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가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기 위한 2018년도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을 지원한다.
❍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베란다에 미니태양광 설치비 일부를 보조해주는 사업으로 밀양시는 올해 7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 100가구를 지원할 계획으로 지원금액은 300W기준 약 70만 원이 지원되며 자부담은 18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 오는 4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 미니태양광 지원신청은 우선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동의가 필요하며, 밀양시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업체인 나산전기산업(055-250-6179)과 ㈜해인기술(055-800-8999) 중 희망하는 업체를 선택해 계약 후 지원신청하면 된다.
❍ 300W 미니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날씨와 음영여부 등 주변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월 평균 7천 원 정도의 전기요금 절약이 가능하며, 만약 누진세 구간을 한 단계 낮출 수 있는 경우라면 절약효과는 훨씬 더 커지게 된다.
❍ 밀양시 관계자는 “최근 전기요금을 절약하고자 미니태양광 설치를 원하는 시민들이 많아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미니태양광 보급 지원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