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1월 15일 오후 포항시 북쪽 9km 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5.4 규모 지진과 관련하여 전국에 운영 중인 4개 LNG 기지 및 공급시설 운영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 또한, 지진 발생 즉시 재난위기 ‘심각’ 단계 발령 후 대구 본사에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여 전국 생산 및 공급설비 긴급점검을 실시 중이다.
□ 한국도로공사는 15일 오후 포항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하여 긴급 점검한 결과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 톨게이트 하이패스 시스템이 일시 장애가 발생하였으나 현재는 복구되어 고속도로 전 구간 통행과 휴게소 이용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 도공관계자는 “현재 사장직무대행(신재상)을 지진대책본부장으로 대책본부를 꾸리고 추가적인 지진에 대비하고 있으며, 혹시 모를 피해에 대비하여 추가적인 현장점검을 시행중”이라고 전했다.
□ K-water(사장 이학수)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일(11.16)이 속한 11월 셋째 주를 “어울림 50년 행복 버무림DAY”로 정하고, 대대적인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 2017.11.14(화)부터 11.17(금)까지 본사 및 3개 본부(한강권역, 낙동강권역, 금영섬권역)임직원 봉사단 500명이 직접 담근 김장 약 20,000 포기를 전국의 어려운 이웃 5,000곳에 전달한다. □ 1967. 11. 16 창립한 K-water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 전문 공기업으로, 지난 50년간 경제발전과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전국 114개 ‘물사랑나눔단’ 봉사 동아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 이학수 K-water 사장은 “창립 50주년의 보람을 전국의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물로 이웃과 지역과 국민의 행복을 키우고 나누는 데 더욱 노력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제22회 농업인의 날 행사, 15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개최- 민·관 협업으로 경기농정 홍보 및 풍성한 농업인 축제 전개- 기념식, 축하공연, 농어민대상 시상, 시책·우수농산물 홍보 등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5일 “도의원, 농업지도자들과 함께 손을 잡고 경기도 농업을 대한민국 으뜸으로 만드는데 최우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남 지사는 이날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개최된 제22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농업은 미래산업이자 역사, 그리고 현재이자 미래다. 우리의 역사, 현재, 미래를 더 풍부하게,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이같이 말했다.민·관 협업으로 농업인과 도민이 함께 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남 지사를 비롯해 제종길 안산시장, 경기도의회 김호겸‧염동식 부의장, 한이석 농정해양위원장, 김윤배 경기도 농업인단체장 등 각계각층에서 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현장에서는 경기도 농어민대상(15개 부문)과 농정평가 우수 시·군 수상(10개 시·군)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농어민대상 15개 부문.▲고품질 쌀 생산 평택시 이상규 ▲과수 안성시 오세남 ▲화훼 파주시 구광회 ▲채소 고양시 박인호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1천만원이 넘는 지방세를 1년이 지나도록 내지 않은 체납자 201명의 명단을 11월 15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들은 최근 6개월간 납부와 소명의 기회를 줬는데도 밀린 세금을 내지 않았다. 체납액은 개인 168명에 95억원, 법인 33곳에 83억원 등 모두 178억원이다. 지난해 체납자 821명(개인 699명, 법인 122곳)보다 620명이 감소했다. 과거 공개한 체납자는 공개 대상에서 제외한 데다가 지난해에는 공개대상자 기준이 지방세 체납 3천만원 이상에서 1천만원 이상으로 변경돼 대상자가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이다. 이번 명단 공개한 개인 체납자 중에 체납 규모가 가장 큰 사람은 종합소득세분 지방소득세 등 44건에 6억원을 내지 않은 최 모 씨다. 법인 중에는 자금압박 등으로 인해 담배소비세 등 3건에 27억원을 체납한 ㈜한국전자담배 대표 김 모 씨가 가장 큰 규모의 체납법인에 명단을 올렸다. 성남시는 명단 공개자에 대해 부동산 압류·공매, 관련 기관에 신용정보 제공, 출국금지 등 강력한 행정 제재로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이다 생활이 어려운 체납자나 자금 사정 등으로 회사 운영이 어려운 법인은 분납토록 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시청 9층 하늘 북카페에 시민이 희망하는 잡지를 들여놓으려고 오는 11월 25일까지 ‘2018년도 연속간행물 선정을 위한 설문 조사’에 나선다. 설문 대상은 조사 기간에 시청 하늘 북카페를 찾는 성인 200명으로 한다. 안내데스크에 있는 설문지를 자유롭게 가져가 건강·웰빙, 가정·요리, 건축·조경, 문화·교양 등 27개 분야별로 선호하는 잡지(연속간행물)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시는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선호도가 높은 순으로 분야별 모두 72종의 잡지를 선정해 내년도 1월 다시 배치한다. 박철현 성남시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 중심의 북카페 행정서비스를 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7월 문을 연 성남시청 9층 하늘 북카페(749.47㎡)는 하루 평균 300여 명이 찾는 시민 독서공간이자 문화 쉼터다. 북카페에는 연속간행물 72종 이외에 1만6000권의 도서가 갖춰져 있다. 신간 도서는 분기별로, 연속간행물은 1년 주기로 교체해 이용자들의 독서 환경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성남시청 하늘 북카페 공간은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방, 다양한 도서가 비치된 자료실, 청년·중장년층의 공부방인 일반열람실, 담소방 등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에 걸쳐, 홍콩 몽콕 인근의 야외공원(Fa Hui Park)에서 대 홍콩 한국 농식품 수출실적 확대를 위해 홍콩식품위원회(Hong Kong Food Council) 주관의 제2회 홍콩식품축제(The 2nd Hong Kong Food Fiesta)와 연계한 소비자체험홍보행사를 개최한다.□ aT는 행사 참가국가 중 가장 큰 규모로(총12개 부스 / 108㎡) 국가관을 준비하였으며, 홍보관을 4개 테마(미래클관, 신선품목관, 웰빙 및 기능성 식품관, 트렌디관)로 구성·운영하고, 8개 부스의 수입업체관을 별도로 운영하여 실질적인 소비연계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홍콩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하여 전문셰프가 일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등을 운영한다.○ aT 홍보관에서는 당조고추, 인삼칩, 과일동결건조칩 등의 ‘미래클관’, 배, 사과, 포도, 단감 등의 ‘신선품목관’, 유제품, 건강보조식품, 유아용 식품 등의 ‘웰빙 및 기능성 식품관’, 인삼류, 삼계탕, 김, 라면 등 수입업체 히트상품 위주의 ‘트렌디관’ 운영을 통해 대 홍콩 수출확대를 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주민 소유의 노후 난방배관과 세대별 계량기 등 노후 열사용 시설에 대한 개체 표준모델을 제시했다. 노후 열사용시설 개체 표준모델은 노후 난방배관 교체 시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자체 개발한 난연경질우레탄 보온재*와 기존의 세대용 계량기를 난방ㆍ급탕 스마트미터 계량기로 교체하는 것을 말한다.*기존 일반보온재 대비 화재위험성이 없고 단열성능은 2배 우수 세대용 스마트미터 계량기는 기존의 수검침 방식을 원격검침방식으로 개선하고, 공동주택 관리주체(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이 관리용 컴퓨터, 모바일 앱을 이용해 세대의 난방ㆍ급탕 사용량, 공급 및 회수온도는 물론 계량기 고장 또는 이상 작동여부 등의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이를 통해 국가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협약에 대응하고, 고객의 난방품질 향상과 효율적 에너지이용을 통해 난방비 절약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난방비 “0”원과 같은 세대계량기 관리문제도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등 열사용시설의 관리가 한층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노후 열사용시설 개체 표준모델 단지인 분당 양지마을 금호1단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수년간
- 글로벌 수소위원회, 『2050년 수소 로드맵』 담은 맥킨지 연구결과 공개 … 수소 ▲일자리 3천만개 양산 ▲60억톤 CO2 감축 ▲2.5조 달러 가치 창출 … ▲전세계 차량 20~25% ▲에너지 18% 수요 담당, ‘탈탄소 사회’ 주도 - 수소위원회, UN기후변화 총회 열리는 獨 본에서 성과 공유 및 비전 제시 … 글로벌 회원사 작년 13사 → 28사로 확대… 수소 분야 최고 단체로 발 돋움 - 현대차 양웅철 부회장 차세대 수소전기차 타고 입장, 수소위원회 공동 회장 취임 - “수소에너지를 기후 변화 해결 위한 국가적 어젠다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선봉장 역할을 맡는다. 완성차, 부품, 에너지, 중공업 등 수소 산업 관련 글로벌 기업들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 글로벌 어젠더로써 수소사회를 부각시키고 유럽, 아시아 및 북미 지역 등 정부, 지자체 및 기업 등과 다자간 공동 협업을 이끌어낸다는 복안이다. 에너지 효율이 높고 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궁극의 친환경·미래 에너지 수소는 최근 ▲수 천 만개 일자리 창출과 ▲수 천 조원 규모의 신 산업 생태계 조성이 가능하고, ▲전(全) 지구적 이슈인 에너지 부족과 ▲온
청년 농업인의 미래이자 정보 교류의 장인 ‘2017년 고양시4-H경진대회’가 지난 10일 고양시(시장 최성)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8개교 150여 명의 학생4-H회원과 영농4-H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인터넷이 발달하고 있는 요즘, 산업 활동 및 식생활문화의 기초가 되는 농·산업 분야가 축소되고 사람들이 흙을 만지며 살아가는 일도 줄어들고 있다. 이에 고양시4-H연합회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대처해 잊혀져가는 흙의 문화를 되살리고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농업의 중요성 알리고자 ‘고양시4-H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서는 ▲미니화단 꾸미기 ▲릴레이 경진 ▲단체 경진 ▲장학퀴즈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으며 청소년 정서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종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4-H의 지·덕·노·체 기본이념 아래 창의력, 전문성 등 꿈을 키울 수 있는 능력을 풍부하게 키워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시대에 본인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4-H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시장 최성)와 ㈜한글과컴퓨터는 11월 14일 고양시청에서 최성 고양시장, 이원필 한컴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고 고양시 전용서체 보급 및 글꼴 생태계 조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양시 전용서체는 한컴오피스 신제품에 기본서체로 등록될 계획이다. 고양시 전용서체는 지난 2015년 시가 개발을 완료·보급한 ‘고양체’와 올해 제작된 ‘고양덕양체’, ‘고양일산체’가 있다. ‘고양체’는 귀엽고 깜찍한 모양새로 지난 2년간 큰 호응을 얻었으며 둥글고 따뜻한 ‘고양덕양체’와 산뜻하고 세련된 ‘고양일산체’는 편안하고 가독성이 좋아 기본 글꼴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고양시 전용서체는 시의 마스코트인 고양고양이를 딩벳(Dingbat) 폰트로도 활용할 수 있다. 딩벳 폰트는 기호, 심볼, 아이콘 등과 함께 사용하기 위해 고안된 이미지 폰트를 뜻한다. 고양시 전용서체는 ‘공공저작물’로서 상업적·비상업적 용도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고양시청 홈페이지(고양시청 홈>늘푸른고양>고양이미지>고양시 전용서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11월 13일(현지시간) 이란 길란주(州) 아쉬라피에시(市)에서 국내 환경기업 컨소시엄과 함께 ‘공동주택단지 하수처리 실증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란 상하수도 엔지니어링 공사(National Water and Wastewater Engineering Company, NWWEC)가 주최한 이날 준공식에는 국내 환경기업, 이란 에너지부(Ministry of Energy) 및 길란 상하수도공사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 이번에 준공한 이란 하수처리 실증시설은 ㈜우리엔지니어링과 ㈜대림산업으로 구성된 대·중소기업 컨소시엄이 2016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지원하는 ‘환경기술 국제공동 현지 사업화 지원’ 사업을 통해 추진한 하수처리 실증사업이다. ○ 이 시설은 길란주 아쉬라피에시에 위치한 총 580세대 규모의 공공주택단지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의 약 60%를 처리할 수 있으며, 일일 처리양은 100톤 규모에 달한다. ○ 특히 이란의 건조성 기후를 고려한 하수처리수 재이용 기술과, 시설 유지관리비 절감을 위한 하수슬러지 감량 기술이 적용되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란 하수처리 실증시설이 성공적으로 준공됨에
파주시는 관광 홍보대사와 스토리텔러가 되는 문화관광해설사 신규 양성 교육 지원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40명 이내며 수료 후 문화관광해설사(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하고 파주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교육대상자를 선발하고 선발된 자는 서영대학교에서 12월 11일부터 12월 22일까지(1일 6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 내용은 해설사로서의 기본 소양, 파주의 관광정책, 해설 안내기법 등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수료 평가 우수자는 향후 '2018 경기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 교육' 대상자 선발시 우선 추천 예정이다. 파주시는 현재 26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7개 해설지 및 시티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원서 접수는 이달 28일까지며 이메일,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서영대학교 미래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pjlife.seoyeong.ac.kr) 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 설명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고용복지센터 복지지원팀 홍초희 주무관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파주시고용복지센터, 지자체 최초 취약계층 복지-고용연계 자립 지원사업‘福GO+(복고플러스)’실시 파주시 고용복지센터는 17일과 21일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수혜도 증진과 자립지원을 위한 복지-고용연계 자립지원사업 ‘福GO+(복고플러스)’를 실시한다. 지난 2015년 7월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활성화됨에 따라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취약계층이 연평균 7.85% 증가했고 대상자들의 복지수혜 누락방지와 빠른 재기를 지원할 새로운 대안이 요구되고 있다. 파주시는 복지지원과 고용지원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는 고용복지+센터의 강점을 활용해 취약계층에게 복지지원과 자립지원제도를 통합으로 안내하는 ‘福GO+(복고플러스)’ 사업을 유관기관 협력으로 추진한다. ‘福GO+(복고플러스)’ 사업은 지자체 최초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 계층까지 대상범위를 확대하고 복지지원과 자립지원제도를 통합 안내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둔다. ‘아는 만큼 달라지는 우리의 내일’이란 부제로 지난 10월 신규 책정된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
파주시는 오는 24~26일 파주 임진각광장과 평화누리 일원에서 ‘제21회 파주장단콩축제’를 개최한다. ‘웰빙명품! 파주장단콩!’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파주장단콩축제추진위원회와 NH농협 파주시지부가 공동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경기도, 경기관광공사, 지역농업협동조합, 한국지역난방공사 파주지사, 파주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이 후원한다. 파주장단콩축제는 전시행사와 체험행사, 판매장터 먹거리, 이벤트 등으로 마련된다. 전시행사장에서는 파주장단콩전시관, 장단콩요리경연대회입선작전시관, 압화전시관, 도시농업전시관, 농특산물홍보관, DMZ곤충전시관 등이 운영된다. 체험행사는 꼬마메주만들기, 도리깨콩타작, 한국전통놀이, 장단콩마을 체험, 감자고구마 구워먹기, 맷돌 돌리기, 장단콩 올림픽 등이 무료로 운영되고 퍼즐놀이체험, 초상화그리기, 궁중한복, 전통활·검 만들기, 전통장 담그기, 장단콩 연 날리기 등이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장단콩창작극, 장단콩힘자랑대회, 전통장담그기, 스페셜셰프 요리시연, 장단콩OX퀴즈, 소원꽂이점화, 거리의화가, 콩동산포토존, 콩캐릭터인형 등의 이벤트도 준비된다. 특히 평화누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