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예술

다큐멘터리<수라>개봉일 원주 무료 시사회 개최

6월 21일(수) 19:30, 롯데시네마 원주 무실 2관에서 진행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이명우)는 강원도민의 영상문화 향유를 제공하기 위해 다큐멘터리‘수라’의 무료 시사회를 원주 롯데시네마(2관, 119석)에서 6월 2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수라’는 원주에서 활동중인 김성환 프로듀서가 제작 및 배급을 맡아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고,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도 초청되며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새만금 마지막 갯벌인 ‘수라’의 새들을 찾기 위해 집을 나서는 ‘동필’과 그의 아들 ‘승준’을 만나 다시 카메라를 들며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말라가는 수라갯벌에서 기적처럼 살아남은 도요새, 검은머리갈매기, 흰발농게 등 자연의 이야기와 청춘을 바쳐 이들을 기록해온 사람들의 아름다운 동행 등을 그리고 있다. 7년동안 수라갯벌을 카메라에 담은 황윤 감독의 6번째 장편 다큐멘터리로 우리가 미처 몰랐던 갯벌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무료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강원도민은 강원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gwfilm.kr)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033)240-1382으로 유선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6월 13일부터 19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 20일 문자 안내 예정이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