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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예술

내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수묵화, 서예) 전시회 개최


❍ 밀양시 내이동주민센터(위원장 임광호, 동장 김동우)는 수묵화와 서예교실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지난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준비한 작품전시회를 17일부터 21일까지 내이동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

❍ 전시된 작품은 모두 내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수묵화, 서예 등 5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내이동주민자치센터는 올해에도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평생교육을 통한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고하기 위하여 수목화와 서예를 비롯하여 중국어, 우쿨렐레 등 5가지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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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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