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여자친구, 홍진영 축하공연 진행부용천 일원 3㎞ 코스 운영. 마술쇼·버스킹 공연 등 축제의 한마당으로 꾸며져가족과 이웃의 안부를 묻는 ‘안녕, 리액션 캠페인’ 병행 실시 경기도가 ‘경기평화광장’ 개장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걷고, 즐기고, 완주 기념사진까지 찍을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경기도는 오는 24일 오후 3시부터 의정부 경기도청 북부청사 일원서 ‘경기평화광장’ 개장식의 부대행사로 ‘경기 거북이 가족 마라톤 대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경기 거북이 가족 마라톤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걷기대회로, 북부청사 앞 경기평화광장에서 출발해 부용천 일원 3km를 걷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대회에 앞서 인기가수 ‘여자친구’와 ‘홍진영’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부용천 코스 내에도 마술공연이나 버블쇼, 삐에로 코믹 퍼포먼스,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현재 오는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ggfamilymrt.co.kr)에서 사전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신청자에 한해 완주 후 완주메달 및 포토존 기념사진 등 기념품이 지급된다.이와 더불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와 협
대만·홍콩·일본을 순회하며 광폭행보 중인 경기도 대표단이 대만 굴지의 로봇기업인 A사로부터 300명 이상의 대규모 고용과 투자유치를(투자금액미정)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대표단 단장 김진흥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현지시각 14일 오전 10시경 대만 중부지역 소재 로봇기업 A사를 방문, A사측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A사는 공장자동화에 필요한 핵심부품 제조는 물론, 로봇이나 자동화기계, 스마트 팩토리 구축 등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을 보유한 첨단기술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이번 협약으로 A사는 경기도 화성에 제조 및 R&D 시설을 설립하기로 약속했다. 이로 인해 도내 중소기업들은 정밀요소 부품의 원활한 조달과 원가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뿐만 아니라 최근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최대 관심사인 일자리 부문에서도 좋은 성과가 예상된다.A사측이 이번 협약에서 정규직 300명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도내 특성화고 학생을 우선 채용하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이는 도의 최근 2년간 제조업 해외 투자유치 규모 중 가장 큰 고용규모이기도 하다.도는 이를 위해 도내 100여개 특성화교 가운데 산업연관성이 높은 2개교를 선정,
경기도가 겨울철을 앞두고 체계적이고 신속한 도로 제설 체계를 구축했다.경기도는 올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2018~2019년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지방도, 민자도로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폭설 대비에 나선다고 밝혔다.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도의 이번 대책은 철저한 사전준비로 ‘예방중심 제설 체계’를 확립,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이를 위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적설량, 기상상황, 시간대 등을 고려한 단계적·체계적 제설 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올해는 이 같은 선제적 대응체계 확립차원에서 덤프트럭, 살포기, 트랙터 등의 제설장비를 지난해 6,759대 보다 28대 늘어난 6,787대를 확보했다.제설제도 지난해 14만7천 톤에서 올해 15만9천 톤으로 늘렸다. 이는 지난 3년간(2015~2019)년 도내 연평균 사용량 9만1천 톤 보다 74% 가량을 더 확충한 규모이기도 하다.특히 친환경 제설제 사용을 확대해, 지난해 사용량 1만4천343톤보다 두배가량 이상 높은 3만1천575톤을 확보했다. 동시에 염화칼슘 고형살포 방식을 지양하고, 제설효과가 높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과 유통대기업 구매담당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의 기회를 마련한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연계한 ‘2018 하반기 대형유통망 구매상담회’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자력으로 국내 판로개척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유통대기업 구매담당자와 1:1 상담을 매칭시켜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뒀다.상담회에는 도내 중소기업 168개사가 참여해 소셜커머스·홈쇼핑·대형마트 등 유통대기업 36개사에서 파견된 45명의 구매담당자와 열띤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 주 상담 품목으로는 가정용품, 사무용품, 이미용, 식품 등이다.특히 상담장 내에 별도의 무인제품 전시대를 설치해 중소기업들의 상담제품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소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앞서 도는 지난 4월 ‘2018 상반기 대형유통망 구매상담회’를 열어 중소기업 165개사와 32개사 45명의 구매담당자를 매칭, 365건 427억 원의 상담액과 298건 127억 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이
파주시는 2018~2019년 겨울철 제설대책기간 동안 신속하고 안전한 제설작업을 실시하기 위한 읍·면·동 제설담당 합동회의를 지난 9일 개최했다. 올해 제설대책은 주요 도로변에 비해 제설장비 투입이 어려운 보도, 이면도로 등에 시민과 함께하는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작업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눈 치우기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파주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건축물 대지에 접한 보도·이면도로·보행자전용도로+건축물의 지붕⇒제설·제빙 책임범위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솔선수범 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파주시는 시민의 자발적인 제설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관내 중·고등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제설작업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설작업 참여자에게 자원봉사 활동시간을 인정하고 있다. 눈 치우기 인증샷 이벤트는 눈을 치우는 전경사진을 응모하는 것으로 응모기간은 오는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며 매월 말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된 작품에 대해선 제설기간 종료 후(3월 말) 15명 내외(시민10명, 경찰·군인 5명)로 도로제설 유공표창(훈격:시장)을 시상한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파주시가 오는 15일 치러지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당일 입실시간에 늦지 않도록 긴급한 수험생을 위해 ‘수험생 긴급 수송반’을 운영한다. 파주시는 공용차량 6대, 모범운전자회 택시 13대 등 차량 19대, 인력 44명을 투입하고 운정역, 야당역, 금촌역, 금릉역, 트리플메디컬타워, (구)문산터미널 등 6개 주요 지점에 오전 7시부터 배치해 수험생의 정시 입실을 돕는다. 시험 당일 수험생이 교통대책과 관련해 긴급상황 발생 시 전화(031-940-5771~2, 8)로 연락하면 안내 및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대학입시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파주시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관내 8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 5천24명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
경기도가 올해 11월부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중인 가운데, 12일 오후 안산 단원구 선감동 8-5 바다향기수목원에서 ‘2018년도 가을철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합동훈련은 건조한 날씨와 산행인구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을 맞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실현하는데 목적을 뒀다.올해는 전국적으로 여름철 폭염 이후 고온·건조한 날씨의 지속으로 고사한 수목이 많아 가을철에도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특히 유관기관 간 공조를 통해 실제 대규모 산불 발생 시 대책본부 운영, 유관기관 공조, 인력 및 시설 배치 등 실제 공동 대응능력 강화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합동훈련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북부지방산림청, 경기소방, 안산소방서, 수원국유림관리소 등 산불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 기관 간 산불공동대응 및 진화방법 공유 등 산불에 대한 초동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신속한 산불진화를 연습·훈련했다.이날 훈련에는 안산시·화성시·수원시 임차헬기, 경기소방헬기, 산림청 산불헬기 등 5대의 헬기 장비가 동원, 공중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신속한 산불진화를 시범 훈련했다.또한 안산시 산불진화대가 지상진화를 위해 현장 투입되고, 의
인천항만공사(https://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新국제여객터미널(연면적 66,805㎡, 기간 : ‘16.12월 ~ ’19.6월)을 수도권의 해양관광관문이자 인천항의 랜드마크로 건설하고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동공사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에 따라, 공사 착공시에 관할 군부대인 제17보병사단의 이해와 협조로 군보심의를 마치고 순조롭게 신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과의 협의조건에는 일몰후 해안 경계작전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간에 한하여 작업을 시행하도록 하는 사항이 있어, 주요 골조공사를 완료한 현 시점에서 건축공사 특성상 야간작업이 가능한 내부 마감공사 등의 복합공정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인천항만공사는 관할 군부대에 新국제여객터미널 신축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완화해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해당 군부대에서는 동 사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를 수용하여 야간작업를 승인하는 결정을 하였다. 해당 군관계자는 “국가안보라는 큰 틀속에서 긴밀한 협조와 상호 소통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발주처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군사작전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군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경기도는 지난 6일 수원행궁광장에서 열린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제25회 경기도 농어민 대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농어업 분야에서 탁월한 경영실적을 올려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우수 농어민 14명이 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수상자는 ▲고품질쌀생산부문: 구은회(여주시·69) ▲과수부문: 이준섭(이천시·49) ▲화훼부문: 박상철(이천시·61) ▲채소부문: 한상우(평택시·59) ▲농촌융복합산업 부문: 김의수(이천시·55) ▲환경농업·신기술부문: 윤세율(안성시·59) ▲수산부문: 임국현(평택시·69) ▲임업부문: 정도영(가평군·49) ▲여성농어민부문: 이경옥(포천시·49) ▲특용작물부문: 윤여민(이천시·47) ▲한우부문: 정상현(이천시·68)▲낙농부문: 최명회(포천시·59) ▲양돈부문: 원동학(여주시·54) ▲가금 및 기타가축부문: 광주시 다한영농조합법인 등이며, 식량작물 부문 수상자는 선정되지 않았다.도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시장·군수가 추천한 15개 부문의 55명의 후보자들 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지조사, 경기도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한편, 경기도농어민대상은 농어업 분야의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제71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한 달여 간 도민과 공유·소통하는 화재예방 환경조성에 나선다.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더하는 화재예방, 나누는 안전행복’이라는 슬로건 아래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본부는 이에 따라 ▲도민 공감형 화재 예방 홍보, ▲도민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 ▲도민 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 ▲제56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먼저 ‘도민 공감형 화재예방 홍보’ 차원에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언론매체를 활용한 자발적 공감 유도 활동, 도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자율 가정 안전점검을 통한 주택화재 예방,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홍보 등에 나선다.‘도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은 유아, 학생, 성인, 노인 등 연령·유형별로 이뤄지며, 이 밖에도 가족과 함께하는 소방안전체험,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교실, 119소년단과 함께하는 학교안전교육 등이 시행된다.‘도민 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의 일환으로는 어린이·학부모 대상 119안전체험 한마당,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의정부마을공동체연합회가 10월 31일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는 ‘자치분권 새바람 주민과 함께 만들어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전시마당(우수정책홍보관․전국 주민자치 우수사례 전시관), 우수사례 발표 및 전시(주민자치센터․지역공동체 우수사례), 정책 세미나(마을자치포럼․ 자치분권위원회 정책토론회․마을만들기기방협의회), 주민 참여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총 17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한마당에 경기도 대표로 참여한 의정부마을공동체연합회(회장 유정순)는 ‘마을과 마을을 잇다’라는 주제로 의정부마을공동체의 발자취, 갈등과 과제, 미래 등 마을공동체간 상생과 협력을 위한 허브역할에 대해 발표했고 참가자들에게 열띤 호응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 참여한 이옥수씨는 “새벽에 일어나 경주까지 오느라 너무 힘들었지만, 경기도 대표로 참여해 의정부마을공동체연합회의 성장과정과 미래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진흥 의정부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2018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보고서 부문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주최하는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은 매년 지속가능경영을 비롯해 가족친화경영, 반부패경영, 혁신경영 등 10개 경영부문별* 성과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 가족친화경영, 그린경영(녹색경영), 반부패경영, 사회공헌경영, 안전경영, 에너지경영, 지속가능경영, 청렴경영, 품질경영, 혁신경영 지속가능경영은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이슈를 균형 있게 고려해 기업의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을 의미한다. 올해 심사대상은 지난해 8월부터 1년 동안 국내에서 발간된 105개 기관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전문 평가단은 각 보고서가 제시하는 정보의 중요성, 이해 가능성, 신뢰성 등을 평가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속가능보고서에 ▲국민 물복지 제고▲일자리 창출 및 물산업 육성 ▲기후변화 대응 통합물관리 등 주요 경영성과를 국제적 평가기준인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에서 제시한 3대 핵심요소(사회발전, 경제성장, 환경보존)와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UN의 지속가능발
‘제7회 복정동 어울림 빛축제’가 오는 10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산책로 13.5㎞ 구간에서 열린다. ‘함께 빛을 나누는 마을’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첫날 오후 5시 복정동 분수광장(복정동 661번지)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하는 점등식으로 시작된다. 20만개 전구로 꾸민 20가지의 거리 조형 장식물의 불을 일제히 켠 뒤, 화려한 야경 속 선한목자교회 합창단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날부터 연말까지 복정동 일대는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거리 곳곳의 조형물이 불을 밝혀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서울에서 성남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복정동 분수광장에는 ‘사랑이 이뤄지는’ 터널, ‘3년 내 부자되는’ 터널, 캐럴·팝송·클래식 음악이 나오는 대형트리(높이 10m·폭 4m), 장미 500송이와 3명의 발레 공주, 날개 모양 포토존 등이 아름답게 빛난다. 복정동 주민센터에서 가천대 경계까지 산책로에는 350그루 가로수에 설치된 은하수 조명이 화려한 빛의 물결을 이룬다. 상가 밀집 지역 가로수에는 별, 무지개, 반지 모양의 조명 시설이 보석처럼 박혀 반짝인다. 오는 11월 3일과 11월 10일 오후 4시 분수광장에선 관람객을 위한 문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금곡동 377-7번지 일원 지적재조사사업(금곡1지구)의 조정금 산정을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최근 개최했다. 이번 지적재조사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는 지난 7월 27일 금곡1지구 지적 경계확정에 따라 지적공부상 면적이 증감된 필지에 대한 조정금 산정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에서는 금곡동 377-7번지 외 53필지 4,390.2㎡에 대한 조정금 21억8천9백만원을 결정했으며, 구는 결정된 조정금은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보하고,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6개월간 징수‧지급할 예정이다. 금곡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지난 2016년 5월 사업지구 지정‧고시 됐으며, 565필지 1백2십3만6천370㎡를 대상으로 재측량한 사업이다. 재측량 결과 인천 서구는 올해 7월 24일 경계결정위원회에서 607필지 1백2십3만7천254.6㎡로 경계를 결정하고, 7월 27일 사업완료 공고 후 기존 지적공부를 폐쇄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고 등기촉탁을 완료했다. 서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이용에 대한 불편과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의 이용가치를 향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서구, 주식회사KCC 인천영업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서구지역협의회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주식회사KCC 인천영업소(소장 이희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서구지역협의회(위원장 정연호)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구립경로당 도배, 장판교체와 도색 등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주식회사 KCC인천영업소에서 환경개선을 위한 도배, 장판과 페인트 등 물품(1000만원 상당)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서구지역협의회에서 설계 및 인건비(1200만원 상당) 등을 지원해 구립 신현경로당 외 2개소에 도배, 장판, 도색, 블라인드설치 등과 같은 환경개선활동을 진행했다. 이진섭 경로당회장은 “그동안 벽지가 낡고 어두웠는데 깨끗하게 교체돼, 쾌적하고 밝아진 환경에서 회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경로당 환경개선에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