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신축년(辛丑年) 새해 아침 첫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건강쿠키를 일일이 전하며, 새해 인사와 함께 한 해의 시작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는 매년 새해 아침 간부들과의 신년인사와 시무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으나,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과 지역 확진자의 급속한 증가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써 모두 취소했다.
이번 새해 아침 직원들에 대한 인사와 격려는 한 해의 업무의 시작은 지난해 코로나19로 고생한 직원들과 함께 해야 한다는 권영진 시장의 의지로 준비됐다.
권영진 시장은 추운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함께 곡물로 만든 건강쿠키를 직접 일일이 전달하며, 간단히 새해 인사를 건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