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17년 청소년상담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2월 1일(금) 서울 동자아트홀에서 갖는다.
청소년복지지원법 제41조에 근거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가를 3년 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평가에서 전국 211개 센터 중 소도시형 그룹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의 센터 운영 전반(환경․인력의 적정성, 사업내용의 적정성 등)에 대해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지난 3년 동안 위기청소년 발견성과 및 개입 성과, 통합서비스 성과에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양산시 관계자는 센터 직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우리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 등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