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2 만세보령머드 JS CUP U12&11 한국유소년축구대회 개막
‘영원한 캡틴’박지성과함께하는 ‘2022 만세보령머드 JS CUP U12&11 한국유소년축구대회’가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JS CUP 유소년축구대회는 전국의 유소년들에게 안전한 환경 속에서축구의 즐거움을 알리고 참가 선수들의 축구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축소되었던 작년보다 참가 규모가 커져 U12대회 30팀과 U11대회 17팀 등 47개팀 8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보령종합경기장 및 웅천체육공원 축구장 등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개회식은 20일에 보령종합경기장에서 김동일 시장, 박지성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김동일 시장의시축과 함께 대회가 시작됐다. 대회는 대한축구협회 8인제 경기 규칙을 준용하고, 최초 조 편성 후 1차 조별 풀리그를 치른 뒤 1차 리그 조별 동 순위끼리 묶어 2차 조 편성 후 조별 풀리그를다시 치른다. 이번 대회는 박지성 이사장의 철학에 따라 참가 선수들에게 많은 출전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순위 결정 없이초반에 패하더라도 조기 탈락하지 않고 모든 참가 팀이 대회 종료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가 1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