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역상생방안 심포지엄 개최
금산군은 지난 7일 금산읍 청산회관8층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지역상생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군과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주최, 국민총행복전환포럼주관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임원진인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 김주수경북 의성군수, 유보화 서울 성동구부구청장, 이재준 경기수원특례시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우승희 전남 영암군수,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 임택 광주 동구청장 등은 금산다락원 만남의집소회의실에서 행복실현지방정부협의회 임원진 회의를 가진 후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박범인 금산군수의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지역 활성화’ 첫 발제에 이어 △공감만세 고두환 대표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의 이슈와 쟁점’ △목원대 권선필 교수 ‘일본 제도 비교, 국내 성공적 안착을 위한 제안’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국민총행복전환포럼 박진도 이사장을 좌장으로 박용근 전북도의회의원, 박명배사회적경제허브센터장, 전남 영암군청 김길남 주무관, 정순영옥천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양구군청 조인선 인구정책TF팀장등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지역상생방안에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에 기부하면 세액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