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예술

속초시립박물관,‘한국의 자연 진경산수화전’열어

- 2.9.~3.9.까지 산학묵심회 지역작가 초대전 -


□ 속초시립박물관에서는 오는 2월 9일 (금)부터 3월 9일 (금)까지 지역작가 초대전 ‘한국의 자연 진경산수화전’을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월하 박춘근 화백의 문하에서 서예와 수묵화를 수년간 배운 문하생들의 모임인 ‘산학묵심회 속초지부(지부장 나현숙)’의 주관으로 월하 박춘근 화백의 진경산수화 작품은 물론 회원들의 작품 40여점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된다.
□ 산학묵심회에서는 진경산수화의 올바른 이해와 해석은 물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고 올림픽에 참가하는 내‧외국인에게 한국화로 표현된 명산 설악산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하였다. 
□ 속초시립박물관은 ‘한국의 자연 진경산수화전’과 같은 지역작가 초대전을 올해 7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며, 시민들과 작가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우리 지역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한편 박물관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