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입소 현황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5월 1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1명이 증가한,총 6,870명입니다.
현재, 확진환자 306명은 전국 21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으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3명입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6명(병원 6)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466명(병원 3,427,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5)입니다. 완치율은 약 94.1%입니다.
한편, 총 확진환자 6,870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64명(62.1%), 고위험군 시설ㆍ집단 540명(7.8%/사회복지생활시설 24, 요양병원 301, 정신병원 215), 기타 2,066명(30.1%)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확진환자 세부내역(대구시 자체 집계 기준)입니다.
어제 하루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70대 여성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시행 전 실시한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추가 역학조사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현황입니다.
오늘(5월 1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총 177명입니다.
해외 입국자 현황입니다.
현재까지(5. 16.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106명이 증가한 총 5,648명입니다.
이 중, 5,591명에 대해서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5,467명이 음성 판정을, 31명*(공항검역 10, 보건소 선별진료 15, 동대구역 워킹스루 6)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93명은 결과를 기다리는 중 입니다. 나머지 57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15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6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10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수도권 이태원 클럽 관련 검사자 현황입니다.
5월 17일 0시 기준 이태원 방문 등으로 검사를 시행한 사람은 366명으로 363명 음성, 3명 검사 중입니다.
이 중 유흥시설(클럽·주점 등) 방문으로 검사한 인원이 208명이고, 이태원 단순 방문으로 검사한 인원은 158명입니다.
붙임 | |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5월 17일 0시 기준) |
확진자 관리현황
(단위 : 명)
구 분 | 완 치 | 입 원* | 자가격리 | 사망자 | 확진자** |
5. 16.(토) 0시 기준 | 6,460 | 312 | 0 | 177 | 6,869 |
5. 17.(일) 0시 기준 | 6,466 | 306 | 0 | 177 | 6,870 |
증 감 | +6 | -6 | 0 | 0 | 1 |
* 입 원(306명) : 병원 21개소 306명
** 확진자 수는 질병관리본부 공식 발표자료에 의함
확진자 감염유형
(단위 : 명)
계 |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 고위험군 시설ㆍ집단 (시설ㆍ요양병원ㆍ정신병원 등) | 기 타 |
6,870 | 4,264(62.1%) | 540(7.8%) | 2,066(30.1%) |
확진자 주간동향
| <대구지역 주간 환자 동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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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브리핑 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