 공정 안정화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합성고무 등 원재료의 적기 공급은 물론 필요시 양측 공동으로 타이어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을 촉진할 계획임
불법 조업 어선을 단속하는 해양수산부 어업관리단원들이 무면허로 고속단정을 운항하고 있었고 해수부는 이를 알면서도 방치하고 있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어업관리단 해기사,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보유 현황’에 의하면, 어업관리단 전체 589명 중에 고속단정운항에 필요한 수상레저면허를 보유한 직원은 165명(28%)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상 수상선박이나 기구를 운항하려는 사람은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라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고속단정은 국가 지도선의 장비로 등재되어 있어 운항 관련 법정 자격증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 해수부는 “고속단정은 수상기구인 것은 맞지만 레저기구가 아니므로 법적으로 면허증이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해수부는 “고속단정이 수상레저기구와 유사한 부분이 있어 고속단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항필수요원은 대부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 면허를 소지하고 있다”며 무면허 운전 관련 지적에 답변했다.황주홍 의원은 “바다의 불법자를 잡으러 다니는 어업관리단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받지 않은, 실상은 바다의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은 12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신장장애인협회경기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회 경기도신장장애인 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대회 참가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