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28. 18:05 부산MBC 특집 음악다큐멘터리 「‘항구의 랩소디’, 부산-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으로 하나 되 다」 60분간 방영◈ 우리의 국악과 러시아 현악의 만남… 두 도시의 아름다운 랜드마크에서 들려주는 비대면 협연을 감상할 절 호의 기회!◈‘오징어게임’ 출연 배우 허성태 씨, 내레이션 특별 출연! 부산과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코로나 치유와 희망의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상트페테르부르크 자매도시 음악 협연을 담은 부산MBC 특집 음악다큐멘터리 「항구의 랩소디」가 오는 28일(화) 오후 6시 5분에 방영된다고 밝혔다. 「‘항구의 랩소디’, 부산-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으로 하나 되다」에서는 부산과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각각 상징하는 아름다운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하는 국악과 러시아 시너지 오케스트라의 현악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20세기 러시아 음악의 거장 쇼스타코비치의 ‘왈츠’가 두 도시의 협연을 통한 하모니로 펼쳐지고, ‘부산찬가’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시가’도 각각 교차 연주된다. 이 밖에도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국악으로, 러시아 국민노래로 알려진 ‘백만송이 장미
- 오프닝 12월 14일 오후 5시, 용산아트홀 전시실- 17일까지 전시, 무료- 용산미술협회 회원전, 국내 거주 외국인 작가 특별 초대전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2월 14일 용산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 제18회 용산국제아트페스티벌 초대전 및 정기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용산미술협회(회장 강에스더)가 주최하고 용산구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는 용산국제아트페스티벌은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외국인 작가와 교류의 장을 조성하고자 열리는 문화 행사다. 올해로 18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전시회는 14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최소화하여 개최하고 일반에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된 작품은 특별전 초대작가 및 용산미술협회회원 작품 100여점이다. 주최처에서는 참가하였으나 전시되지 못한 작품들을 도록에 모두 실어 추가로 감상할 수 있게 했다. 도록 배부는 선착순이다. 전시는 ▲특별 초대작가 전 ▲외국작가 전 ▲회원작가 전으로 구성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서울의 삶을 주제로 다양한 인물들의 초상을 그리는 미국 작가 아론 코스로우(Aaron cossrow) 과일판매상(Fruit lady)을 비롯 외국작가의 작품 20여점도 만나볼 수 있다. 회원작가 전은 용산미술협회 회원의
□ 속초시립박물관에서는 12월 31일 (금)까지 지역작가 초대전 제13회‘묵담동행’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해정 서예 연구원(회장 이덕우) 회원들의 한문 및 한글 서예작품 22점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전통서예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선보이게 된다.□ 해정 서예 연구원 서예 회원들은 매년 묵담 동행 전시회 개최를 통해 그동안 틈틈이 갈고닦은 기예를 화폭에 담아 여러 사람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정(精), 중(中), 동(動)이 어우러진 정신 예술을 관람객과 공유할 목적으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속초시립박물관은‘묵담동행’전시회를 끝으로 2021년 계획된 8회의 지역작가 초대전을 모두 마치게 된다. 그동안 지역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작가와 시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였으며. 속초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가 주최한 2021 서울 뮤직 앤 댄스 페스티벌 서울환타지 다시피는 꿈,뮤즈서울 뮤즈소울(Muse Seoul,muse Soul)이 11월 27일~28일까지 카시아TV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100인의 아티스트가 출연한 서울특별시 후원의 민간축제는 임지원 아나운서 진행으로 문예총예술단, 아름드리무용단, 국악앙상블초아, 독특크루, 9Art Project(나인아트프로젝트),툇마루무용단, 제스티사인, 조성란무용단, 마리솔플라멩코, 신호범밴드&가수 송우주까지 각 분야별 최정상 10개 예술단의 참여로 공연예술융합작품들과 CT(문화기술)의 다양성을 갖춘 콘텐츠가 선보였다. 또한 예술가 멘토인 소리꾼 김리한, 독특크루리더 김재욱, 안무가 김하얀새, MGH평생교육원장 이소윤 박사, 스페이스 디렉터 권진주의 문화예술 소통 강연까지 코로나 펜데믹으로로 지쳐있는 많은 시민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물하며 갈무리 되었다. 총연출을 지휘한 장유리 교수는 “1500석의 계당홀 대극장에서 관객 대신 랜선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는 현재 코로나 상황의 안타까움과 박진감 넘치는 현장의 생동감, 입체감을 오롯이 전달 못하는 아쉬움이 있
□ 속초시립박물관에서는 오는 12월 1일(수)부터 12월 31일(금)까지 지역작가 초대전‘스케치로 만나는 속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속초의 주요 풍경은 물론 오래된 거리와 건물 등 도시 풍경을 스케치로 표현한 기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어반스케쳐스속초(회장 김핵진) 회원들은 이번 네 번째 전시회가 코로나 19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진 지 오래되었지만, 회원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잠시나마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라며, 작품을 통해 시민들과 작가가 소통할 수 있는 전시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2021년 속초시립박물관 지역작가 초대전은 12월 말까지 7개 전시회를 모두 개최하게 되었으며, 내년에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초청한 전시회를 12월 중 신청을 받아 선정할 계획이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제219회 정기연주 ‘마스터피스 시리즈 7’이 12월 3일 오후 8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극복 기원과 울산경제자유구역청 개청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정기연주는 ‘니콜라이 알렉세예프’ 예술감독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이진상’의 협연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라벨의 ‘어미거위 모음곡 작품60’과 ‘피아노 협주곡 지(G)장조 작품83’ 및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3번 에이(A)단조 작품56’이 연주된다. 먼저, 라벨의 ‘어미거위 모음곡 작품60’으로 막을 연다. 이곡은 ‘샤를 페로’ 등의 동화를 소재로 지난 1908년 어린이들을 위한 피아노 소곡집으로 작곡되었다가 예술 극장의 지배인 ‘제이(J). 루셰’의 의뢰를 받아 발레음악으로 관현악화 되었다. 이후 다시 5곡을 모아 모음곡을 만들었는데, 초연 이래 크게 성공한 작품이 되었다. 이어 연주되는 라벨의 ‘피아노 협주곡 지(G)장조 작품83’은 선명하고 화려한 아름다움, 스페인적인 취향과 동양적인 취미에서 기인한 개성 강한 환상(판타지) 등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전 시대보다 훨씬 세련되고 풍부한 효과를 담아내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휴식 이후 연주되는 멘델스존의
□ 속초시가 올해 마지막 기획공연으로 강원도립국악관현 악단과 함께 하는『시민행복 송년음악회』를 12월 18일 토요일 오후 3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치고 고단했던 2021년은 잊고, 희망찬 2022년을 새롭게 맞이하는 의미 속에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연말 분위기에 걸맞은 캐럴 음악 등을 포함하여 국악관현악의 흥과 신명이 넘치는 음악들로 구성하여 70분간 연주한다. □ 특히, 1999년에 창단되어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한국 전통음악의 발전과 강원예술문화의 창달을 위해 노력하는 국내 최정상의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과의 공동기획이 벌써부터 소문나 시민들의 많은 문의와 관심이 쇄도하고 있는 중이다.□ 공연 예매는 11월 30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4장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1만원으로 책정했다. 우대 할인자는 중복적용되지 않으며, 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는 26일 저녁 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보이 ‘진조크루의 리듬 오브 코리아’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진조크루는 비보이 50년 역사상 세계 최초로 5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태극기를 펼치며 국위선양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그룹이다. 약 50여 개국의 외교 수교 기념 공연을 진행하며 타국과의 성공적인 우호증진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실력을 바탕으로 모든 연령층의 전 국민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기획·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를 주제 그리고 다양한 즐거움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한국 전통과 현대 그리고 동서양의 조화를 주제로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 다이나믹함을 비보이와 국악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보여준다. 또 비트박스와 K-pop 그리고 창의적인 콜라보레이션 공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보고 듣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날 공모사업’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강진아트홀이 주관한다. 25일 강진아트홀 매표소에서 무료 초대권을
포천시는 지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제29회 경기도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참가하여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는 포천시 지역 예선 4개 종목 18개 부문에서 종목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청소년들이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포천시는 7개 부문에 개인 6명, 단체 4팀(69명)이 참가해 우수상 2개, 장려상 2개, 특별상 1개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수상에는 대중음악 밴드 틴트레인(고등연합), 한국무용 독무 최영아(삼성중) △장려상에는 대중음악 개인부문 한지효(송우고), 서양음악 기악독주 김은섭(대경중) △특별상에는 서양음악 성악합창 아름드리(중등연합팀)팀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준비에 어려운 여건임에도 좋은 결과를 내준 포천시 청소년들에게 노력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지원하여 주기적으로 꿈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