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공단지에 입주해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 접수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중소기업종합지원청, 전라남도 농공단지협의회, 강진군 관계자 및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5개의 전라남도 농공단지 권역중 제4권역(강진, 해남, 완도, 진도)간담회와 정책토론회를 통하여 FTA원산지관리기본교육, 기관별 주요사업 설명을 통해 기업인들의 해외시장 수출전략 및 난관 봉착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의 정보 등을 공유했다.
이밖에도 제4권역의 관리사무소로 사용될 농공단지협의회 관리사무소 현판식을 마량농공단지 관리사무소에서 개최하며 기업 및 농공단지의 발전을 위한 힘찬 노력을 다짐했다.
강진군청 임채용 지역개발과장은“세계 및 국내 경제의 불황으로 인해 기업들의 수출 및 내수가 저조하지만 이번 간담회가 기업들이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좋은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1. 7일 마량면사무소에서 권역별간담회를 개최했다.
2. 마량농공단지협의회 관리사무소 앞에서 현판식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