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백두대간 산림자원 및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한 캠페인 실시

구미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산림정화활동 펼쳐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은 지난 6월 24일 상주시 공성면 백두대간 숲생태원 일원에서 백두대간 보호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위하여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과 더불어 산림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반도의 등줄기로 자연생태계의 핵심 축을 이루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인 백두대간을 보호하기 위하여 마루금을 중심으로 산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산림청의 비정상의 정상화 대표 과제인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등산객을 대상으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도 펼쳤다.

구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백두대간 산림정화활동과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통하여 지역주민 및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와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