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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

2016년 03월 11일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3월 11일(금) ~ 12일(토) 양일간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임운영기관 역량 강화를 위한 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기관장과 직원들 간에 소통 활성화와 조직의 미션과 경영혁신전략 공유, 현장문제 해결과 성과창출형 연구기관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소통과 글로벌시대 창조연구 리더 특강 ▲조직의 미션과 핵심가치 공유 ▲기관별 브랜드과제 발표 ▲체계적인 연구사업 관리 및 반부패 청렴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제세동기 사용법 ▲기관 전략체계 및 사업추진방안에 대한 토론 ▲화합의 한마당행사가 열렸다. 

강준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어촌 현장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와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직원상호간 칭찬과 격려를 통한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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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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