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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디지털 대전환 시대, 기업인들의 혁신적 노력 역설.

27일 기업인 조찬간담회에서 체계적 기업육성 시책 추진 밝혀.
유망창업기업 85개사 대표 자리 함께해.‘디지털 대전환 시대 협업’강사 특강도


최대호 안양시장이 22일 유망창업기업인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대전환 시대 기업들의 노력을 당부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안양산업진흥원 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 시장은 고물가와 코로나19 상황이 겹친 힘든 시기지만, 디지털 대전환기를 맞아 기업들은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스타트업 등 유망창업기업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도 전했다.
 최 시장은 이어, 책으로 얻는 것보다 눈으로 보는 것이 현명하고, 눈으로 보는 것보다 발로 걸어서 현장을 보는 것이 나으며 발로 걷는 것보다 손으로 직접 만지며 경험하는 것이 더 낫다는 의미심장한 말도 했다.
 4차 산업혁명 신기술로 무장한 안양시는 교통, 관광, 환경, 복지 등의 분야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그리고 IoT를 적용해 신 스마트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도 내다봤다.
 안양권 기업인들의 유대강화와 비즈니스 관계 구축을 위한 이 날 조찬간담회에는 유망창업기업인 85여 명이 참석했다. 
 최 시장의 인사말에 이어서는 초청 강사인 박태웅(서울대 경영학 박사)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으로부터‘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협업’이란 주제로 특강이 마련돼, 참석한 기업인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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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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