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영월에서 5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경기의정포럼, 2024 의정워크숍’이 개최되었다. 문화도시영월, 경기의정포럼 2024 의정워크숍 현장 경기의정포럼은 경기연구원이 경기도의회와의 정책 소통 강화 및 의정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정책 포럼으로, 광역 지자체 및 경기도의회의 운영 방향 등과 관련된 주제로 운영해 오고 있다. ‘2024 의정워크숍’은 경기의정포럼 활동의 하나다. 이번 의정워크숍에서는 경기도의원 6명, 도의회 사무처장, 경기의정포럼 자문위원, 한국지방행정연구 자치제도 연구실장과 함께 경기연구원이 참여하여, 정책 세미나와 정책 탐방을 진행하였다. 정책 세미나는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문화도시 영월’을 주제로 영월문화관광재단 김경희 문화도시센터장이 발표했고, 이수진 경기연구원 미래사회연구실장과 한라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류시영 교수의 지정토론이 진행되었다. 이후 주민 참여와 문화거점공간, 생활인구와 고향사랑기부금제 등 지역소멸에 대한 공공부문의 대응 방안에 대해 소속 정당, 상임위원회 등을 넘어 거시적 관점에서 현안을 살펴보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정책세미나 이후에는 문화도시영월 플랫폼 진달래장과 영월역 두 곳에서 시
지난 2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4 서울안전한마당’에서 도로교통공단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 2일부터 사흘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오는 4일까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개최하는 ‘2024 서울안전한마당’에서 부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안전한마당은 ‘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을 주제로 화재, 생활, 교통, 재난, 몸·마음 건강, 어울림 등 6개의 주제를 다루는 국내 대표 안전문화축제다. 올해는 공단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대학적십자사 등 총 73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공단은 현장에서 어린이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VR 체험 ▲교통안전 퀴즈 등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에서는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지도사의 지도 아래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교육을 받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보행 방법에 대한 스티커를 부착하며 학습하는 ‘교통안전 부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VR 체험에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 가해 차량과 피해 차량의 시선에서 위험성을 체험할
영월군은 하절기 식중독 발생을 대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영월군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집 식중독 사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5월 7일부터 5월 8일까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군 위생부서와 보육가족부서 합동 위생점검 및 수거검사를 병행한다. 이번 점검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여부,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 기준 준수,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종사자 등의 개인 위생관리 및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위반사항 적발 시 신속한 행정 조치와 시정될 때까지 사후 관리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용수 환경위생과장은 “어린이들은 식중독 사고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점검을 통해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고 앞으로도 급식관계자들이 함께 힘 써주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2022년부터 추진해오는 드론테스트 시범포 사업을 올해 마지막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사과 과원 인공수분을 시작으로 하우스 차광제 도포, 사과 착색제 살포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공수분은 작년 테스트 농가 8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수분을 실시하였으며 5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용 드론은 최근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인력난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농촌에서 인력을 대체할 수 있는 효율적인 농업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수작업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과 인공수분은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를 가지고 있으나 드론을 활용할 경우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에 노동력 절감과 작업 효율 면에서 큰 장점이 있다. 또한 사용되는 액제 수분 방식은 기존의 증량제를 통한 분사 방식보다 암술에 대한 수분의 부착률이 높고 꽃가루 사용량도 상대적으로 적게 사용되어 사과나무의 결실률을 높임과 동시에 비용 절감의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인공수분에 이어 7월부터 하우스 차광제 도포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가을 사과 수확시기에 착색제 살포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2년부터 추진해오는 드론테스트 시범사업은 동일한 농가를 대상으로 3
평창군 번영회(회장 장동기)에서는 5월 1일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3회 평창읍민 체육대회 행사장에서 제천~평창 고속철도사업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평창군은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지방소멸 고위험지역에 진입하였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가균형 발전은 물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남북·대륙철도 시대를 대비한 한반도 강호(강원~호남)축 완성을 위해 중부내륙과 강원권을 잇는 KTX 철도망 구축은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대한 사업이다. 장동기 평창군 번영회장은“지역의 생존이 달린 중대한 사업인 만큼, 온 군민의 하나된 의지를 한데 모으기 위해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라며, “군민 모두의 염원이 중앙정부에 전달되어 본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꼭 반영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군민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범군민 서명운동이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군에서도 본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평창군이 102번째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오는 4일「제1회 평창 어린이 행복 페스티벌」을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 평창군가족센터(센터장 최미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로 구성된‘평창 어린이 발레단’의 공연으로 시작하며, 기념식 중 연주되는 애국가와 어린이날 노래 제창도 지역 어린이집 원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별히 기념식 중에는“어린이가 행복한 THE 특별한 평창”이라는 슬로건으로「어린이 행복도시 조성 비전선포식」을 진행하여,‘어린이가 즐겁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꿈꾸며 성장할 수 있는 평창군 만들기’라는 비전 공유의 시간도 갖는다. 부대행사로는 매직벌룬쇼, 도전 퀴즈왕 등 무대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되며, 지역 내 13개 기관·단체가 마련한 부스에서는 에어바운스, 룰렛이벤트 등 놀거리와 상추 모종심기, 소방안전체험, 창의놀이, 전통생활놀이, 컵케이크와 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제공된다. 또한 서울대학교를 상징하는 대형 스누베어와 평창군 캐릭터 눈동이, 캐릭터 코스프레 포토존이 설치되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밖에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구성된 먹거리 존과 다양한 경품은 즐거움을 더
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구, 경성대학교 사진학과 교수)와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제22회 동강국제사진제는 <제22회 동강사진상(DongGang Photography Award)> 수상자로 사진가 이선민을 선정하였다. 제22회 동강사진상 수상자 이선민 작가 이번 동강사진상 선정에는 권혁재(중앙일보 사진기자), 김소희(뮤지엄 한미 연구소 학예연구관), 나정희(아트스페이스 제이 관장), 노순택(사진가, 제11회 동강사진상 수상자), 이사빈(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등 5인의 심사위원이 참여하였다. 동강사진상 심사는 규정에 따라 국내 사진가를 대상으로 사진가의 전반적인 활동 내용과 최근 5년간의 성과를 중점적으로 심사하였다. 심사위원들은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여성, 청년, 노동자, 이민자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인물을 탐색한 이선민 작가의 사진을 1990년대 이후 한국 현대사회에 대한 공적 아카이브라 할 수 있다고 평했다. 또한, 오늘날의 한국 사회에서 가족과 개인, 세대와 성별이 품고 있는 고민과 갈등 등 동시대 삶의 모습을 과장이나 꾸밈없이 카메라로 담아 현실을 꿰뚫어 내는 작가의 사진이 한국 사회에 대한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4월 30일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 박순용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영월군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을 개최하였다. 동서강 정원 연당원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된 이번 행사는 1년 365일 끊임없는 자원봉사활동 전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의 확산을 통해 지역공동체 의식 확산 및 지역 맞춤형 자원봉사활동 전개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20개 자원봉사 단체 2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영월10경을 봉사10경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단체별로 영월의 대표 관광지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자원봉사가 큰 힘이 될 수 있고 많은 자원봉사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릴레이 행사에 영월군에서는 출발식을 시작으로 20여 봉사단체에서 단체별 실정에 맞게 5월까지 집중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 가기로 하였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난 5월 1일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지사(김진태)를 찾아 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현안 건의 사업은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인 ❶드론산업 클러스터(드론 시티 영월) 조성을 비롯하여 ❷첨단산업 핵심소재산업단지 조성 및 클러스터 구축, ❸영월의료원 이전 신축이다. 영월군은 1차산업과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미래 첨단산업 육성으로 산업구조의 변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드론 인프라를 활용한 산업화 전략, 반도체 필수 소재인 텅스텐 기반 핵심소재 산업단지 조성과 클러스터 구축, 전후방 연관기업(기관) 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해 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폐광지역 기회발전특구와 (가칭)M-Science Park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추진할 전망이다. 아울러,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인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에 속도를 내고자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향후, 영월군은 미래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확보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비롯한 관련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드론시티 영월의 완성과 핵심
도로교통공단이 어린이통학버스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운전자 인식을 개선하는 ‘멈춤 캠페인’ 행보를 이어간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SK가스(대표이사 윤병석),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 함께 2022년부터 진행해 온 ‘멈춤 캠페인(운전자 멈춤, 어린이 멈춤, 미세먼지 멈춤)’을 올해도 꾸준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황윤상 도로교통공단 교육운영처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심연호 SK가스 CS마케팅그룹 팀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가두현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도로교통법 제51조(어린이통학버스 특별보호)에 의거해 통학버스 정차 중 어린이가 타고 내릴 때 주변 차량은 통행을 멈추는 ‘운전자 멈춤’ ▲통학버스에서 하차한 어린이는 차량이 출발할 때까지 횡단하지 않는 ‘어린이 멈춤’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 건강을 위해 통학버스를 친환경 LPG 차량으로 전환하는 ‘미세먼지 멈춤’이 캠페인의 주요 내용이다. 세 기관은 ‘멈춤 캠페인’의 일환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어린이통학버스 안심 정류장’을 조성해 왔다. 2022년 10개소, 2023년 13개소를 설치했으
평창군은 이번 사업으로 보조금이 지급되는 전기이륜차의 수량은 총 15대로,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시 차종에 따라 보조금을 다르게 받게 되며, 예산 소요 상황에 따라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또한 차종별 기본 보조금 외에 국비 추가 보조금이 일부 개편되었다. 환경부 전기이륜차 보조금 업무 지침에 따라 소상공인, 취약계층 뿐만아니라 농업인에게도 전기이륜차를 구매시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전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폐지·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지원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평창군에 주소를 둔 개인 및 사업자로, 구매계약을 시행한 자동차 제조·판매사에서 저공해차 구매보조시스템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군에서는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 지급을 결정하게 된다. 전원표 환경과장은“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고 쾌적한 대기환경 유지를 위해 무공해자동차 보급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청옥산 육백마지기가 동절기 폐쇄를 마치고 5월 1일부터 개방된다. 평창군은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하여 화단 경계목 설치 공사, 샤스타데이지 화단 안전로프 공사를 실시하였으며, 지난해 주기적인 샤스타데이지 파종을 추진하여 올해는 5월부터 6월까지 샤스타데이지가 개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청옥산 육백마지기 방문시 유의사항으로는 1톤 이상 캠핑카, 대형버스는 주자창으로 진입할 수 없으며 취사, 야영은 금지된다. 또한 애견을 동반한 관람객은 반드시 목줄을 착용하고 배변봉투를 구비하여야 한다. 전원표 환경과장은“청옥산 육백마지기가 평창을 대표한 관광지로 자리잡은 만큼 관광객들의 안전, 편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빠띠가 운영하는 디지털 시민 멤버십 ‘시티즌패스’가 4월 29일 캠페인, 뉴스코멘트 타운을 공개했다. 시티즌패스에선 공론장, 데이터 액티비즘, 시민팩트체크 등 활동 분야별로 타운이 마련되어있으며, 시티즌패스의 멤버는 자유롭게 타운을 넘나들며 활동할 수 있다. 디지털 캠페인을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캠페인 타운 새롭게 공개된 캠페인 타운(https://citizens.kr/pages/692)에선 캠페인을 기획하고, 개설하는방법을 비롯해 홍보 및 확산 방법 등 캠페인 기본 교육이 진행된다. 기본 교육과 함께 직접캠페인을 만들어보는 실습 과정도 마련됐다. 또한 캠페인의 모든 과정을 게임으로 체험하는캠페이너 인생게임 교육도 신청할 수 있다. 캠페인 타운에선 캠페이너 네트워크 모임도 진행된다. 네트워크 모임에선 다양한 캠페인을진행하는 단체, 개인 캠페이너가 모이며, 캠페인 진행에 대한 질문과 답변, 활동 노하우 공유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안전한 공간에서 뉴스를 공유하며 토론하는 뉴스 코멘트 타운 뉴스 코멘트 타운(https://citizens.kr/pages/654)에선 뉴스 리터러시 교육과 디지털 기술을활용한 뉴스 공유, 코멘트 교육이 마련됐다. 참
와이너리 슬로타운 - 조감도 영월군이 포도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한 김삿갓면 예밀리 와이너리 조성사업이 첫 삽을 뜨며, 29일 예밀2리 마을회관에서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와이너리 슬로타운 조성사업은 영월군 폐광지역 중장기발전 계획을 기반으로 뉴슬로시티영월을 콘셉트로 하여 슬로시티 김삿갓면의 ‘예밀와인’이라는 마을 특화자원을 더욱 고도화, 고부가가치화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군은 기존 와이너리 생산시설과 이어지는 새로운 와이너리 공장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했으며 예밀 2리 마을 전체를 하나의 와이너리 브랜드로 아우를 수 있는 와인빌리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새로운 와이너리 시설은 연간 7만 병의 와인 생산을 목표로, 생산시설을 운영하여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빛나는 예밀와인의 품질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며, 이와 함께 최근 주류시장의 트렌드인 증류주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증류주 생산시설을 마련하여 다양한 주류상품 출시를 통해 시장성을 높이고 예밀와인의 브랜드화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와이너리 투어 및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여 부족한 숙박시설 확충하고 인근 운단고도 및 고씨굴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상영)는 아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희원)와의지역사회 활성화 및 혁신을 통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6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 전 다각도의 논의를 통해 민·관 중간지원조직의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추구하는 도시자원 DB를 바탕으로 경제 부흥화에 적응하지못한 주민 또는 기업에 침체된 원도심 재생사업을 제공하고 사회적경제 기업과의 상생은 물론, 충남도민 삶의 질 향상을 1차 목표로 지원하고자 협약의 필요성을 느꼈다. 올해 초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충청남도」에서 위탁하여 「청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수탁법인으로 2023년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기간이 유지되어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 사업 ▲지역기반형 사회적경제 조직 발굴 및 육성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및 판로 확대 지원 ▲사회적경제 민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활성화 방안 마련 ▲충남 사회적경제 조직 간 질적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최우선목표로 충남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번 협약은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개발하여 운영하는 「경영지원플랫폼 씨앗(see:at)」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