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밀양시, 귀농‧귀촌 자문위원 위촉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자문위원회 출범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최근 귀농귀촌이 지속적인 사회 트렌드로 부각됨에 따라 귀농귀촌 지원사업의 양적 확대와 지역사회 융화와 같은 내실화를 다지기 위해 11,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귀농귀촌 자문위원 13명을 위촉했다.

 

귀농귀촌 자문위원회는 다양한 경험, 전문성을 가진 귀농귀촌인 출신 위원들로 구성되어 향후 2년을 임기로 활동하게 되며, 귀농귀촌 정책의 방향 설정, 제도 개선, 재원 배분 및 귀농귀촌인 육성, 지원에 관한 주요 계획정책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 역할과 시민사회지역사회 의견 수렴을 통한 민관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된다.

 

박일호 시장은 귀농귀촌 자문위원회를 통하여 은퇴자 등 도시민의 농촌 유치를 위한 양적 확대 뿐 만 아니라 유능한 청년 후계 인력 유입과 소득창출 지원, 지역민과의 공동체 융화를 이뤄내어 향후 밀양시를 스스로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전원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시흥시, 환경교육 거점 '탄소중립체험관' 개관...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 조성 박차
시흥시 탄소중립 교육의 거점이 될 ‘탄소중립체험관’이 오는 6월 5일 문을 연다. 그간 시흥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체계적인 생태전환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환경교육플랫폼 조성에 집중해 왔다. 지난해 환경부 ‘탄소중립 체험관 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시흥에코센터 내에 탄소중립체험관을 개관했다. 공간과 콘텐츠를 개선해 환경교육도시 시흥을 이끌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공간은 웰컴센터, 상설전시관, 어린이 놀이공간, 야외 체험 공간으로 구성됐다. 웰컴센터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영상으로 훑어보는 공간으로, 이곳을 거쳐 본격적인 전시를 관람하는 동선이다. 어린이 놀이공간에는 인형극 등 유아의 환경감수성을 자극할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했고, 야외에는 친환경 자동차와 자가발전을 체험하는 시설들을 배치했다. 탄소 중립의 이해부터 실천까지…5개 테마 콘텐츠 제공 가장 큰 변화는 콘텐츠다. 상설전시관에서는 친환경 생태 시민 양성을 목표로, 교육, 체험, 실천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흥시 탄소중립 현황을 정확히 전달하고, 전시와 연계한 체험활동을 다채롭게 제공하며,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