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일,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힘찬 밀양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 박일호 밀양시장은 시무식에서 ▶ 미래첨단산업으로의 융합 ▶ 지속가능한 문화 관광도시로 박차 ▶ 교육의 미래 조성 ▶ 복지 역량 강화 ▶ 농업의 6차 산업 기반 확대 ▶ ‘소통과 공감’ 시정 구현을 시정방향과 역점시책으로 내놓았다.
❍ 그리고 지난해 거두었던 시정의 풍성한 결실은 향우․출향인과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시정에 도움을 주고 900여 공무원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결과라며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또한 작년 한해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민간인과 공무원 95명에게 표창장 등을 수여하고 그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공무원 헌장과 청렴실천결의문 낭독을 통해 공무원들이 칙궁의 마음가짐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도록 유도했다.
❍ 박일호 밀양시장은 “올해도 국내․외 정세불안, 세계경제의 장기 침체, AI 발생 등 어려운 여건이 예상되지만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밀양의 새로운 100년,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