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2차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 17일 의정부시청 광장서 개최취업관·전시관·이벤트관 등 장애인 구직자·구인기업 위한 70여개 부스 구성구직 장애인 350여명, 구인업체 40여곳 등 참여해장애인들을 위한 경기도 대표의 구인·구직 축제 ‘경기도 장애인 취업박람회’의 올해 두 번째 행사가 17일 오후 의정부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약 350여명의 장애인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경기도내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목적을 뒀다. 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의정부·양주·파주·동두천 일자리지원센터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장애인들의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구직 장애인을 포함 약 600여명의 인파가 몰린 이날 박람회장에는 취업관, 전시관, 이벤트관 등 장애인 구직자들과 구인기업들을 위한 80여개의 부스들이 구성됐다.먼저 ‘취업관’에서는 구직 장애인 350여명, 40여 곳의 구인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유형 및 특성을 고려한 1:1현장 면접을 실시하고, 이에 따른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이들 업체들은 이번 현장면접 결과를 토대로 추후 심사를 거쳐 최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박준영 의원은 서울·중부지방국세청 국정감사장에서 “서울지방국세청의 조세소송 패소비용이 전체 패소비용에 절반 이상인 52%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서울청의 최근 3년간 조세소송 패소비용 평균은 약 25억 원으로 2014년 약 12억 원, 2015년 약 13억 원, 2016년 약 14억 원으로 매년 지출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청장은 “서울청의 경우 대기업의 조세소송이 많아 금액이 크다보니 세액도 크고 패소율도 높을 수 밖에 없다”고 답했으며, 박 의원은 “서울청장의 말에 따르면 결국 영세업자나 중소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소송제기가 많지 않은 것은 소송에 따른 비용 때문이라고 생각해도 되겠냐?고 되물었고, ”이는 대기업만 소송을 주로 이용할 수 밖에 없어 대기업에만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라고 꼬집었다. 또한 박 의원은 “대기업의 조세소송 비율이 높다는 것은 세금이 잘 안 걷히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조세소송은 국가의 행정력 낭비 및 세정 불신을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과세 전 철저한 사전 검증을 하고, 불복결과에 대해서도 명확한 원인 분석과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할
양산시는 가을 여행주간(10.21~11.5)동안 다양한 할인혜택과 이벤트, 축제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여행주간은 하계휴가에 집중된 국내관광 수요의 균형적 분산 및 국민의 시간적·경제적 제약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겨울, 봄, 한가위, 가을 4회를 실시하여 여행주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혜택을 제공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전국 지자체,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는 가을여행주간 관광활성화를 위해 통도사, 내원사, 통도환타지아, 에덴밸리 등 24개 업체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양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봄여행주간에 이어 “찰칵찰칵, 양산을 담자”주제로 통도사, 홍룡폭포, 임경대, 양산타워, 매화원동마을, 시립박물관 중 2곳을 방문하여 개인의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양산의 특산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뿐만 아니라 가을여행주간 기간동안 양산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진행되는데 국화축제인 웅상가을국화향연, 양산국화향연과 통도사 창건일 1372주년을 기념하는 개산대재을 비롯하여 양산차문화축제, 양산예술제, 배내골사과축제 등 다양한 축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6일간의 가을
충절의 삽량, 신명의 울림을 슬로건으로 10. 13.(금) ~ 10. 15.(일), 3일간 양산천 둔치 및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 2017 양산삽량문화축전이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양산의 찬란한 역사인 삽량시대를 재연하고 김서현 장군과 그의 아들 화랑 김유신을 미래문화 콘텐츠로 재창조하는 등 시민참여와 체험 프로그램에 포커스를 맞춘 이번 축전은 13일 충렬사에서 서제를 진행하며 축전의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전은 삽량문화체험존, 김서현 장군과 화랑출정식, 삽량의 연회, 삽량성 체험 등 축전 주제의식을 더욱 강화했으며, 특히 삽량의 연회는 신라를 방문하는 외국 문화사절단 모습과 이를 영접하는 연회를 재창조하는 내용으로 왜, 수, 남만, 인도 등의 전통공연과 이를 환영하는 공연으로 구성되어 올해 축전의 주제 핵심프로그램으로 양산의 문화적 정통성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소망등 설치구역을 북부천까지 더욱 확대하여 시민 개개인의 소망이 담긴 1만개의 등불이 축전 행사장을 빛의 울타리로 환하게 밝혀주었고 종합운동장 내 불법 노점상을 차단하여 양산기업 특가전, 소상공인전, 프리마켓 공간으로 활용하였다. 이외에도 박제상, 김원현 ,조영규 등 호국영
Good Air City 선정 1주년 기념 전국 걷기대회가 밀양에서 열린다. 10월 21일 오전 10시,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전국 최초로 천여 명의 참가자들은 약 5.4km의 밀양강 삼문동 둔치 길을 돌게 된다. ❍ 걷기대회 참가자들은 밀양시의 중심부이면서 육지 속의 섬이라 불리는 삼문동 둔치 길을 한바퀴 돌면서 밀양강변의 꽃들과 야생화들의 향연과 송림의 향기를 즐기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것이다. ❍ 밀양백중어울림팀의 오복놀이 공연과 밀양아리랑 플래쉬몹 등 흥을 돋구는 식전 행사와(09:30분 시작) 100만 원 상당 김치냉장고 1대, 150만 원 상당 공기청정기 2대 등 에어가전 15대와 총 56개 16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 밀양시가 주최하고, 푸른밀양21추진협의회, 세계맑은공기연맹,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맑은공기연맹 미국, 중국, 일본 대표위원, 그리고 밀양시 관내 다문화 가족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한다. ❍ 밀양시는 걷기 행사를 통해 쾌적한 환경과 맑은 공기 등 친환경도시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예방과 맑은 공기의 중요성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경기도시공사 조성 예정인 글로벌비즈센터에 한중 첨단산업 비즈니스센터 건립하얼빈공대 로봇그룹, 베이징대 창업보육센터 등 첨단기업 유치 예정한중 첨단기업 간 기술협력 확대,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道, 판교제로시티를 세계적 4차산업혁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해외 기업 유치독일 BMW社, 중국 에이텍社에 이어 세 번째 글로벌 기업 유치 중국 흑룡강성을 대표하는 기업 가운데 하나인 금약그룹이 판교제로시티(제2판교)에 약 800억원을 투자해 ‘(가칭) 한중 첨단산업 비즈니스센터(High-tech Industry Business Center)’를 건립한다.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춘학 금약그룹 회장은 17일 경기도청에서 판교제로시티 조성사업의 성공과 한중 첨단기술 협력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은 ‘판교제로시티 조성 업무협약서(MOU)’에 서명했다.협약에 따라 금약그룹은 경기도시공사가 판교제로시티에 조성할 예정인 글로벌비즈센터 3개동 가운에 한 개 동을 분양받아 10층 규모의 비즈니스센터를 세우게 된다.금약그룹은 한중 첨단산업 비즈니스센터에 하얼빈공대 로봇그룹, 베이징대 창업보육센터, 흑룡강 금약태양광발전 유한회사 등 다수의 첨단기업을 유치해 한중 첨단기업 간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10월 19일 오후 2~4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19곳 기업이 현장에서 면접 절차를 진행해 46명을 채용한다. 구인 업체(채용 분야)는 ㈜재현인텍스(물류직, 생산직), 아하스포츠코퍼레이션(웹디자이너, 영업직), ㈜우창이엔지(배관사 용접), ㈜큐어젠(사무직), ㈜한국코퍼레이션(콜센터), ㈜온금(물류 출하직), 목산(생산직), ㈜맨파크(판매직), 오토리더(고객지원), ㈜엘씨인터네셔널(조립), 대한노인회중원구지회(경비, 미화원, 조리사), ㈜인프로(주방보조), ㈜시즌(산업디자이너), 케이비엠리노베이션㈜(경리직), 한국오리엔탈㈜(엔지니어), 한화에스테이트(기계설비직), ㈜케이엘정보시스템(콜센터, 영업직), ㈜남강하이테크(SW개발), ㈜비츠(콜센터, 생산직) 등이다.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행사장에 오면 원하는 기업과 면접을 볼 수 있다. 시는 이날 취업·면접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을 지원한다. 구인 업체 상세 정보는 시 홈페이지와 성남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미리 볼 수 있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10월 20일 오전 10시~오후 3시 시청 온누리와 로비에서 ‘정신건강축제’를 연다. 정신건강축제 실무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정상적인 대인관계’를 주제로 열린다. 1부 기념식(오전 10시), 2부 정신과 전문의 강연(오전 11시), 3부 체험 부스 운영(정오~3시) 순으로 진행된다.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재활·복지·인권 향상을 위해 애쓴 유공자 5명이 이날 성남시장 표창을 받는다. 축하 공연으로 연희공방 음마깽깽은 ‘사물 판굿’을, 틔움어린이합창단은 ‘마음 건강 걱정 말아요’ 등을 부른다. ‘정신의료계의 명강사’라 불리는 양창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다양한 소셜네트워크(SNS)의 발달로 인해 파생한 보여주기식 인연 맺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인간관계에 관한 해법을 제시한다. 다른 사람의 화려한 SNS 사진에서 느낄 수 있는 상대적 박탈감이나 외로운 감정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정신 건강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정신건강 체험 부스는 13개가 시청 로비에 설치·운영된다. 우울증 선별 검사, 스트레스 검사, 정신 건강 키우기 3가지 약속, 자살 예방 교육 동영상 보기,
KAI나눔봉사단은 지난 10월 14일 사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 서포초등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눔에 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온 KAI나눔봉사단은 아이들의 성격형성에 주변 환경이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여 도서벽지 지역의 아동들이 보다 밝고 깨끗한 학교에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상반기 신수도 분교 봉사활동에 이어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학교 전체의 외관을 정비한 이번 사업은 KAI나눔봉사단 임직원 및 가족 110명, 서포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15명, 사천교육지원청 10명,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관계자 5명, 경상대학교 사범대학생 30명 등 대규모 인원이 투입되어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외벽 도색작업, 밑바탕 작업, 벽화작업, 마지막 코팅작업까지 완료하여 학교를 산뜻하게 탈바꿈 시켰다. KAI나눔봉사단 구관혁 실장은 봉사와 나눔의 힘에 대하여 역설하며 변화된 학교의 모습에 뿌듯함을 표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1년에 2개 학교 씩 사천시 전체 20개의 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싶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10월 16일 오후 3시 경남도청에서 사천 제2일반산단내에 투자하기로 한 ㈜다오요트와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천시 소재 선박건조업체인 ㈜다오요트는 사천 제2일반산단 내 19,438㎡부지에 108억원을 투자하기로 협약했다. ㈜다오요트는 중소형 고속특수선박 및 첨단 요트를 설계, 건조, 개발할 수 있는 전문기업으로 국내 알루미늄 어선시장 수주량이 1위인 업체로 5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관내 중소 조선산업 및 해양레저산업의 활력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MOU는 글로벌 조선업체들이 해외 수주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맺어진 협약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협약식에서 송도근 사천시장은 “관내 중소 조선산업 및 해양레저산업 유치를 위한 공장부지 확충과 입주기업 투자 인센티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하고, 시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도 30억 출자, 190억원 규모 콘텐츠 펀드 조성경기도 기업에 60억원 이상 투자 예정, 자금안정과 일자리창출 기대10월 30일까지 펀드운용사 모집, 올해 말까지 펀드 조성 완료 예정 경기도가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190억원 규모의 신규 펀드 (가칭) 넥시드 3호를 조성한다.도는 경기도 30억, 한국모태펀드, 민간투자자금 등을 포함한 가칭 넥시드 3호를 조성하기로 하고, 30일까지 펀드운용사 모집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도는 올해 안에 운용사 선정과 펀드 조성을 끝내고, 내년부터 도내 콘텐츠기업에 대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설 방침이다.경기도는 이번 펀드는 전체 190억원 가운데 도 출자금액인 30억원의 2배인 60억원 이상을 도내 콘텐츠기업에 투자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어 콘텐츠기업의 자금안정과 일자리 창출, 콘텐츠 분야 청년창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기도는 2008년 스마일게이트 문화산업펀드를 조성하는 등 콘텐츠기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문화산업펀드는 지난해 청산이 완료됐으며, 30억원을 투자해 48억원을 회수, 1.6배의 수익을 기록했다. 도는 스마일게이트 문화산업펀드 회수금 10억원과 일자리 추경예산 20억원을 합쳐
도, 남양주시 대상 종합감사 결과 공개(7월 3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감사결과 총 85건의 위법․부당, 불합리한 사항 조치요구행정조치 : 기관경고 1건, 개선·권고 2건, 주의 42건, 시정 40건 등재정상 조치 : 5억 2,683만 원 추징·감액 요구 경기도는 지난 7월 3일부터 7월 18일까지 12일간 남양주시를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를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를 통해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도는 이번 감사를 통해 총 85건의 부적정 행정행위를 적발해 기관경고 1건, 개선․권고 2건, 주의 42건, 시정 40건을 행정조치하고, 5억 2,683만 원을 추징·감액 등을 요구했다.주요 처분요구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D과의 경우 2020년 남양주 도시관리계획(재정비) 결정 당시, 환경청의 ‘용도지역 변경을 축소하라’는 전략환경 영향평가 협의 의견을 무시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용도지역을 상향시켜 난개발은 물론 토지주에게 지가 상승 등의 특혜를 주었다고 판단, 관련자 문책을 요구했다.또한 31개 부서에 걸쳐 전반적으로 지방세외수입금 체납에 대한 독촉기간이 도과한 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6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3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제창하고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6일 부산 민주공원에서 열린 ‘부마민주항쟁 3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부마민주항쟁의 뜻을 기리고 진상규명을 촉구했다.부산과 창원의 민주항쟁기념사업회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박종철 합창단의 '아침이슬' 합창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제26회 민주시민상 시상, 유치준 씨 유족 발언, 축사,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됐다.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 부터 20일까지 부산과 마산 등에서 유신체제에 항거해 일어난 민주화 운동으로 박정희 유신시대의 종말과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각종 시국사건과 관련된 민주인사들을 강압적으로 체포ㆍ연금ㆍ구금을 하던 박정희의 유신체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신민당 총재로 당선되자 김영삼 의원직 제명안을 변칙으로 국회를 통과시켜 의원직을 박탈하는 등 유신 독재체제에 대한 야당과 국민의 불만을 가중시켰다.이에 따라 1979년 10월 15일 부산대학에서는 민주선언문이 배포되고, 16일에는 동아대학교 재학생을 비롯한 5,000여
<보도내용>2015년 포천 이동장수샘물에서 기준치 보다 높은 우라늄이 검출됐지만 폐쇄조치 없이 지금까지 생산, 판매되고 있다. <조치사항> 1. 당시 모두 회수 조치하였고, 시설 개선으로ㅇ 활성탄여과 공정 추가ㅇ 활성탄여과 필터 추가ㅇ 활성탄 교체주기 단축(1년 → 8월)ㅇ 관정 지하 취수 수위조정 - 1호정 120m → 96m - 3호정 144m → 120m - 4호정 204m → 154m 2. 시설개선 이후 2016.6.20일 원수 검사결과 1호정, 4호정에서 우라늄이 검출되었으나 제품은 기준이하로 ‘적합’ 3. '16.12.8일 - 3차 검사결과 ‘적합’ 4. '17.7.12일 - 4차 검사결과 ‘적합’ 5. ‘17.10.16~10.17일 도내 15개 모든 업체 원수와 제품을 수거하여 원수 48개 항목, 유통제품 52개 항목에 대하여 검사 실시 ※ 우라늄은 10.20(금) 오후, 모든 항목에 대한 결과는 11.1(수)일 나올 예정 <기타 참고사항>ㅇ 먹는물 검사항목 우라늄 추가 적용 규제 - 제품은 ‘15. 11. 23일, 원수는 ‘18. 11. 23일 부터(3년 유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준영 의원(국민의당)이 16일 국회에서 진행된 관세청 국정감사에서 "수입식품 안전검사를 철저히 하라"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한국인의 소비 식품 77%가 수입산 이라며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식품안전의 큰 책임이 관세청과 식약청에 있으니 소명의식을 갖고 안전검사 비율을 현재의 샘플검사 방식에서 임의검사 방식으로 변경할 것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외국산 식품 소비가 늘어나면서 농어촌의 일자리 감소, 국내 농수축산업의 위축 등 심각한 부작용이 있지만. 국민건강에 대한 유해현상도 크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젊은이들의 불임율이 30%를 넘고, 장애아 출생율이 20%를 넘는다”며 "콩·옥수수 등 유해성이 경고되고 있는 유전자조작 식품 수입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고, "수입을 금지하거나, 최소한 가공식품에 표시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박 의원은 “수입산 공업용 소금이 식용으로 둔갑해 판매되고 있어 유통이력관리 품목으로 지정 관리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국민건강을 위해 관세청이 책무를 다하라”고 김영문 관세청장에게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 관세청장은 박 의원의 모든 질문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긍정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