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산림약용자원연구소가 오는 22일(수) 개소식을 갖는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한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신성장동력 산업육성 및 임업과 바이오산업을 연결하는 허브기관으로서 지난 5월 10일 정식 출범하였다.
개소식에는 전ㆍ현직 국회의원, 신원섭 산림청장, 장욱현 영주시장, 도ㆍ시 의회 의원지역 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하여 연구소의 비전과 방향, 미래전략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은 “산림약용자원연구소가 국민 건강 증진과 농산촌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약용자원의 육성과 고부가가치 활용기술의 개발에 진력하여, 대한민국 복지와 치유 클러스터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개소식
산림약용자원의 산업화와 세계화를 선도하는 R&D 허브기관 업무를 수행할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직제가 확정되고 신청사가 준공되어, 산림청, 지자체 등 관계자 및 지역주민을 모시고 개소식을 개최
행사 개요
일 시 : 2016. 6. 22(수), 11:00 ∼ 13:30
장 소 : 산림약용자원연구소(영주시 풍기읍 소백로 2009)
참석자 : 산림청, 지자체(경상북도, 영주시), 국회, 유관단체, 학계, 지역주민 등 3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