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소재 프라임여성의원에서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148박스(300만원 상당)를 김해시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민유선 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프라임여성의원은 2014년부터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여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여 김해시에
후원해주시는 프라임 여성의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도와주신 분의 뜻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