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3월 17일(목),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강북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북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취업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을 실시하고 일거리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의 복지 지원과 자활을 돕는 기관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협 동부지부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직원 및 어머니사랑봉사단은 작업장을 방문하여 장애우들과 함께 양말포장 및 칫솔걸이 작업을 실시하였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헌혈 캠페인,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