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포스트코로나 이후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부·울·경 방문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 추진

◈ 동남권광역관광본부, 한국관광공사「근로자 휴가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부·울·경 방문 중소기업 등
근로자에 대해 숙박비 지원 프로모션 진행
◈ 포스트코로나 이후 안전 여행 및 숨은 힐링 여행지를 찾는 국내 관광객을 동남권 지역으로 적극 유치하
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


동남권광역관광본부(이하 본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근로자 휴가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전국 근로자 및 그 가족들을 부울경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중소기업 근로자 부·울·경 관광객 휴가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기업과 정부가 협력하여 중소기업 등 근로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자가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부는 부울경 지역으로의 방문을 적극 유도하기 위해 7월 6일부터 21일까지 15일 동안「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전용 온라인몰 휴가샵(http://vacation.benepia.co.kr)에서 동남권 전용 여름휴가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부·울·경 지역에서 숙박하는 근로자에 대해 5만원부터 최대 20만원까지 지원 할 예정이다.
  동남권광역관광본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 사업을 통해 부울경 지역으로 국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 계기를 만드는 한편, 앞으로도 소규모·개별 관광객들의 동남권 방문 유치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붙임 1

중소기업 근로자 부··경 관광객 휴가비 지원 사업

                            
추진배경
ㅇ 지역의 매력적인 콘텐츠 및 추가 혜택 제공을 통한 동남권 여행 수요 자극
 ㅇ 하계 성수기 연계 지자체 공동 프로모션을 통한 참여 혜택 확대 및 사업 홍보
           

추진개요

ㅇ 이벤트명 : (가제) 여름 휴가 어디로 갈래?
 ㅇ 응모기간 : 7. 6.~7.21.  ※ 당첨자 발표 7.24.(금) 
                *온라인 전용 휴가#(http://vacation.benepia.co.kr) 통해 신청
 ㅇ 추진주체 : 동남권광역관광본부(한국관광공사 협력) 
 ㅇ 소요예산 : 50백만원
 ㅇ 추진방법 
   - 부산, 울산, 경남의 지역별 여름 추천 휴가지, 주변 숙소 콘텐츠 등 소개
   - 휴가지 선택·응모한 근로자 대상 추첨 → 상품구매 가능 정액 포인트 제공
     ▷ (포인트 지급) 총 691명, 5~20만원 
      :부산, 울산, 경남 각 20만원 1명, 10만원 100명, *5만원 116명(부산·경남)·156명(울산) 
    ▷ (사용조건) ~8월 말까지 해당 지역 숙박 예약 * 사용 가능일은 9월 말까지 한정
   

 

한국관광공사 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

 

 

 

(참여대상) 중소·중견기업/소상공인/비영리민간단체/사회복지법인·시설 근로자 12만명

(사업방식) 기업근로자가 공동으로 여행자금 적립 시 정부가 추가 지원

* 근로자 1인당 총 40만 원(근로자 20, 기업 10, 정부 10)/ ’20년 예산 160억원

(사업절차) 참여신청(기업) 참여근로자 확정(정부) 분담금 적립(기업/근로자/정부)

적립금 포인트 사용 국내여행 실시(근로자)

(적립금 사용) 휴가샵(전용 온라인몰)에서 국내여행 상품(숙박,여행 패키지,교통 등) 구입

(기업 혜택) 참여증서, 정부인증 가점, 기업홍보, 정부포상(우수기업)

(근로자혜택) 휴가비(국내여행경비), 전용 휴양소, 상품할인, 특별 이벤트 등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고양 일산동구보건소, 19년 만의 새공간…건강 원스톱시대 연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4월 28일 백석동 신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5일간 내과 및 실버 검진, 건강진단결과서 검사(구 보건증) 등으로 1,000명 이상이 보건소 신청사를 찾았으며, 30일에 문을 연 별관 정신건강거점센터도 200여명 가까이 상담, 치료를 받는 등 새로운 공간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쾌적한 시설과 환경을 바탕으로 보다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강 관리 위한 맞춤형 공간 운영… 열린 교육실, 안산공원 등 적극 활용 일산동구보건소 신청사(일산동구 중앙로 1100)는 연면적 16,125㎡, 지상 4층과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보건소가 입주한 본관 1층에는 새로 신설된 재활운동실을 비롯해 진료실, 결핵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건강누리실이 있다. 2층에는 모자보건실, 예방접종실, 구강보건실, 금연상담실, 건강상담실과 더불어 새롭게 영양교육실과 시청각실이 생겼다. 3층에는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사무실이 배치돼 있고 4층에는 회의실과 직원식당이 있다.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속초시, 2025년 상반기 속초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 단속
속초시는 속초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2025년 상반기 집중 단속을 5월 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단속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4월까지의 유통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대상은 부정환전, 제한업종 운영, 결제 거부 등 다양한 형태의 부정유통 행위다. 특히 속초시는, 상품권이 특정 업종에서 불법적으로 환전되거나,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등의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하여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우선 선정하고, 해당 가맹점에 대한 유선 확인과 현장 점검을 동시에 실시한다. 또한 시는 시민과 가맹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속초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고센터는 시민들과 가맹점으로부터 부정유통 관련 제보를 접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 단속과 후속 조치 등을 진행한다. 시에서는 이번 단속과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하고, 속초사랑상품권의 올바른 유통을 촉진하여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경제적 혜택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