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 2023 논산딸기축제의개막일이 밝았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4년 만의 대면ㆍ현장 축제를 찾는 전국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11곳의 주차구역을 마련해 주차 편의를 제고하는 동시에 일부주차구역에는 순환버스를 배치해 시민 편의를 높인다는 목표다. 논산시가 밝힌 공식 주차장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가용 주차면 △논산문화원 앞 공영주차장(500) △시민운동장(400) △국민체육센터 주변(100) △종합사회복지관(150) △기민중학교(100)-주말에만 개방 △충남체육고등학교(100) △농어촌공사(60) △기민중학교 입구~관촉사(500)△공설운동장 삼거리~논산리슈빌(300) △논산천둔치(1,300) △탑정호 하상 주차장(1,200) 아울러 논산천 둔치(대교동319), 탑정시민체육공원(탑정리 475-79), 논산시청(내동 824) 등 세 곳에서는 축제장으로 가는 순환버스가 운행된다. 요일별 첫차ㆍ막차ㆍ운행 간격 등에 관한 정보는 논산딸기축제 공식 홈페이지(www.nonsan.go.kr/nsfestival)-축제정보-교통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캡
지난 17일 K-문화융합협회에서주최한 ‘우수 온라인 지역축제시상식’에서 논산딸기축제가 전국지자체축제 사이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논산딸기축제는 시상 평가에서 △온라인 참여 서비스 △축제 부합성 △축제 접근성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 전국 최고 축제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논산딸기축제는 2022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등의 이유로 ‘언택트’방식으로 개최된 바 있다.지난해 축제 당시 매출 12억 원, 네이버 M라이브마켓 구매율 1위, 유튜브누적 조회수 15만 회, 비타베리 5일 연속 완판 등의 대규모 성황을 이뤄냈다. 특히 이틀간 진행된 ‘프리미엄 딸기 경매 이벤트’에서 킹스베리가 온라인 경매 최고가 89만 원에 낙찰되는 등 특별한기록이 이어지기도 했다. 시상식 주최 측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황금딸기를 찾아라’ 등의 디지털 친화적 이벤트 등을 언급하며 “논산딸기축제는 창의적아이디어와 실험정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서오하와 축제 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덧붙였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는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를 비롯한수많은 관계부서, 그리고 시민사회가 함께 힘 모은 결실”이라며 “2023년 논산딸기축제는 4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