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 의원들은 21일 오후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제16회 성남 여성 포럼’에 참석했다.‘남성 육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이날 포럼은 김재희 가천대학교 사회정책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와 토론, 사례발표가 이어졌으며, 남성 육아 휴직을 활성하기 위해서는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야 하고 기업별 컨설팅 등이 이뤄져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김유석 의장과 시의원들은 남성 육아 활성화 방안 등의 논의에 대한 관심을 표하며, “우리 의회에서도 심화되는 저출산에 대한 위기감을 가지고 있으며 시의회 차원의 출산장려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박일호 밀양시장은 21일, 부산대학교 본교 대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학 개론’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 이번 특강은 밀양시-부산대 오작교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밀양시와 부산대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핵심 사업들에 대해 소개하고, 부산대학생들의 역할과 참여를 당부하는 등 양기관 간 상호교류 및 협력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 박일호 시장은 이날 강연에서 밀양시와 부산대의 오작교프로젝트 협약의 의미와 그간의 경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양 기관의 지속가능한 협력적 동반성장을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또한 밀양의 자랑인 영화 ‘암살’의 김원봉, 사명대사, 점필재 김종직 선생 등 밀양의 역사적 인물들에 대해 소개하면서 내년 밀양아리랑대축제에 본교 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시장은 강연 말미에 유대인들의 창조와 도전을 상징하는 후츠파 정신을 언급하면서 “대학생들이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을 가지고 전문가가 되어야 하며 어떠한 역경에 굴하지 말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하였고,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힘찬 박수를 받으면서
- 고양의 정체성을 알릴 수 있는 고양시 역사박물관 건립 예정- 탄현근린공원 2단계 단계별 조성계획 수립-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개설에 따른 민원 해결 노력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21일(화) 제217회 고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 답변을 통해 지역 현안 사항인 △혁신 교육 지원센터 건립, △고양시 역사박물관 건립, △탄현근린공원 2단계 조성, △지하철 일산선 연장 및 역 신설, △일산역 지하차도 열린 문화 쉼터 공간 조성 등에 대한 추진사항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서울~문산고속도로 사업 추진으로 발생한 수역이 마을 등 민원 해결을 관철토록 하고, 고양동-서울 버스노선 단축에 따른 대중교통 편의 증진 대책, 일산2동 철도변 산책길 조성 등 지역 민원 사항에 대해서는 TF팀을 통해 다룰 것이라고 밝혔으며, 특히 “고양동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을 요구한 초등학생을 직접 찾아가 만나겠다”며 적극적인 민원 해결 의지를 보였다. 개발계획이 지연돼 주민들이 자체 대단위 개발을 요구하고 있는 JDS지구에 대해서는 ‘평화통일 경제 특구지역’으로의 개발 구상과 도시 외 지역에 대한 주거 환경 개선 방안 등을 밝히는 한편 지하철 일산선 연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드시 관철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지난 20일 경기도와 함께 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의 상호 돌봄 인프라 구축을 통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미사강변17단지에서 카네이션하우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근 이슈화 되는 고독사 문제 등을 예방하고 홀몸어르신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상호 돌봄을 통한 사회적 공동체 형성에 목적을 두고 추진한 것이다. 카네이션하우스는 경기도(47개소)에서 홀몸어르신에 대한 돌봄을 위해 운영 중이며, 하남시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조혜연 관장)이 위탁 받아 운영하게 된다. 홀몸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와 정서적, 경제적 안정감을 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여 삶의 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 미술치료, 웃음치료, 라인댄스, 민요교실, 노래교실 등의 교육 및 생활프로그램, 행주 포장 등의 소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지난 21일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백재현 의원(광명갑),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갑)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오시장은 백재현 예결위원장에게 ▲하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104억원, ▲항골천 정비사업 48억원 지원 등을 지원 요청하였으며, 백 위원장은 내년도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금주 중 예정되어 있는 예결특위에서 긍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11월초 국토교통위원회 임종성 국회의원(경기 광주을)에게 요청하여, 2건의 사업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여 현재 예산결산위원회에 상정되어 있다. 하남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은 수돗물 여과시설(필터)을 추가 설치하는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소하천(항골천) 정비사업은 항동지역의 집중 호우시 제방 붕괴 및 침수피해를 예방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됨으로써 주민불편사항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 시장은 “앞으로도 시의 대규모 사업추진 및 지역 숙원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행복이 희망인 하남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공약사항인 선동IC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11월 25일부터 선동IC 하부 신호교차로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강일지구 진출차량(첨두시 약 260여대)을 위한 선동IC 하부 신호교차로의 비효율적인 운영으로 미사지구 진출차량(첨두시 약 1,400여대)의 교통정체(105.9초/대, 서비스수준 F)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시는 강일지구 접근차량들의 불편 및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방안(미사지구측 유턴차로 설치)을 수립하고 신호교차로 폐쇄에 따른 우회동선을 확보하였다. 윤영군 교통행정과장은 “금번 신호교차로 폐쇄는 선동IC 단기 운영개선방안으로 추진된 것으로 선동IC 교통정체의 근본적인 문제는 미사→서울방향의 진입램프 병목 현상으로 발생하는바, 미사지구 사업자인 LH에 선동IC 서울방향 진출입램프의 입체화 및 확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읍시는 지난 2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어린이집과 요양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안전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 운영자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특히 다중이용시설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재난 유형별 사전 예방 대책과 피해 확산 방지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대응요령, 그리고 심폐소생술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생기 시장은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다중이용시설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자”고 말했다. 시는 매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해 1000여 개의 시설물을 대상으로 민관 협력 안전점검을 실시해오고 있다. 또 6개월 마다 정기점검을 실시해 문제점이 발견되면 보수보강한 등 선제적 재난 예방 활동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 재난안전 체험교육과 찾아가는 생활안전 교육, 안전신문고 홍
한강하구 평화문화도시 김포의 상징이 될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떴다. 김포시는 21일 오후 월곶면 조강리 전망대 주차장에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된 애기봉 전망대 정비를 위해 2003년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작으로 계획됐으나 국비 확보와 군부대 협의 등 난관이 많았다. 그러나 김포시와 해병2사단 등 관련 부처‧기관의 지속적인 협의는 물론, 국회의원, 도의원 등 선출직공직자들의 노력으로 14년 만에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리게 됐다. 김포시는 앞으로 49,500㎡의 부지에 시비 151억 원 등 총 269억 원을 투입해 2019년 말까지 전망대, 전시관, 주차장 등을 조성하게 된다. 설계는 세계적 건축가인 승효상 씨가 맡았으며 건축을 통해 지형의 복원을 드러내는 독특한 방식으로 시설이용의 효율성과 차별성을 충실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북녘 땅을 최근접 거리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애기봉을 남북교류의 중심지, 한반도의 평화를 상징하는 역사적인 탐방공원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홍철호 국회의원, 이승도 해병대 제2사단장, 주민 등 2백여 명이 모여 역사
평창대관령한우가 11월 21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3층 회의실에서 동계올림픽 탑 스폰서인 ‘맥도날드’, ‘조직위원회’와 3자간 메뉴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메뉴개발은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최에 맞춰 동식물 최적고도 700미터에서 자란 평창대관령한우를 이용해 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탁월한 맛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해 말부터 진행되어왔다. 맥도날드는 지금까지 ‘2012 런던 포모도로버거’, ‘2016 리우 상하이버거’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식자재를 선정해 상품을 개발해 왔으며,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기념메뉴 ‘평창한우버거’ 개발로 평창대관령한우가 대한민국 대표한우로 자리매김했다고 볼 수 있다. 2016년 11월부터 홍콩, 마카오로 해외수출을 시작한 평창대관령한우는 태국에 이어 유럽국가로의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16년 11월부터 홍콩, 마카오로 수출을 시작한 평창대관령한우는 태국에 이어 유럽국가로 진출을 계획 중이며,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전 세계인이 찾는 최고의 한우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대관령한우는 평창동계올림픽 기념메뉴 출시 이외에도 동계올
○ 절체절명의 구조구급 현장을 뛰는 소방관의 희로애락을 담은 책 ‘광주 119 이야기’가 발간됐다.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발간한 스토리 북 ‘광주 119 이야기’에는 지난 8월부터 광주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토리텔링 공모의 입상작 16개 작품을 포함, 총 102개 응모작으로 생생한 체험담과 수기 등 소방공무원의 일상이 실렸다. ○ 희로애락(喜怒哀樂)의 4가지 에피소드로 나뉜 책에 담긴 구조현장에서 곤경에 처한 일, 아비규환 현장의 위험 앞에서 느낀 두려움과 용기, 그리고 기적같은 구조 후 생존자를 만난 벅찬 감동의 순간, 팽목항 구급차량 지원에 나선 대원의 잊지 못할 이송의 시간, 현장에서 사고를 입고 사지에서 돌아온 동료를 맞은 소방관의 바람, 소방관 업무를 벗어난다양한 요청 등 길고 짧은 이야기들이 소방관들의 하루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 또, 에피소드마다 삽화와 사진을 함께 실어 보는 재미도 더했다. ○ 시 소방안전본부는 출간된 책 중 일부를 전국에 있는 소방관련 학과와 도서관 등에 무상 보급하고, 소방서 민원실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 김조일 소방안전본부장은 “이 책에 실린 광주 소방관들의 애환과 감동과 아쉬움 등 102개 이야기가
◈ 11. 27. 10:00~12:20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수능준비에 지친 수험생을 위로하고 미래설계를 지원하기 위한‘2017 청소년 드림 토크 콘서트’개최◈ 청춘응원 영상, 유명인사와의 토크, 문화예술 공연 등 특별한 자리마련 부산시는 11월 27일 오전 10시 벡스코에서 수능이후 고3 수험생을 비롯한 청소년, 학부모 3,000여명 함께「2017 청소년 드림 토크 콘서트」개최하여 그 동안 수능준비로 고생한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미래설계를 위한 유명인사와의 토크 및 축하공연의 자리를 마련한다. 식전공연으로 10시부터 ‘찬란하게 빛나는 청춘을 응원할게’ 공감영상과 미니 뮤지컬 ‘패임’을 공연하고, 주요 토크로는 ‘청춘에게 답하다’ 서병수 시장님의 토크를 시작으로 BBC에서도 초청할 정도로 한국보다 영국에서 더 유명한 유튜버, 코리안빌리 ‘공성재’가 전하는 영어비법과 실업고 최초 도전 골든벨 우승, 83개의 꿈을 꾸고 무려 70개의 꿈을 이룬 300만부 베스트셀러 작가 김수영의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토크콘서트에 이어 뮤지컬 ‘패임’의 한 장면과 댄스박스팀의 ‘Passion2017' 공연, 고등래퍼에 출연한 아이스펍의 MNCWS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은 지덕노체 4-H이념의 확산과 젊은 영농후계인력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제37회 경남4-H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1일 오전 11시, 도 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4-H회원, 수상자, 관계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경남4-H발전 유공자 표창 등 40점 시상식과 청년농업인 우수사례발표가 이어졌다. 청년농업인 육성으로 농업·농촌 지속성장 실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경남도농업기술원과 경남신문사 및 사단법인 경남4-H본부가 주최·주관하고, 올해 우수회원 표창과 경남4-H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식전 축하공연으로 색소폰연주와 지난 11월 1일에 개최된 제11회 전국 학생4-H 과제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통영 동원고등학교 4-H회의 K-POP 댄스 공연이 실시돼 행사 분위기를 돋웠다. 시상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등 정부포상 4점과 경남도지사 표창 21점이 우수회원과 공무원들에게 수여되었으며, 경남신문사가 후원하는 제37회 경상남도4-H대상 14점 등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제37회 경상남도4-H대상 시상에서는 김민구(밀양시4-H연합회)회장이 영
의왕시는 21일 서울 강남구 스칼라티움에서 개최된‘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미디어그룹이 주최한 이날 시상식은 2017년 한해 동안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최고의 사랑과 공감을 얻어낸 최고의 브랜드를 시상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의왕시는 백운밸리를 비롯해 장안지구, 포일지구, 고천 행복타운, 초평뉴스테이, 의왕테크노파크 등 하드웨어적인 대규모 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교육, 복지 등 소프트웨어적인 분야도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도시로 평가받았다. 특히, 의왕 레일바이크는 개장 18개월 만에 탑승객 40만 명을 돌파하며 관광자원이 전무했던 시를 단숨에 수도권을 대표하는 명품 관광지로 급부상 시켰다. 시는 올해 말까지 짚라인과 어드벤처 체험장을 설치하고 내년 초까지 대규모 캠핑장(야영장)을 개장해 레일바이크를 중심으로 한 왕송호수공원 일대를 체류형 종합관광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날 수상자로 나선 김건 부시장은“의왕시가 최근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시의 브랜드 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의왕시의 역동적이고 조화로운 지역발전이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태국 시장에서 수출 잠재력이 높은 인삼의 효능을 홍보하기 위해 수출현지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0일(월) 태국 방콕 두짓타니 호텔에서 ‘Root of Life’라는 주제로 인삼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태국의 의료계, 학계, 약재상, 빅바이어 등 관련 인사 12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한국과 현지의 인삼 전문가 강의, 삼계탕 쿠킹클래스, 인삼 제품 전시 등으로 이루어졌다.□ 한국 인삼전문가로 김시관 건국대학교 교수와 현지의 인삼 전문가로 람캄행대학교 한국학센터장 담롱탄디(Damnong Thadi) 교수를 초청하여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인삼의 효능에 관해 알렸으며, 특히 태국인에게 적합한 인삼의 효능에 관한 설명은 좀 더 실용적인 측면에서 한국인삼의 효능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인삼을 활용한 한국의 대표적인 보양식 삼계탕 만드는 방법을 시연하여 더운 날씨에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요리로 선보이고, 삼계탕과 인삼을 활용한 3가지 음식의 코스를 만찬메뉴로 제공하여 다양한 인삼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인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을 80일 앞두고, 평창군내에는 입장권 구매 릴레이 운동이 펼쳐지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지난 10월 24일 군 32개 주요 기관·단체와 입장권 구매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심재국 군수와 어승담 부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 및 읍면장 모두가 입장권을 구매하는 등 평창군 공무원들이 앞장서고 있다. 심재국 군수 등 평창군청 간부공무원들은 1인당 1매~5매씩, 가족 관람용 입장권을 구매하였으며, 평창군 산하 전공무원들도 가족 관람용 입장권을 구매 또는 구매하자는 분위기 확산되고 있다. 특히, 평창군에서는 기관·단체에 이어 자매결연 지자체, 출향군민회, 각종 사회단체 전국 지부(회) 등과 입장권 구매 협약체결을 통해 전국적인 동참 분위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개최도시 주인으로서 평창군민들의 자발적인 입장권 구매와 함께 전국적인 기관·단체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입장권 구매 독려와 올림픽 붐업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올 12월까지가 입장권 판매 및 분위기 확산에 가장 중요한 기간인 만큼, 많은 국민들께서 입장권 구매를 통해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성공개최에 지원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