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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예술

세계적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에 김포를 초대하다


럭스나인(주)(대표 김인호)의 후원으로 재단법인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유승현)에서는 1월의 문화나눔을 진행했다.

1월 18일(목)~31(금)까지 124명의 김포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분들이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세계적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을 관람한다. 

이미 갔다 온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은 ‘문화나눔 덕분에 문화수준이 더욱 높아진 듯 앞으로 책임지라며’ 애교섞인 농담과 함께 자녀와 손주들에게 사진을 전송하고 자랑도 하시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셨다. 

김포복지재단은 앞으로도 김포를 사랑하는 기업과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발판으로 다양한 컨텐츠와 나눔을 통해 김포의 복지가 발전하도록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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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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