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새마을회(회장 김호근)는 지난 21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2017 밀양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어 올해 새마을 사업을 평가하고 내년도 힘찬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 이날 행사에는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하여 황인구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김호근 밀양시 새마을회장과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 시상식에서 오종대 밀양시 새마을지도자회 협의회장 등 3명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총 42명의 회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 특히 단체 시상으로 2017년 종합평가 최우수는 상남면 새마을회, 우수는 삼문동 새마을회, 장려는 부북면 새마을회와 가곡동 새마을회가 수상했다.
❍ 김호근 밀양시 새마을회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잘못된 것을 바꾸고 새로운 일을 찾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 박일호 밀양시장은 축사에서 "밀양시 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발전의 기틀이 되는 단체로 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