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문화예술인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군민의수준 높은 문화 향유와 보편적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23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사업을진행한다고 밝혔다. (재)홍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건환)은 올해 공모는 홍성군에 위치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추진하며, 관내에서 추진할 수 있는 문화·예술사업(내포신도시 허용)에 대해 지원하고,공모사업 접수는 오는 2월 9일(목) 17시까지 E메일(hongju14@hongju.or.kr)을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지원유형은 전문문화․예술활동지원, 신진예술창작지원,청년예술활동지원,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지원으로 구분되며 지원금은 총 3억 4,000만 원으로, 사업별세부 분야와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재)홍주문화관광재단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한편 재단에서는 「2023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를오는 25일 오후 15시에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할예정이다. 이밖에 홍성의 문화예술인을 위한 공모사업 말고도 비(非) 문화예술인을 위한 「2023년 생활문화지원사업」 공모도 4월경 추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
제5차 예비문화도시 공모에 ‘내:일을 위한 유기적인 연결 문화도시 홍성’으로 선정된 홍성군이 최종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계묘년 2023년을 힘차게 달려나간다. 홍성군은 문화도시를 위해 2017년 홍성군 문화예술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기본 구상을 바탕에 두고2019년부터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통해 문화도시 준비를 해왔다.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은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37억50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돼, 군과 함께 인문·역사·문화자원, 산업 경쟁력을 발굴하고 법정 문화도시가 요구하는 사회적경제조직 및 민관 협력체계와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여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어냈다. 올해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지난 4년간활동으로 바탕으로 홍성의 문화DNA를 파악하고 ‘내:일을 위한 유기적인 연결 문화도시 홍성’이란 사업을 도출하여 지역민의협동과 연결을 토대로 문화도시가 요구하는 특성화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지속가능한 지역의 연결을 위해 기존 민관협력 플랫폼인 홍성통(通)에 이어 온라인인 홍성 데이터 통 구축으로 온·오프라인으로 연결을확대하며, 홍성
계룡시(시장 이응우)는오는 11월 19일 11시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소녀이야기’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코제트소녀이야기’는 빅토르 위고의 놀라운 세계적 명작 ‘레미제라블’을 어린이들에게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구성한 작품이다. 특히,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반짝이는 퍼레이드 등 코제트의 상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무대를 구현하여 아이들에게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만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2만원이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042-840-3707)로 문의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내년 사업을 위한 계획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며 “인구증가, 지역성장 견인, 금산세계화, 주민 역량강화, 새로운 문화·예술 경쟁력 강화 등에 염두를 두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금산군은 이달부터 내년 본예산 편성을 추진하기 위한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박 군수는 인삼축제와 관련해 “인삼축제 개막식 초청장을 발송할 예정”이라며 “각 부서에서는 초청 대상을 점검해 누락되는 경우가 없도록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축제 기간 야간 빛의 거리 콘텐츠가 계획됐다”며 “인삼과 건강을 강조해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시군 정성평가 준비, 관내 DMO(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관내저지대 침수 방지 대책, 보도블럭 시설 점검, 군정 신기술도입 등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문인력 양성 워크숍에 참여할 예술가와 시민기획자를 모집한다. 본 워크숍은 충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충남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구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에게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워크숍 내용으로는 ▲통합 문화예술교육 특강 ▲타 장르 예술가들과의 네트워킹 ▲파일럿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서로 모니터링 ▲성과공유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소금문학관과 연산문화창고에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15명, SNS 활용이 가능한 시민기획자 3명으로, 논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은 추후 논산문화관광재단기획사업에 예술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내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예술활동을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지역형 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문화재단 문화기획팀(☎041-730-292)으로문의하면 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진행하는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은 관내 성인 및 초등학교 1~3학년으로,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각 20명이며,수강료는 무료이다. ‘함께 읽는 즐거움-소금독서클럽’은성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16:00~18:00)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문학을 사랑하는사람들이 모여 함께 글을 읽고 이야기하는 것은 물론 낭독과 토크콘서트 등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상상이상! 소금방학!’은 8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10:00~12:00)총 3회차로 진행된다. 마술과 샌드아트 공연 관람, 사막여우 주머니 만들기, 옛날 책 만들기, 팝업동화책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신나고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소금문학관 문화예술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혼자 읽기 어려운 책을 함께 읽으며 문학과 가까워지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좋은 선순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지난 24일충남 내 기초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하는 시티문화재단의‘지역맞춤형 문화소외계층(아동·청소년) 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에 단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시티건설이 ‘함께 사는 세상,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설립한 시티문화재단에서 충청남도 내 기초자치단체별 특색에 맞는 지역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개발하여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재단에서는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들었던 문화 소외 지역 및 계층의 아동·청소년을 초청해 논산아트센터에서 문화공연을관람하고, 선샤인랜드, 논산한옥마을 등에서 문화 체험을 진행하는사업 등을 진행하여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여러가지 이유로 문화예술을 접하기힘든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도록 해 자발적 문화예술 참여를 유도하고 문화 역량 강화와문화예술 인식 전환, 문화 격차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세대와 계층에서 수요를 확인하여 향후 수혜 범위를 확대하여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
(재)백제문화제재단(대표 신광섭)이 6월 8일(수) 14시 부여 백제문화단지 백제역사문화관에서 백제문화제재단 제2차중장기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심포지엄은 매년 공주와 부여에서 진행되는 백제문화제의 발전을 위한 활성화 및 확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문화예술 및 축제 관련 전문가들의 발제와함께 축제 관계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가 4명의 기조강연, 발제 및 토론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백제문화제의 역사적 변천 과정(한국전통문화대학교문화재관리학과 최종호 교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프로그램 개발(전남문화재단 장용석 이사) △백제문화제를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 방안(2020-2021세계유산축전 김태욱 총감독) △타 지역 역사문화축제성공사례 공유(사단법인 문화살림 오덕만 대표) 등 전문가발표가 진행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사단법인 한국문화기획학교의 조정국 상임고문을 좌장으로 발제자들과 토론하는 순서로 구성되며, 참석자들의질의 응답과 함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백제문화제재단제2차 중장기 발전방안 심포지엄은 백제문화제 관계자와 유관기관 실무자,학계 전문가 및 백제문화제에 관심 있는 국민들 누구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