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전체 사고사망 | 건설업 사고사망 | 건설업 중 추락 사고사망 |
2017년 | 964 | 506(52.5%) | 276(54.5%) |
2018년 | 971 | 485(50%) | 290(60%) |
2019년 | 855 | 428(50.1%) | 265(61.9%) |
ㅇ 특히 ㈜지에스아이엘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작년 제2회 안전 신기술 공모전에서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지에스아이엘이 올해는 센서 디바이스라는 혁신 기술로 도전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ㅇ 은상에는 ㈜빌드잇(잭서포트 하중 모니터링 시스템), 예비창업자 김양태 님(호이스트 스마트 안전시스템), ㈜코너스(위치기반 안전관리 및 대피시스템)가 선정됐으며, 동상에는 ㈜선진알씨에스(IoT기반 실시간 클라이밍 시스템), ㈜이편한자동화기술(지게차 인체 충돌 예방장치)이 선정됐다
구분 | 상금 | 훈격 | 선발기업 |
금상 | 각 500만원 | 이사장 상장 | ㈜지에스아이엘, ㈜휴하리 |
은상 | 각 300만원 |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상장 | ㈜빌드잇, 김양태 님, ㈜코너스 |
동상 | 각 100만원 |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상장 | ㈜선진알씨에스, ㈜이편한자동화기술 |
선발된 기업에는 상금과 함께 종합 육성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ㅇ △신기술을 찾는 수요기업과 연결하는 매칭 프로그램 등 국내ㆍ외 판로진출 지원, △공단 보유 산업재산권 유·무상 허여, △시제품 성능 및 효과를 시험하는 테스트베드 제공 등 기업의 실질 성장에 도움 준다.
한편, 공단과 혁신센터는 `18년부터 공모전을 통해 스타트업 16개소를 발굴·육성했으며, 총 매출액 6,630백만원 달성과 정규직 26명 신규 고용창출에 기여했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도전을 이어가는 안전 신기술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안전보건 시장 활성화, 일자리 창출, 나아가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끝)
이철우 안전보건공단 경영이사(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권영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은
6월 10일 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제3회 안전 신기술 공모전」 최종 선발기업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