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19일까지「민간부문 좋은 일자리 발굴」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공사 전 직원이 참여함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집단에너지 사업과 관련한 248건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접수 되었다. 접수된 아이디어 중 우수 아이디어로는 고객이 장기 사용 난방 배관을 교체할 수 있게 아파트 단지에 사업비의 30%를 지원(최대 40만원/세대)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이는 ‘22년까지 향후 5개년 동안 총 1,080억원을 투자를 통해 민간 일자리 1,500여명의 고용 창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해당한다. 또 고객 세대 난방설비 에너지 진단서비스를 통해 ‘22년까지 향후 5개년 동안 총 116억원을 투입해 160명의 고용 창출효과가 발생하는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특히 경력단절 지역 여성을 우선 채용한다는 차별성을 높이 평가하여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되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협력업체가 제출한 우수 아이디어 2건을 포함해 총 11건의 아이디어를 포상하였으며, ‘18년에도「한난 민간부문 아이디어 공모전」을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원장 양유길. 이하 ‘지원센터’)는 2017년 12월 22일(금), 킨텍스 제2전시장 401호, 406호에서‘2017년 하반기 고양시 사회적경제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실시하였다.고양시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소통 및 화합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참뜻을 되새기는 이번 워크숍에선 레크리에이션, 2018년도 지원센터 사업설명회, 사회적경제 관련 건의 사항 청취, 기업 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 되었다. 이번 워크샵을 주관한 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2017년 하반기 고양시 사회적경제 워크숍이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내실화와 지역네트워킹을 통한 상호 협력의 작은 계기가 되었으며 한다. ”고 밝혔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2017년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킨텍스/백석동(더 테라스) 등에서 ‘2017고양지식산업주간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IT/SW/방송영상/사회적기업/1인창조/시니어창업 등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고양시 기업인들의 협업 활성화 및 고양 시민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회적경제 조직이란? 고양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2조2항에 의거“사회적경제
동장군이 맹위를 떨친 지난 17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남마을 뒤편 국립공원 월출산 남쪽자락이 밤새 내린 눈으로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한 가운데 오랜 가뭄에 목말라 있던 대지가 모처럼 물맛을 보게 됐다.
□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폐기물을 소각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가 회수‧이용되는 양을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폐기물 소각시설의 에너지 회수효율 산정방법을 개선했으며, 이를 전국의 소각시설 운영자에게 알려 적극적인 소각열 에너지 회수‧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현재 폐기물은 ‘발생억제(Reduce), 재이용(Reuse), 재활용(Recycle)을 한다‘는 3R정책을 통해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있으나, 소각될 수 밖에 없는 일부 폐기물은 연소과정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를 회수하여 열 또는 발전을 통해 에너지로 재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 그러나 기존의 에너지 회수효율 산정방법*은 에너지원이 소각할 때 발생하는 열원으로 국한되고, 보일러에서 생산되는 에너지를 기준으로 산정하기 때문에 회수효율 증진을 위한 합리적인 산정방법의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 에너지회수기준의 검사방법 및 절차 등에 관한 규정(고시 제2015호-200호) □ 이에 따라, 환경부는 민간전문가, 소각시설 설치·운영자, 지자체 담당자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해 2월과 올해 3월 2차례에 걸쳐 권역별 공청회와 설명회를 개최했다. ○ 또한, 각계의 의견을 고려하여 ’에너지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억여 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 확보하며 올해 역대 최대 수준인 73억여 원의 특교세를 확보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교부결정된 특교세는 광무동 4통 도시계획도로 개설 5억 원, 낙포산단로 배수시설 개선공사 8억 원 등 4개 사업 20억여 원이다. 앞서 시는 어르신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 8억 원, 여수수산시장 화재 피해 응급복구 10억 원, 신월동 인도개설 5억 원, 여수수산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 15억 원, 소라면 상세동천 정비 6억 원 등 53억여 원의 특교세를 확보했다. 시는 이를 통해 노인 복지증진, 도로 침수 예방, 전통시장 활성화, 농경지 침수예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7일 추가 확보된 특교세는 내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 후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역대 최대 수준의 특교세 확보는 행안부, 국회 등을 방문하며 사업의 당위성을 충실히 설명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주승용, 이용주, 최도자 등 지역 국회의원들의 노력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창조경제 분야 2018년 국가예산으로 89개 사업 2,83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57건 2,146억 원보다 32건 693억 원이 증가된 것으로 울산의 주력산업 고도화는 물론 신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사업을 보면 신규로 반영된 사업이 21건 191억 원이다. 4차 산업혁명 대응사업으로 △UNIST 인공지능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18억7,000만 원), △대학ICT연구센터 지원사업(8억 원), △미래자동차 스마트 모듈개발(12억5,000만 원), △CAE(컴퓨터엔지니어링) 기술융합을 통한 금형산업 경쟁력 고도화사업(6억 원), △고인성 고기능 AL(알리미늄)제 수송기계부품 개발사업(4억 원), △산업미세민지 슈퍼클린융합기술개발(5억 원), △연구개발지원단 운영(2억 원), 에너지융합 엔지니어링설계지원센터(3억 원)이 반영됐다. 또한, 산업부의 지역거점기관 지원사업으로 △바이오화학소재 공인인증센터 구축사업(4억7,500만 원) △고집적 에너지 산업기술응용 R&BD 사업(5억5,500만 원) 예산이 반영되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울산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에너지산업 분야에 △UNIST-헬름홀츠 율리히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불진화 헬기의 안전비행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산불진화용 담수지(취수원) 3,800개의 안전도 평가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 조사 결과 전체의 96%에 해당하는 3,663개 담수지가 고압선, 비산물 등 장애물이 없어 안전하고, 담수량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137개(4%)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자료를 제공하고 산불진화 시 담수하지 않도록 모든 헬기 조종사에게 공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담수지가 원거리에 위치해 신속한 진화가 어려운 산림지역에는 중‧소하천에 헬기 담수용 취수장 51개를 설치해 산불진화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 김재현 산림청장은 “담수지가 멀면 헬기 진화 효과가 반감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담수지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산불을 신속히 진화하는 데 힘쓰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구성해 운영해온 ‘고독사 지킴이단’이 인사혁신처의 제2회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사혁신처가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처리로 사회적 가치 실현, 소통․배려 등을 이룬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해 적극행정 공감대를 확산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중앙부처 146건, 지방자치단체 218건, 공공기관 232건, 총 596건의 사례가 제출돼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1차 서면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중앙 4건, 지방 4건, 공공기관 4건, 총 12건의 사례가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사전 전문가 심사와 경진 대회 당일 대학생으로 구성된 현장 평가단 점수를 추가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독거노인 등 1인 가구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에도, 정부 차원의 뚜렷한 대책 마련이 없는 상황에서 2016년 3월부터 5월까지 도내 독거노인과 40~64세 1인 가구
- 증강·가상현실 등 첨단기술 적용한 국내 최초 3D 자동차 모바일 매뉴얼 … 디지털 콘텐츠 활용, 차량 주요 기능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 … 원하는 정보를 직접 선택해 확인할 수 있어 기존 매뉴얼 대비 빠르고 편리 - AR 매뉴얼, 버튼 스캐너, 360VR, 계기판 안내 등 총 4가지 기능 제공 … 차량 내외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로 촬영하면 이미지, 동영상 설명 제공 - 안드로이드/i0S 앱마켓에서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 검색 후 다운로드 제네시스 브랜드가 고객들을 위해 제대로 된 제네시스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국내 최초의 3D 자동차 모바일 매뉴얼인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Genesis Virtual Guide)'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는 증강현실[1], 가상현실[2], 3D 콘텐츠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제네시스 차량의 주요 기능을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다. 제네시스의 새로운 모바일 매뉴얼인 ‘제네시스 버추얼 가이드’는 텍스트 중심의 기존 설명서에서 벗어나 디지털 정보를 기반으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