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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대성황 예약


2016 부산국제모터쇼, 6. 2.~6. 12.(11일간) BEXCO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해운대 최대격전지’국내외 25개 브랜드, 신차 46대 격돌 
달리는 모터쇼, 모터스포츠 도입 등 부산 시내일원서 자동차 축제 펼쳐져

전 국민의 자동차 축제로 ‘튜닝’ 된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6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신차 출품과 행사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일뿐만 아니라 부산 시내 곳곳에서 모터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펼쳐져 부산의 여름을 모터쇼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역대 최대 규모, 국내 최대격전지 동남권에서 펼쳐지는 자동차 쇼

서울 강남에 이어 국내외 브랜드 간 가장 치열한 격전을 치루고 있는 부산해운대라는 무대에 걸맞게 올해 모터쇼는 2014년에 비해 모든 면면에서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 벤틀리, 야마하,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4개 브랜드가 신규 참가하고, 참가업체의 전시면적도 14%가 늘어나 국내 최대격전지의 위상을 여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국내외 25개 브랜드가 국내차 91대, 해외차 141대, 총 232대의 차량을 출품하며, 그 중 46대의 신차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들은 세계에서 최초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와 아시아 프리미어를 앞세워 안방을 꿰찼다. 현대, 제네시스,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등 국내 브랜드들은 2014년에 이어 2천㎡ 이상의 대형 부스에 월드 프리미어, 아시아 프리미어, 코리아 프리미어, 미래형 콘셉트카를 대거 출품해 안방시장 수성에 나선다.

해외 완성차 역시 올해 모터쇼 사상 처음으로 국내 완성차 보다 넓은 전시면적을 차지하고 동남권 수입차 고객 확보에 나선다. 폭스바겐, 아우디, BMW-MINI, 포드-링컨, 메르세데스-벤츠에서 1천㎡ 이상의 규모를 꾸렸고 신규 브랜드인 벤틀리와 만트럭버스코리아, 야마하 부스가 신규참가해 전시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국내외 25개 완성차 브랜드, 부품·용품·캠핑카 등 100여개사 참가

올해 모터쇼에는 현대, 제네시스,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등 승용차 5개 브랜드를 비롯하여 현대상용, 기아상용 등 2개의 상용차 브랜드 총 7개 국내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아우디(AUDI), 벤틀리(BENTLEY), 비엠더블유(BMW), 캐딜락(CADILLAC), 포드(FORD), 인피니티(INFINITI), 재규어(JAGUAR),  랜드로버(LAND ROVER), 렉서스(LEXUS), 링컨(LINCOLN), 마세라티(MASERATI),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미니(MINI), 닛산(NISSAN), 토요타(TOYOTA), 폭스바겐(VOLKSWAGEN) 등 총16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상용 브랜드인 만트럭과 이륜차 야마하(YAMAHA) 도 첫선을 보인다.

특히 세계 3대 명차로 불리는 벤틀리와 상용차업계의 선도기업인 만트럭버스, 이륜차브랜드 야마하 모터는 부산국제모터쇼 관람객과의 설레는 첫 만남을 준비 중이다.  

이밖에도 비엠더블유 모토라드(MOTORRAD)가 모터싸이클을 전시하고 메
르세데스-벤츠의 상용차 바디빌더 에스모터스, 프리미엄 컨버전 브랜드를 표방하는 노블클라쎄, 자동차 DC모터 및 전동동구 제조전문기업인 계양전기도 전시장 내에 부스를 마련한다.
또 제2전시장 3층에는 자동차 관련부품·용품 업체의 판로개척을 위한 부품·용품관과 캠핑 마니아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캠핑카 쇼가 특별관으로 마련되는 등 이번 모터쇼에 참가하는 업체는 총 100여 개사에 이른다.  

특히 부품·용품기업들은 Bosch(독일)를 비롯한 Changan Ford Automobile Co.,Ltd(중국), Shinsei Automotive Industry Co., Ltd(일본) 등 해외 유수의 완성차 조립기업 및 대형 벤더 40여 곳과의 수출 상담회 기회를 가지고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 


   미래 자동차를 내다보는 창, <미디어 갈라디너> 첫 시도

올해 부산국제모터쇼는 자동차 산업, 문화의 세계적 이슈를 조명하기 위한 첫 시도로 글로벌 연사 초청 [미디어 갈라디너]를 개최한다. 모터쇼 프레스 데이 전야인 6월 1일 오후 6시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취재 기자단 및 참가업체 임직원, 관련 학계 대표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등 최신 이슈분야의 세계적 명사인 현대차그룹 권문식 부회장과 벤츠 R&D 북미담당 CEO 알워드 니스트로(Arwed Niestroj)의 강연과 네트워킹 만찬이 펼쳐질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연구개발 수장인 권문식 연구개발본부장 겸 부회장은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기술을 주제로 현대차그룹이 공들이고 있는 친환경차 개발 전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어 자율주행차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벤츠의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R&D 북미담당 CEO인 Arwed Niestroj는 벤츠가 추구하는 미래형 자동차 기술 개발에 대한 비전과 청사진을 종합적으로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모터쇼에 처음으로 도입된 미디어 갈라디너 행사를 통해 2016 부산국제모터쇼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세계적인 자동차 이슈를 선도하는 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신차와 친환경차의 불꽃 튀는 향연

올해 부산국제모터쇼는 브랜드별 하반기 명운을 건 주력 신차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5대를 비롯해 아시아 프리미어 5대와 코리아 프리미어 36대 등 46대의 신차가 야심차게 데뷔할 예정이다.특히 전기차 및 친환경차와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 탑재 차도 대거 선보인다.

출품 브랜드를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현대와 제네시스가 3대의 차량을 세계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현대차는 콘셉트카 ‘현대 N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아시아 최초로, 제네시스는 뉴욕 콘셉트를 국내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기아자동차는 극비에 붙인 세계 최초 공개 모델과 콘셉트카인 텔루라이드를 아시아 최초로, 또 친환경 신차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쉐보레 역시 두 대의 아시아 프리미어 차량을 공개할 준비 중이며, 르노삼성은 QM5의 후속차량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수입차 브랜드의 신차 공세도 예사롭지 않다. 국내 모터쇼 첫 출전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World Premier 로 신형 Euro6 덤프트럭을, 그리고 Asia Premier로 Euro6 중형카고를 선보인다. BMW는 750Li xDrive 인디비주얼, 74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 뉴 M2 쿠페 등 6대의 차량을 Korea Premiere로 선보이며, 랜드로버, 재규어, 렉서스에서 각각 3대의 코리아 프리미어를 출품한다. 링컨은 14년 만에 부활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아우디는 R8 V10 Plus Coupe를, 마세라티는 첫 SUV 모델인 ‘르반떼’를, 벤틀리는 고품격 SUV ‘벤테이가’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야마하가 7대 차량을 코리아프리미어로 선보이며, 토요타는 수소연료자동차 미라이와 전기차 i-ROAD, 2대의 차량을 캐딜락에서는 XT5를, 폭스바겐에서는 파사트 GT R라인과 신형 티구안 R라인 등 3대의 신차를 국내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모터쇼와 함께 즐기는 다양한 부대행사  

올해 부산국제모터쇼는 메인행사장인 벡스코 뿐만 아니라 부산시내 일원까지 뻗어나가 달리는 자동차 축제로 진화했다. 자동차와 생활, 자동차와 스포츠, 나아가 자동차와 문화 예술이 융합된 다양한 이벤트들이 벡스코와 부산 곳곳에서 모터쇼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열리는 ‘캠핑카 쇼’ 부스에는 아웃도어 활동과 연계시킨 다양한 종류의 캠핑카 전시가 6월6일까지 마련되며, ‘모빌리티 시승관’에서는 직접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시승해보고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가 모터쇼 기간 내내 진행된다. 또 ‘자동차 아트관’ 에서는 대한민국 자동차 사진대전, 자동차 ‘꿈과 속도의 빛’ 전, 2016 오토 디자인 어워드, 대학생 자동차 디자인전 등 자동차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벡스코 외부에서는 신차 시승행사, 전기차 시승행사, 4X4 오프로드 대회 및 키즈 라이딩 스쿨,  을숙도 자동차극장 영화 이벤트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부산 스포원파크 일대에는 6월 4일 ~ 6월 5일 이틀간, 르노삼성 전기차 시승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동부산 관광단지 내 특별행사장에는 모터스포츠를 더욱 액티브하게 즐길 수 있는 <4X4 오프로드 대회 및 시승체험> 행사와 어린이를 위한 야마하 소형 이륜차 시승체험행사인 <키즈 라이딩 스쿨>이 준비되어있다. 일반관람객들을 위한 오프로드 체험행사는 6월 3일~6월 4일, 오프로드 전국대회는 6월 5일 ~ 6월 6일 열린다.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야마하 키즈라이딩 스쿨은 6월 11일 ~ 6월 12일에 사전 예약 후 만나볼 수 있다. 

자동차 마니아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신차 시승 행사>도 모터쇼의 놓칠 수 없는 즐길 거리 중 하나다.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현대, 기아, 르노삼성, BMW의 신차를 타고 벡스코-광안대교를 달려볼 수 있다. 참가 접수는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외부 및 2층 야외 데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을숙도 자동차전용극장에는 부산모터쇼와 함께하는 영화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모터쇼 관람객 500명은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3일간, 자동차 영화극장에서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 영화와 함께 모터쇼의 여운을 이어가는 저녁행사를 즐길 수 있다.  
 
   예매 및 관람 팁
  
일반인 입장은 행사 개막일인 6월 3일(금, 12:00)부터 시작되며 전국에서 내방하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주말 및 공휴일에는 평일대비 1시간 연장한 19:00까지 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제1전시장(본관)과 제2전시장(신관), 두 개의 행사장을 모두 돌아보는데 1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국내 최대의 자동차 축제를 충분히 즐기기 위해 매표 및 입장시간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평일 매표 마감 17시, 입장마감 17시30분 / 주말·휴일 매표마감 18시, 입장마감 18시 30분)
이번행사의 예매는 6월 1일 자정까지 지마켓과 옥션 티켓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입장료는 일반인 8천원, 청소년(초․중고생)이 5천원이며, 인터넷 예매의 경우, 각각 1천원의 할인 혜택도 받게 된다. 미취학아동,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그리고 동반자 1인을 포함한 장애인(장애인등록증 소유)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 모터쇼에서 처음 도입되는 모바일 앱(스마트 벡스코 앱)의 티켓구매 및 발권서비스를 통하여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입하기 위해 긴 줄에서 대기하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장 입장 시 벡스코 내의 카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붙임] 참가업체 소개 자료 

[참고] 참가업체 소개 자료

현대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현대자동차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 메인무대에 내세울 월드 프리미어 차량을 준비하고 있다. 모터쇼 현장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차량명과 차량이미지를 극비에 부치고 있어 신차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월드프리미어 차량 외에도 콘셉트 카 ‘N 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N 2025 비전 그란투리스모’는 차세대 동력원인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활용한 미래형 고성능차량으로 현대자동차의 미래 경쟁력이 될 기술들이 총합적으로 집결된 차량으로, 모터쇼 현장에서 화려한 외관을 뽐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현대자동차는 그랜저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간의 세월에 품격을 더한 ‘그랜저 더 타임리스 (30주년 모델)’ 한정판과 함께 약 20여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제네시스
새로운 기원’을 의미하는 제네시스는 현대자동차와 분리된 새로운 브랜드로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찾는다. 제네시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인간의 삶을 진보시키는 브랜드, 인간과 모빌리티를 기술로 연결하는 삶의 주요한 동반자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내고자 한다.
제네시스는 부산국제모터쇼 현장에서 공개할 월드프리미어 차량을 비밀리에 준비 중이며, 브랜드 디자인 방향성인 동적인 우아함을 대담하게 표출하는 ‘뉴욕 콘셉트’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어서 일찍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 철학인 ‘인간 중심의 진보’와 첨단자동차 기술의 결정체인 ‘EQ900’과 ’EQ900L' 모델을 내세워 2016 부산국제모터쇼 고객 맞이에 나선다.

현대상용
현대자동차의 상용브랜드인 현대 상용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 컨버전’과 기존버스에서 볼 수 없었던 럭셔리 시트를 장착한 21인승 최고급 대형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 540마력의 파워텍 엔진 적용으로 최고의 파워와 연비를 실현한 ‘엑시언트 6x2 트랙터’를 포함 5대의 차량을 출품한다.
쏠라티 컨버전은 ‘럭셔리 모바일 홈’ 캠핑카, ‘최상급 메디컬 서비스’ 앰뷸런스 등 총 5종의 차량으로 출시되며,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차별화된 실내공간으로 기존과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항공기 1등석에 버금가는 넓은 시트 공간을 통해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대형 10인치 LED 화면을 통해 제공되는 각종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키는 차량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고의 편의성, 장거리 운행이 많은 운전자들을 위한 다양한 수납공간과 넓은 슬리핑 베드를 갖춘 ‘엑시언트 6X2 트랙터’도 부산국제모터쇼 현대 상용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아
창의적 사고와 끝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는 2016년 부산국제모터쇼의 출품 테마를 ‘친환경’으로 잡아, 친환경차 전략 및 신규 차종 2대를 공개한다. 
2대의 신차는 부산모터쇼 현장 공개를 위해 기밀로 유지되고 있다. 그 중 한 대의 차량은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코리아 프리미어 차량이며, 나머지 한 대의 차량은 2016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차량으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그 외장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기아 미국디자인 센터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로 개발한 12번째 콘셉트 카 텔루라이드(KCD-12)’가 아시아 프리미어급 차량으로 출품된다. ‘텔루라이드’는 총 400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고속도로에서 12.7km/L 이상의 연비를 갖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부산모터쇼 현장에서 그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뽐낼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기아의 친환경 자동차 ‘K5 하이브리드’, ‘쏘울 EV’와, 13대의 양산차, 1대의 상용차를 포함한 총 22대의 차량이 부산모터쇼 관람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쉐보레
쉐보레는 브랜드 슬로건 ‘FIND NEW ROADS’로 대변되는 혁신과 고객가치를 반영한 총 20대의 출품차량을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한다. 또한 쉐보레는 모터쇼 현장에서 2대의 신차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GM의 차세대 신제품 라인업에 적용되는 진일보한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신형 말리부’와, 쉐보레의 대표 SUV인 캡티바, 그 외에도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등 널리 사랑받는 모델 20대를 함께 전시한다.

르노삼성
르노삼성은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QM5의 후속 차량을 국내최초로 공개한다.
르노삼성은 이 외에도 올해 3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래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와 감성적인 혁신 기술의 ‘SM6를 포함, 동급 최고수준의 편안함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세단 ‘SM7’과 함께 ‘SM5’, 'SM3', 'QM3', 전기차량인 SM3 Z.E., 트위지 등 19대 차량을 전시한다.
또한 르노삼성은 부산 스포원파크에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홍보와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에 대한 시민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전기차 시승행사를 마련한다. 시민들에게 전기차를 직접 타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닛산
파워는 내부로부터 온다’는 닛산의 슬로건에 맞게, 한국 닛산은 파워풀한 라인업을 이끌고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찾는다.
닛산은 2016년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올 뉴 알티마’를 포함해 총 7대를 전시할 계획이다. 올 뉴 알티마는 닛산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세단인 ‘알티마’의 ‘짜릿한 혁신’을 이끌어낸 모델로, ‘알티마’에서 한층 더 나아가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다이내믹 세단으로 이전보다 한층 진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SUV와 스포츠카의 장점만을 합친 ‘쥬크(JUKE)’와 스포츠카의 DNA를 이어받은 스포츠 세단 ‘맥시마’와 전 세계적 팬 층을 갖춘 스포츠카 ‘370Z’,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리프’를 선보인다.

비엠더블유
최상의 승차감, 고품격 스타일, 안전성, 그리고 첨단기술이 조화되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BMW는 6대의 코리아 프리미어 차량을 2016 부산 국제모터쇼에 선보인다.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첫 주자는 차별성과 디자인, 기능성에 있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BMW의 맞춤형 솔루션 ‘750Li xDrive 인디비주얼’이다. 또한 뉴 7시리즈의 다이내믹한 주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740d xDrive M 스포츠 패키지’도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더불어 고성능 컴팩트 스포츠카 부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뉴 M2 쿠페’,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330e M 스포츠 패키지’ 역시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개발된 터보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최대 토크를 자랑하는 ‘X4 M40i’와, BMW 브랜드에서 출시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엑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인 ‘X5 xDrive 40e’도 국내 첫 선을 보일 준비를 마쳤다. 이 밖에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BMW 기존 모델들을 포함, 총 16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한편,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새롭게 변경된 디자인의 ‘BMW C 650 Sport모델을 포함, 총 4대의 모터사이클을 전시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미니
세계를 평정한 작지만 강한 자동차 ‘미니’. 올해는 6대의 차량과 함께 2016 부산 국제모터쇼를 찾는다.
MINI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로 거듭난 ‘MINI 클럽맨’, MINI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소형 해치백 부문 5도어 모델인 ‘MINI 5도어’, MINI 커넥티드 시스템, LED 라이트, MINI 헤드업 디스플레이등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MINI 3도어’가 전시된다.
또한, MINI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모델인 ‘MINI JCW’, 컴팩트 세그먼트 부문 최초이자 유일한 프리미엄 오픈탑 모델인 ‘뉴 MINI 컨버터블’, 클래식한 MINI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고수하면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의 다목적성과 효율성을 잇는 모델인 ‘MINI 컨트리맨’도 모터쇼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렉서스
2016년, 렉서스가 더욱 스포티해져서 돌아왔다. 렉서스는 7대의 출품차량 중 3대의 차량을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오픈 에어 콘셉트로 짜릿한 느낌을 제공할 콘셉트 카 ‘LF-C2’뿐 아니라 “F” 모델이 추구하는 가슴 두근거리는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고성능 스포츠 세단 ‘GS F’, 공격적이며 존재감 있는 디자인과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을 겸비한 고급 중형 사이즈 세단인 ‘GS 450h F SPORT’가 국내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또한 2016년, 대폭 커진 차체와 더불어 과감하고 화려해진 외관을 선보인 'RX 450h F SPORT'도 전시된다. 이와 함께 한국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렉서스 ES 모델의 진화형, 2016 All New ES인 'ES 300h'도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라인업 ‘NX 하이브리드’ 모델 ‘NX 300h’, 렉서스의 스포츠 쿠페 RC F’ 도 고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마세라티 
마세라티는 지난 한 세기를 이어온 우아함, 스타일, 스포티함과 퍼포먼스로 마세라티만의 고유한 헤리티지를 드러내줄 총 7대의 차량을 준비했다.
100년이 넘는 마세라티 역사상 최초의 SUV인 ‘르반떼’가 2016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르반떼’는 기존 마세라티 세단 및 스포츠카가 지닌 장점을 SUV 특성에 맞춰 계승, 발전시킨 모델이다. 마세라티만의 우아하고 강인한 매력과 이탈리안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외관. 넉넉한 실내 공간과 쿠페 라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독특하고 혁신적인 SUV ‘르반떼’를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역대 마세라티 4도어 모델 가운데 가장 빠르고 강력한 ‘콰트로포르테 GTS’, 마세라티의 디젤모델인 ‘콰트로포르테 디젤’, ‘기블리 디젤’과 ‘높은 효율성과 최고속도를 자랑하는 기블리 S Q4’도 모터쇼를 찾는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카의 명가답게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best or nothing’.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 2016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럭셔리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가감 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행사 당일 메인무대에서 공개할 프리미어 차량을 비밀리에 준비 중이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The S-Class와 브랜드의 전통인 The New E-Class를 포함 약 10대의 차량과 함께 부산국제모터쇼를 찾는다.

아우디
아우디는 Audi R8 V10 Plus Coupe 차량을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해 ‘기술을 통한 진보’를 고객들의 눈으로 직접 확인케 할 예정이다. 부산모터쇼 아우디 부스에서는 0-100km/h 구간을 3.2초 만에 통과하는 놀라운 속도의 차량 R8 V10 Plus Coupe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아우디 최초 PHEV모델인 ‘A3 스포트백 e-트론’을 포함, 꾸준히 사랑받는 아우디의 모델 총 14대를 전시해 아우디 부스를 찾는 이들을 반길 예정이다. 
인피니티
모든 것은 하나의 선에서 시작된다’를 디자인 모토로 내세우는 인피니티는 2016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유려한 디자인의 차량 4대를 선보인다.
우선 전통적인 기존 디자인을 탈피한 인피니트 최초의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 차량인 Q30을 전시해 전통적인 기존 디자인을 탈피한 독창적인 외관과 강인한 개성을 자랑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수려한 디자인의 Q70, 스포츠 쿠페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리시 SUV인 QX50, 고성능 하이브리드 세단인 Q50S Hybrid를 전시해 모던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영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와 랜드로버는 양보다 질 전략으로 부산모터쇼를 찾았다. 총 10대(재규어 5대, 랜드로버 5대)의 차량 중 절반 이상인 6대(재규어 3대, 랜드로버 3대)의 차량이 코리아 프리미어로 전시될 예정이다.
재규어의 DNA를 담은 유려한 디자인과 섬세한 움직임이 특징인 재규어 최초의 퍼포먼스 크로스오버 차량 ‘F-PACE’, 브리티시 럭셔리를 느낄 수 있는 가장 재규어답고, 매력적인 2인승 스포츠카 ‘F-TYPE 브리티시 디자인 에디션 컨버터블’, 뉴 XJ의 새로운 라인 ‘뉴 XJ 다이아몬드 리미티드 에디션’이 부산모터쇼 현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랜드로버는 코리아 프리미어 차량으로 세계 최초 럭셔리 컴팩트 SUV 컨버터블인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새로운 에디션 ‘디스커버리 스포츠 블랙팩 에디션’,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과감한 변화를 준 ‘디스커버리 랜드마크 에디션’을 전시한다.
 
캐딜락
정통 아메리칸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로 럭셔리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캐딜락에서는 2016년 부산 모터쇼에서 새로운 브랜드 정신인  "Bold, Sophisticated and Optimistic." (과감하고 세련된, 그리고 낙관적인) 의 특성을 가진 전반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차량을 선보인다.
올해 부산모터쇼에서는 캐딜락의 ‘XT5’가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캐딜락의 럭셔리 SUV 차량인 ‘XT5’는 새로운 아키텍처와 섀시를 사용했으며, 3.6리터 V6엔진이 사용되어 최대 출력 314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엔진 부하가 적은 경우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시키는 액티브 실린더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오토 스톱/스타트 기술을 적용해 연료효율을 극대화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CTS-V, ATS-V와 같은 ‘V-시리즈’와 더불어 CTS세단, ATS쿠페가 행사장을 찾아 과거보다 훨씬 풍부해진 모습으로 고객들을 기다린다.

토요타
You Are So Smart’. Fine Quality Life를 추구하는 Smart People에게 신뢰받고 지지받는 브랜드, 토요타는 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총 7대의 친환경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중 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수소연지차량, ‘미라이’와 시티 커뮤터 및 개인용 모빌리티로 최적격인 ‘i-ROAD’를 한국 최초로 공개한다.
미라이(MIRAI)’라는 그 이름에는 ‘자동차와 지구, 그리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라는 토요타의 철학이 담겨있다. 미라이는 미래 청정에너지인 수소를 연료로 움직이는 차량으로, 이산화탄소나 질소산화물 등을 전혀 발생시키지 않아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궁극의 에코카이다.
또한, 단거리 자동차의 최적인 ‘i-ROAD’는 토요타가 특히 공들이고 있는 1인용 자동차로, 도시의 오염을 막고 복잡하고 제한된 공간을 다니는 소형차이다. 2016 부산국제모터쇼 현장에서는 ‘스마트 모빌리티 소사이어티’를 꿈꾸는 토요타의 1인용 전기차를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포드, 링컨
전 세계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개성 있는 디자인의 자동차를 제공하는 포드우아함과 균형미, 풍부함과 절제의 조화를 아우름으로써 럭셔리를 대담하게 표현하는 미국 최고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링컨. 두 브랜드는 2016년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포드 6대, 링컨 4대 등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포드는 2012, 2013년 2년 연속 월드 베스트셀러이자 포드의 대표 준중형 모델인 ‘포커스 디젤’, 포드 대표모델이자 대형 SUV 베스트셀러인 ‘익스플로러’,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 디젤 SUV모델인 ‘쿠가 디젤’ 등과 함께 부산국제모터쇼를 찾는다.
링컨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컨티넨탈’은 첨단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올-뉴 링컨 컨티넨탈’로 14년 만에 부활해, 이번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최초 공개된다. 이외에도 링컨의 미래를 상징하는 기념비적인 모델 ‘MKZ’, 링컨의 프리미엄 대형 SUV인 ‘MKX’, 링컨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프리미엄 SUV인 ‘MKC’를 전시해 ’명차‘ 링컨의 위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 생산을 추구하는 유럽 최대의 자동차 그룹 폭스바겐은 3대의 코리아 프리미어 차량을 준비했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컴팩트 SUV의 혁신적인 진화 ‘신형 티구안’을 비롯, 같은 라인인 ‘신형 티구안 R라인’을 출품하며, 독일 엔지니어링과 정제된 디자인으로 완성된 압도적 존재감의 ‘파사트GT R라인’을 선보여 국내 고객들과 첫 인사를 나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대명사 ‘골프 R라인’과 간결한 라인으로 우아한 실루엣을 자랑하는 ’CC’, 감출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폴로 R라인’, 그리고 자동차 역사의 아이콘 ‘더 비틀(The Beetle)’이 부산국제모터쇼를 찾는다.
이외에도 폭발적인 파워와 완벽한 컨트롤까지 가능한 ‘골프R(Golf R)’, 지옥의 레이스 디카르 랠리에서 검증된 오프로드 성능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SUV의 럭셔리함까지 갖춘 ‘투아렉’ 등 총 11대의 다양한 차량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벤틀리
세계 3대 명차라 불리는 벤틀리는 설레는 기대를 안고 2016 부산국제모터쇼와의 첫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벤틀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고품격 SUV ‘벤테이가’를 부산 국제모터쇼 현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진정한 벤틀리다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한 ‘벤테이가’를 선보임으로써 영국 최고급 명차, 벤틀리의 품격을 드러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부산국제모터쇼 벤틀리 부스에서는 벤틀리의 4도어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인 ‘플라잉 스퍼’, 수퍼카의 성능과 럭셔리 GT카의 안락함을 이상적으로 결합시킨 럭셔리 쿠페 ‘컨티넨탈 GT’도 만나볼 수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전세계 상용차 시장에서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도를 쌓아온 250년 전통의 MAN그룹. 지난 5년 간 폭발적인 양적 성장을 이뤄온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처음으로 2016년 부산국제모터쇼를 찾는다. 
 만트럭 버스코리아는 모터쇼 현장에서 World Premier급 신형 Euro6 덤프트럭을, 그리고 Asia Premier로 Euro6 중형카고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MAN 트랙터와 MAN 대형카고도 함께 전시장을 찾아 다양한 운송현장의 요구에 따라 최적 운송 솔루션을 제공할 최고의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야마하
세계 이륜자동차 브랜드 중 글로벌 마켓을 공략하는 YAMAHA MOTOR CO.,LTD. (이하 야마하)는 전세계의 국제급 모터쇼에 참여함으로서 야마하의 미래지향적 기술과 야마하가 추구하는 제품들의 방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야마하는 2016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한 스페셜 컬러룩을 선보인다. YZF-R1을 비롯한 신모델인 XSR900과 XVS950CR 등 몇몇 모델에 컬러룩이 적용되어 야마하를 관람하는 손님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그 밖에 이번 2016 부산모터쇼 야마하 부스에는 2015년형 YZF-R1의 엔진을 개량하여 개발한 신모델 MT-10이 국내 첫 모습을 보이며, YXZ1000SE, 03GEN-f, 03GEN-x 과 같은 컨셉카와 함께 2015 MotoGP에서 야마하 소속의 발렌티노 롯시 선수가 실제 주행했던 레이싱머신 YZR-M1도 전시 될 예정이다.
야마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테마로 총 14가지 모델과 함께 BEXCO 본관에서 부스가 꾸며질 예정이며, 야외 부대행사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키즈라이딩스쿨"이 진행 예정이어서 모터쇼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 할 계획이다.

에스모터스
에스모터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바디빌더로, 메르세데스 벤츠로부터 독일에서 생산된 샤시를 직접 공급받고, 전기, 바디, 전장 등 내외장부품들은 국내외 서드파티(Third Party) 제조사로부터 공급받거나, 독자적으로 개발, 생산하여 차량을 조립하고, 완성된 차량은 인증을 거친 후에 판매하는 회사이다. 이처럼 단순한 수입 판매나 차량개조가 아닌 당사의 자체기술이 적용되기 때문에, 바디빌더는 차량의 성능개선 뿐만 아니라 원가절감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에스모터스가 제안하는 최상의 스페셜리스트인 ‘벤츠 스프린터 의전차량 VIP-11’, 사상최고의 미니버스 ‘벤츠 스프린터 투어러 럭셔리-17’, 도심 운송의 신개척자 ‘스프린터 저상버스 LF-15’,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최상의 선택 ‘벤츠 스프린터 어린이보호차량 KG-27’를 포함해 총 5대의 차량이 2016년 부산국제모터쇼를 찾는다.

계양전기
자동차DC모터 및 전동공구 제조 전문기업 계양전기는 e-Mobility 신규 사업의 첫 번째 제품인 전동킥보드 ‘Scooty’를 선보인다. 3휠 구조로 이루어진 ‘Scooty’는 초심자나 여성도 쉽게 운전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접을 수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스마트키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다.
계양전기 부스에서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공구 시장의 선두에서 이끌었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자동차 모터의 선두주자, 계양 오토모티브의 다양한 모터 부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노블클라쎄
프리미엄 컨버전 브랜드를 표방하는 노블클라쎄는 엄선된 소재와 숙련된 장인을 통해 고품격의 컴플리트카 제작을 목표로 한다.
그 첫 모델인 노블클라쎄 카니발은 프레스티지 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바탕으로 제작된 노블클라쎄 카니발은 요트플로워, 천연나파가죽, 알스톤 등의 최고급 소재로 마감되어 호화로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며, 전동 리클라이닝 등받이와 전동 레그서포트가 적용 된 리무진 시트는 안락함을 더해준다. 하나의 새로운 명품으로 재창조된 노블클라쎄 카니발을 2016 국제모터쇼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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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제안하고 시(市)가 반영한다…고양시 주민참여예산은 진화중
올해 시행 12년을 맞는 고양시(시장 이동환)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지역 민주주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예산의 효용성과 체감도를 높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정 운영을 실현하고 있다. 전문성이 강화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로 바꾸고 기존 분과별 심의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성, 투명성이 반영되도록 제안된 사업을 모든 분과가 나눠 검토하는 구조로 개편했다. 또한, 청소년과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SNS 서포터즈를 운영해 젊은 세대의 시선으로 예산제도를 홍보하고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참여 유도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는 청소년·청년 예산학교를 1회에서 3회로 확대 운영해 청소년과 청년의 시정 참여 기반도 넓힐 예정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최근 3년간 주민 제안을 반영한 총 121개 사업에 약 59억 원을 투입했다. 주로 △시민편의 △보행환경 개선 △안전 △교통 등 생활밀착형 분야들로 행정이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일상 속 겪는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체감형 정책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문성 더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활동…예산학교 운영 통해 내실 강화시는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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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화도도서관, ‘2025 시니어 북스타트 시범사업’에 선정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화도도서관이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주관 ‘2025 시니어 북스타트 시범사업’의 시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니어 북스타트’는 그림책을 매개로 한 인문학 활동을 통해 고령층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이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전국 15개 기관만이 선정됐으며, 경기도 내에서는 화도도서관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화도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5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그림책 낭독 △삶의 이야기 나누기 △세대 공감 인문학 워크숍 등 총 4차례의 그림책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책꾸러미 및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물품 일부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으로부터 지원받으며, 프로그램에는 전문 강사도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정서적 소외를 겪기 쉬운 시니어 세대에게 독서를 통한 심리적 위로와 사회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간 소통을 촉진하고, 지역 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도도서관은 지역사회 내 시니어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지원이라는 취지 아래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2024년 기준 화도읍의 55세 이상 인구 비율은 전체의 35%로,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