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비 확보를 위한 공동 협력 추진 - 국도 7호선 확장 및 대체도로(농소~외동) 개설 - 국도 14호선 단절구간 연장개설 및 도로확장 - 서울~경주·포항~울산~김해신공항 고속열차 운행울산시는 10월 27일(금) 오후 4시 울산시청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최양식 경주시장이 한자리에 모여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회장 김기현 울산시장)’ 정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가 지난 7월 27일 규약을 고시한 후 처음 열리는 것으로 회장 도시인 울산에서 가을 대표 축제인 ‘태화강 가을국향 개막식’에 맞춰 개최된다. 또 지난해 6월 30일 울산 ~ 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기념하며 맺은 ‘해오름동맹’이 행정협의회 설립 절차를 거쳐, 법적 근거를 가진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로 거듭난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2018년도 공동 추진사업을 확정・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2018년도 공동 추진사업은 올해 7월 마무리 된 ‘동해남부권 상생발전 전략연구’를 통해 발굴된 64개 세부사업 중 실현가능성, 효과성, 미래발전성을 고려하여 15개 사업을 우선적으로 반영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26일(목)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자연휴양림 내에서 소속 기관 5개 관리소(영주, 영덕, 구미, 울진, 양산)와 울진군청이 함께 출전하는 동해안 권역 유관기관 합동 산불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다가옴에 따라 산불진화대원의 진화 능력 향상 및 초동진화 태세를 사전 준비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200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운영하였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의 활용 및 숙련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왔다. 이번 경연대회는 그동안 쌓아온 산불진화 역량을 겨루기 위해 실전 산불진화 현장과 비슷한 여건을 가진 산지에서 진행되었다. 동해안권 유관기관을 포함하여 1팀당 12명으로 구성된 총 6개팀이 출전하였으며, 연장거리 1,000m, 고도차 140m에 산불진화 호스를 설치하고 최종 산불현장까지 진화용수 500ℓ 용기에 빨리 공급하는 것으로 지상진화 능력을 겨루게 되었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불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이미 발생한 산불은 진화자원을 효율적
□ 향후 5년간의 자치분권 추진을 위한 밑그림이 공개됐다. 그간 중앙정부에 집중됐던 행정적 권한이 대폭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고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담겼다. 이를 통해 자치분권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26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제2회 시도지사 간담회」가 여수세계박람회장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장관, 기획재정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소방청장,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지역발전위원장, 정책기획위원장, 17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정부는 학계, 관계부처 의견을 수렴한 「자치분권 로드맵」 초안을 공유하고 자치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다음으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대한 시도지사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정부에서 검토 중인 전환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정부가 마련한 「자치분권 로드맵(안)」은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이라는 비전 하에,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을 목표로, 5대 분야 30대 추진과제로 구성된다. 「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비 전 「연방제에 버금가는 강력한 지방분권」목 표 ① 중앙권한의 획기적 지방이양 ② 강력한 재정분권 추진 ③ 자치단
건설업에서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자 정부는 건설재해 감소를 위해 건설사업에 참여 하는 모든 주체.즉 발주자.노동자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특히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궁극적 책임을 발주자에세 물으려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에 매해 발주실적이 얼마 이상인 공공기관을 선정하여 재해현항을 파악하고 재해율및 사망만인율이 높은 기관에 대해서는 공공기관 경영평에 반영하여 불이익을 주고있다 이에대해 국의당 김삼화 의원(환경노동위원회)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빋은 .년도별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현황.자료에따르면 지난5년간 공공기관 발주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재해자수는 5.307명. 사망자수는 252명으로 사상자가 약 5.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재해자는 2012년 1.123명(39개 기관). 2013년 1.121명(27개 기관). 2014년 1.017명 (19개 기관). 2015년 1.040명 (20개 기관). 2016년 1.006명(22개 기관) 등매년 1.000명을 웃도았다 5년간 가장 높은 재해율을 보인 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 2016년 259명을 포힘해 촟 1.359명이 재해를 입었다 .한국농어촌공사(828명)와 한국전력공사(811
□ K-water(사장 이학수)는 2017. 10. 26(목) 10시 30분, K-water 본사에서(대전시 대덕구) 목원대학교와 대청댐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그동안 댐에 대한 전시홍보에 머물렀던 대청댐 ‘물문화관’과 인근 공간을 문화예술 창작 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 이에 따라 K-water는 대청댐 물문화관에 ‘창작 스튜디오’ 등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을 마련한다. □ 또한, 여기서 창작된 작품을 물문화관과 광장 등 댐 수변공간을 활용해 전시함으로써 창작과 체험, 교육, 전시 등이 대청댐 한곳에서 모두 이루어지는 종합문화예술서비스를 제공한다. □ 한편, 목원대학교는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교육과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대청댐 물문화관의 각종 전시회와 공연 프로그램, 관광객과 지역주민 대상의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K-water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댐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이학수 K-water 사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
□ 2017 산림문화박람회“산림버섯의 날”행사가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 10월 24일(화) 표고버섯 관계자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산림버섯의 날”은 산림버섯 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미래를 전망하며 산림버섯 산업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을 비롯한 산림버섯관련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버섯 재배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버섯산업의 미래를 이끌고 갈 젊은 우수 버섯 재배인들을 선정, 시상하였다.□ 우수 버섯 재배인들은 김하늘 하늘표고농장대표, 김수길 장흥친환경표고영농조합대표, 박명훈 동인농원영농조합대표 이며 원목 및 톱밥배지를 이용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새로운 표고생산기술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표고품종 품평회’에서는 국내외 우수 표고버섯 품종에 대한 품평회가 열려 관람객들에게 우수한 우리 버섯을 알렸으며 “산림버섯 산업발전 및 미래전망세미나”에서는 버섯산업발전과 미래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많은 버섯 재배인들의 열띤 참여로 시간을 연장하는 등 표고버섯 산업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으며 행사를 주관한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 의원들은 25일 오후 수정구 시범길상인회 주관으로 시범길 주차장에서 열린 ‘제5회 시범길 한마음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수정구 상인연합회 공동마케팅 행사의 일환으로 가을축제를 겸해 열렸으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애쓴 봉사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됐다. 제233회 임시회 회기 중 짬을 내어 행사에 참여한 시의원들은 상인들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면서, “이 행사의 취지와 같이 주민화합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영애) 소속 위원들은 25일 제233회 임시회 기간중 모란5일장과 하대원시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모란5일장과 하대원시장은 성남시 시장 중 규모가 크고 오래된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각각 시장 이전과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들은 현장 방문을 통하여 추진상황을 파악하고 안전사고 예방 점검을 당부했으며,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해 위축된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영애 위원장은 “항상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심정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주민들을 만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현장방문에서 상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이 재래시장을 살리는 길인지를 찾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와 금융위원회, 10. 25. 14:50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 금융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부산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와 금융위원회는 10월 25일 오후 2시 5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와「부산 금융전문인력 양성과정」개설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는 부산 지역의 해양․파생특화 금융중심지 육성 지원을 위하여 금융위원회와 공동으로 부산 금융전문인력 양성과정 개설을 추진하여 왔으며, 공모 절차를 거쳐 지난 9월 부산대학교-한국해양대학교(공동학위과정)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하였고, 이번에 양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음 오늘 협약은 해양․파생금융을 선도할 수 있는 우수한 금융인력 양성을 위한 것으로서, 이를 위해 금융위와 부산시는 2020년까지 학생교육경비, 시설비 등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양 대학은 기존 대학원과정과 차별화된 내실 있는 과정을 운영키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대학교-한국해양대학교와 협력하게 되어 든든하게 생각하며 서로 손을 잡은 만큼 향후 부산 금융중심지를 대표하는 국제적 수준의 글로벌 금융육성기관으로
□ KDB나눔재단(이사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25일(수) 산업은행 본점에서 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그 동안의 사업성과를 대내외에 알리고 나눔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사회연대은행 등 협력기관 주요 관계자와 KDB장학생,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 10년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대한 실천의 결의를 다졌다. □ KDB나눔재단은 국책금융기관으로서 산업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07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지난 10년동안 우리 사회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도모하고자 20여개 사업에 315억원을 지원하였다. ○ 그동안의 지원으로 취약계층·청년 일자리 창출, 장애인·미혼모 자립지원 및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우수 인재육성 등에 기여하였으며, 정부 및 공공기관 - 시민단체 - 사회복지기관간 협력모델을 통해 사회적 자본* 확충에도 최선을 다했다. * 사회적 자본 : 사회구성원들 간의 협력과 사회적 거래를 촉진시키는 일체의 신뢰, 규범, 네트워크 등 사회적 자산을 의미하며, 물질적 자본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의 중심지인 미국 현지에 전략적 투자 집행 모빌리티 기술 역량 강화로 미래차 시장 주도하는 ‘마켓 리더’로 도약 추진 ACM, 美 미시간주에 정부공인 연구단지 건립 … 약 61만평, ’19년말 완공 실 도로 환경, 통신망 갖춘 자율주행 시험장 등 첨단 테스트 베드 조성 ACM 인프라 활용해 자율주행/커넥티드 카의 기술적 완성도 및 신뢰성 제고 타 업체와 기술 교류 확대, 글로벌 동향 파악 등 통해 시장 선제 대응 ACM 창립 멤버 자격으로 미국 내 자율주행 표준화 및 제도화 협의 과정 참여 현대차그룹이 미래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모빌리티 혁신 기술의 중심지인 미국 현지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다. 현대차그룹은 24일(미국 현지시간) 미국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기관인 ACM (American Center for Mobility)의 창립 멤버로, ACM이 추진 중인 첨단 테스트 베드 건립에 500만 달러(약 56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혁신 기술의 메카인 미국 현지에서 미래 모빌리티 관련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타 업체들과의 기술 교류 확대 및 동향 분석 등을 바탕으로 미래
□ K-water(사장 이학수)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와 함께 2017. 10. 26(목) 13:30, 대청댐 물문화관(대전시 대덕구)에서 ‘녹조저감기술 대전’을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녹조저감 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간의 기술 현황 공유와 소통을 강화해 이들 기업에 대한 지원 방향을 공동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 행사 진행은 K-water의 중소기업 기술지원사업 경과보고와 한국농어촌공사의 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 현황 설명에 이어 참여 기업 20개 社의 기술소개와 시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K-water는 지난 6월부터 녹조저감기술 오픈플랫폼 ‘와우’ (WAAWO)*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이 보유한 녹조저감기술의 현장 성능검증을 지원하고 있다. *와우(WAAWO)는 ‘Whenever(언제나), Anyone(누구나), Always(어디서나) joinable Water tech Open-platform’에서 첫 글자를 따왔다. ◦ 이를 통해 전국의 강과 댐의 녹조발생 현장을 중소기업 제품 테스트현장으로 제공해 실제로 녹조를 제거하고 효과를 분석하여 우수기술 발굴과 녹조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 한편, 한국농어촌공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24일(화) 화정역 광장에서 고양시 일자리버스 현장면접을 진행했다.이번 현장면접은 중·장년층 현장면접 채용행사인 ‘4050원스톱day’와 공동 운영됐으며 구직자 20여 명과 관내 구인업체 인사담당자와의 심층면접이 이뤄졌다. 현장면접에 참여한 구인업체는 덕이동에 위치한 여성 스포츠의류 생산업체로 “의류생산직이 구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지원해 우수한 인재를 뽑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접근성이 좋은 곳에서 면접을 보게 돼 구인업체와 구직자들 모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양시 일자리버스는 지난 9월부터 월 2회 덕양구보건소 건강버스와 협업으로 관내 대학 및 마을축제, 역 광장 등에서 시민들에게 건강과 일자리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자리버스에 참여한 고양시 직업상담사는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을 해보니 평소에 일자리에 관심은 있으나 일자리센터까지는 찾아오지 못한 시민들을 만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시민들에게 센터와 거점별 상담사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와 좋은 인재 매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양
2017년 10월 25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이 지난해 제주 물장오리오름 습지보호지역을 정밀조사한 결과 2011년 대비 76종 늘어난 총 815종의 야생생물이 살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제주 물장오리오름 습지는 화산 폭발에 의한 크고 작은 암석이 화구 주변에 원추형으로 쌓인 ‘스코리아 콘(scoria corn)’ 지형의 보기 드문 화구호습지다. 이곳은 2009년 환경부 지정 습지보호지역으로 등록되었고, 산 정상 부근의 호수에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활엽수림이 어우러지는 등 우수한 자연경관과 생태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습지보전법’ 제4조에 따라 5년 단위로 물장오리오름 습지보호지역을 식물상, 조류, 포유류 등 10개 분야에 걸쳐 조사하고 있다. * 10개 조사분야: 지형·지질·퇴적물, 수리·수문, 식생, 식물상, 조류, 포유류, 육상곤충, 양서·파충류, 저서성무척추동물, 동식물플랑크톤 지난해 조사결과, 물장오리오름 습지에 사는 생물종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포함하여 식물상 175종, 조류 27종, 포유류 12종, 양서파충류 9종, 육상곤충 532종,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29종, 동식물플랑크톤 31종 등 총 815종으로
2017년 10월 2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25일 롯데호텔에서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대한상의 고용노동위원회 제 6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정기국회 입법계획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홍영표 위원장을 비롯해 정구용 대한상의 고용노동위원회 위원장(인지컨트롤스 회장) 등 기업인 4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통상임금 등 3대 노동현안에 관한 의견을 홍영표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먼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최저임금으로 인정받는 임금항목이 제한돼 고임금 근로자까지 최저임금에 영향을 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최저임금이라는 제도 취지에 맞게 상여금, 복리후생수당 등이 포함되도록 산입범위를 합리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해선 ‘근로시간을 줄인다는 방향은 옳으나 행정해석 폐기로 근로시간이 즉시 단축된다면 산업현장의 혼란이 상당할 것’이라며 ‘입법을 통해 근로시간을 기업규모별로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 통상임금에 대해서는 ‘통상임금 소송에 대한 신의칙 인정 등이 법원판결마다 달라 산업현장에서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며 ‘통상임금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