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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함평군 해보면, 함평나비대축제 대비 대청소 실시

전남 함평군이 제27회 나비대축제를 맞아 함평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코자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함평군은 25일 “해보면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와 면사무소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 대비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청소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대비해 함평군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코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면 소재지 주요 도로변에 버려진 의류, 담배꽁초, 병, 캔, 등 무단 투기된 각종 생활폐기물을 수거하며 마을 환경 정비에 힘을 쏟았다.

아울러, 축제 기간 주민들이 내 집 앞, 마을 진입로 등을 스스로 청소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와 환경 보호 의식을 높였다.

임순섭 해보면장 직무대리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맞이해 함평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행복한 해보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3일, 해보면사무소 앞, 대청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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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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