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도정으로 100일 내 성과 가시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역동적인 도정으로 100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올리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민선 8기 첫 실국원장회의를 통해 “도정 비전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으로정한 것은 역동적으로 도정을 이끌고, 충남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자는 의지를 담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100일안에 가시적으로 결과물을 낼 수 있는 부분을 내도록 하자”라며 “그래야만도민 여러분들이 도정에 대해 기대와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정부예산 확보와 관련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하고 나섰다. 5일 개최하는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 때에는 “각 지역마다 국비와 관련된 역할을 요청하고, 실제적인 내용을 드리는자리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당선인 신분으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만난 사실을 언급하며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이달 총력전을 펴야 한다”고 강조한 뒤 “국회 원 구성이 마무리되면, 각 상임위원 등을 만나는 일정을 잡아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도정의 모든 부분에 대해 도민과 소통하고 이해를구하며, 미래에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시스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