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차산업 1291억원 투입 계획…전년비 1.5배 늘어- 친환경차 클러스터 19개 기업 지원․42종 공용장비 구축- 최근 빛고을산단 자동차 전용산단 변경 국토부 최종 승인- 미래형자동차 전장부품산업 육성 기획사업도 본격 추진- 자동차 생산․튜닝․관광 연계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구상 ○ 광주광역시가 미래 먹거리로 심혈을 기울여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자동차산업이 내년에는 집중적인 투자와 함께 본격 실행에 들어간다.○ 그간 계획수립과 국가사업 확정 등 사업모델 확정 및 기반구축 단계에서 이제는 본격적인 실행단계로 진입한다는 의미다.○ 광주시는 내년도 자동차산업에 13개 사업에 국비 588억원, 시비 583억원 등 총 1291억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다만 국회의 내년도 예산 심의 결과에 따라 일부는 다소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는 2017년 827억원에 비해 약 1.5배가 늘어난 예산으로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사업의 본격 추진과 적극적인 신규사업 발굴 영향으로 사업비가 증액됐다.○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내년도 726억원 예산을 투입해 19개 기업 기술개발과제 지원과 42종의 기업 공용장비를 구축하고 기업지원센터와 글로
○ 광주광역시는 24일 시 청사 1층 민원실 입구에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 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 20일 대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8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현판과 함께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광주시는 민원실 방문만으로 일자리 지원․채무힐링․부동산․법률상담 등 다양한 생활밀접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광역형 통합민원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 민선6기 들어 국민행복민원실 추진을 위한 협업TF팀을 구성,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과 협업의 공간으로 가시성과 영역성을 동시에 확보한 사무공간과 민원인을 위한 초록 쉼터가 높이 평가받았다. ○ 윤장현 시장은 현판 제막식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민원실 입구에 자리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은 공무원들에게는 자부심을, 시민들에게는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신뢰감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다”며 “내년에도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과 시민들에게 친절과 감동을 주는 ‘시민행복 민원서비스’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가운데)이 25일 오전 북구 광주시립장애인복지관 체육관에서 열린 '2017 광주장애인부모대회' 행사에 참석해 김유선 광주장애인부모연대 회장(왼쪽)과 손을 잡고 행사장에 입장 참석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이은방 광주시의회 의장, 김유선 광주장애인부모연대 회장과 행사장에 전시된 활동사진을 둘러보고 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3일 오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정남석 새마을지도자광주광역시남구 협의회장에게 대통령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전수하고 곳이어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서 새마을운동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는 광주관광컨벤션뷰로, 전라북도와 함께 25일부터 26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인도 문화관광대전’(2017 Korea Culture &Tourism Festival in Indi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인도 한국문화관광대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행사다. 광주시 등은 겨울철 관광 비수기를 맞아 인구가 13억명에 달하는 인도를 비롯해 잠재력이 무한한 서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가하기로 했다. ○ 이에 따라 광주시 등은 인도 현지에서 ‘전라도 정도 천년’ 연계 호남권 홍보 및 광주 관광자원 홍보활동을 펼친다. 또 현지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미디어 컨퍼런스를 열고 여행사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 특히 광주시와 뷰로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인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광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월봉서원 ‘옛 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Caper Travel 등 현지 여행사 등을 방문해 호남권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 ○ 김용승 시 관광진흥과장은 “중국 관광객 감소에 대응해 말레이사아, 싱가포르, 홍콩 시장 등 관광시장 다변화를 추진해왔다”며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가 전남도민의 올림픽 성공 개최 염원을 담아 전남도청 앞 광장을 밝혔다. 지난 18일 광양을 시작으로 6일간의 전남 봉송에 들어간 성화는 4일째인 21일 강진군청을 출발해 진도군청을 거쳐 헬기로 신안 천사의 섬을 60여 분간 비행하며 전남의 아름다운 섬을 전 세계에 알린 후 전남도청에 도착했다.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는 도청 전 직원들이 ‘200만 전남도민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합니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환영행사를 펼쳤다. 무안군 ‘갯돌’ 농악대가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가 도청 앞 광장에서 전남농협본부까지 200m를 봉송, 다음 주자인 목포시민의 상 수상자 이상진 씨에게 전달했다. 우기종 부지사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전 세계인의 화합과 평화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며 “6일간 전남 곳곳을 누비는 동안 지역의 자랑인 ‘가고 싶은 섬, 숲, 문예’가 잘 밝혀주고, 끝까지 안전하게 봉송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화는 남악 우체국, 목포 갓바위, 달맞이공원, 목포시청 등 목포시내 일원을 돌아 저녁 6시께 평화광장에 도착했다. 평화광장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올림픽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와 수질분야에서 각 3명이 환경측정분석 전문가인 환경측정분석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21 밝혔다. ○ 환경측정분석사 검정제도는 환경분야 측정분석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환경오염물질 측정분석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9년부터 환경부가 시행하는 국가자격시험 제도다. ○ 이 시험은 국립환경인력개발원에서 매년 2회 운영되며 필기와 실기, 구술형 시험까지 통과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환경측정분야 전문가를 검증하는 시험이다. 다년간 분석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들에게도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내 1100여 개의 환경분야 시험검사기관은 2020년 7월부터 분야별로 환경측정분석사를 1인 이상 고용하도록 되어 있지만 현재 배출된 인원은 올 상반기까지 218명에 그쳐 현장에서 필요한 소요인력이 다수 부족할 것으로 추정된다. ○ 조영관 환경연구부장은 “최고 수준의 시험검사기관으로서 환경오염물질 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해 효율적인 환경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공정하게 행정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 오는 24일 광주에 도착하는 평창 동계올릭픽대회 성화가 26일까지 사흘간 광주시내 곳곳을 누빈다. ○ 성화봉송 구간은 첫날인 24일에는 광산구 송정칼라사진관을 출발해 광산구보건소, 쌍암공원 등을 거쳐 비엔날레전시관까지, 둘째날인 25일에는 북구 동광주 홈플러스를 출발해 수아비스웨딩컨벤션, 광주교육대학교를 거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까지, 마지막 26일에는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출발해 화정중학교, 광주월드컵경기장 등을 거쳐 광주시청에서 마무리된다. ○ 성화봉송 총거리는 96.1㎞이며, 주자 340여 명이 참여하는 주자봉송구간(66.9㎞)과 자동차를 이용해 봉송하는 차량구간(29.2㎞)으로 나뉜다. ○ 무등산 입석대와 5․18국립묘지, 양림동 문화의 거리는 이색 스파이더 봉송구간으로 지정해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의 역사와 문화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 봉송기간 중 성화가 도착하는 마지막 장소인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시청에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지역축하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 김종화 시 체육진흥과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행사가 올림픽대회의 감동을 함께하고 자랑스러운 광
전라남도·화순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포프리가 17일 화순군 능주면 화순식품단지에서 친환경 식품 가공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투자자 ㈜포프리 김회수 대표, 구충곤 화순군수,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전남도의회 문행주 도의원,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및 군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화순식품단지에 조성될 친환경 식품 가공공장은 8만 4,257㎡의 부지에 총사업비 1천억원을 투자하게 된다. 1단계는 245억원을 투자해 두부, 계란, 콩나물, 쌀 등의 가공공장을 2019년까지, 2단계로 300억원을 투자해 제빵, 커피, 푸딩 등의 가공공장을 2022년까지 조성하게 된다. 3단계로 455억원을 들여 영화관, 수영장, 미술관, 게스트하우스, 음식점, 로컬푸드 판매장 등을 2024년까지 갖추게 된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지역주민 560여 명이 새 일자리를 갖게 돼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에 기여하게 되며 문화와 여가가 더해진 6차 산업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그동안 Four Free는 건강하고 안전한 친환경 식품을 만들기 위해, 비유전자 조작곡물, 무항생제, 무바이러스(세균), 비린내가 없는 계란, 콩나물, 두
○ 광주광역시는 17일 지진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를 찾아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이번 지원은 지진으로 주택과 도로, 문화재 등 피해를 입은 포항시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 윤장현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정문에서 구호물품을 싣고 포항으로 출발하는 자원봉사자, 자율방재단, 공무원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환송했다. ○ 지원단을 이끈 김종식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포항시 지진피해 사랑나눔 성금접수처에서 최웅 포항시 부시장에게 빛여울수 4200병과 위로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 봉사활동에 참여한 시 자율방재단과 자원봉사센터, 공무원 등 100여 명은 집게, 장갑, 마대를 지원하고, 폐기물 처리 등 재해복구를 도왔다. ○ 김용덕 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힘을 내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현장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하루 빨리 피해 상황이 복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조광환 시 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은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지진 피해 지역이 많아 안타깝다”며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작은 손길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 광주광역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형일자리 모델이 민간부문에서 처음으로 도입되는 등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 윤장현 광주시장은 15일 오후 3시 광주형 일자리 민간부문 첫 사례 기업인 ㈜세화아이엠씨를 방문해 하도급업체 근로자 정규직 전환 경위를 듣고 격려했다. ○ ㈜세화아이엠씨(대표 유희열)는 올해 6월부터 최근까지 302명(하도급업체 259명, 자회사 43명)의 하도급업체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는 민선6기 들어 추진해온 광주형일자리 모델을 민간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 광주시는 민선6기 들어 우리 사회 노동시장의 구조적 왜곡과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주형일자리 모델을 구상, 추진해왔다. ○ 더불어 광주형일자리 모델 적용을 목적으로 우선 시 산하 공공기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 공공부문 직접고용 전환대상자 805명 가운데 47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어 올해 12월까지 나머지 330명을 전원 전환할 계획이다. ○ 하지만 업계에서는 공공부문 성과가 확대되더라도 민간기업의 경우 이익 창출을 우선으로 하는 특성 때문에 광주형일자리 모델 적용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 이런 상황에서
▢ 안전하고 합리적인 청사 방호대책 마련❍ 최근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를 반대하는 민원인들이 청사 내 직원 사무공간으로 들어와 큰 소란을 일으킨 바 있음.❍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는 관련법에 따른 의무사항이고, 민원인들 요구에 따라 당초 시설 설치계획을 재검토키로 하고 주민들과 공청회 등을 열어 해결책을 찾아보기로 약속한 바 있음.❍ 취임 직후 시민들이 언제든지 와서 회의도 하고 쉴 수 있도록 청사 1층을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숲’으로 명명한 바 있음. 그러나, 직원 사무공간 만큼은 안전하게 보호돼 공직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함.❍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사 앞 정당한 집회시위는 충분히 보장해야겠지만, 사무공간 내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의 행위에 대해서는 용납할 수 없으며 단호히 대처해야 할 것임. 관련 부서는 이와 같은 원칙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안전하고 합리적인 청사 방호대책을 마련하기 바람.▢ 앰코테크놀로지 고용확대 감사❍ 올해 3월 세계적 반도체 기업 앰코코리아가 생산라인 일부를 광주로 이전하고 신규인력 400명을 추가로 고용한 바 있음. 광주에 귀한 일자리를 만들어 주신 김주진 회장을 직접 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마침
○ 광주광역시는 10일 광주시의회 예결특위 회의실에서 ‘광주국제미술전람회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 이번 토론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은 광주국제미술전람회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 토론회는 교육문화위원회 김용집 의원이 좌장을 맡고 문화평론가 차정연 씨의 발제, 패널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 기조 발제에 나선 차정연 박사는 ▲광주시와 시민들에게 아트페어가 필요한 이유 ▲국제라는 명칭을 유지할 것인가 ▲상업성을 제1주제로 삼을 것인가 ▲화상과 작가가 동시에 참여하는 형태를 유지할 것인가 ▲상설기구 형태의 운영주체 부재에 따른 문제점 ▲보조금의 투명하고도 합리적인 운용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 이어진 토론에는 박간재 전남일보 문화체육부장, 김선정 비엔날레 대표, 이묘숙 아트광주17 홍보위원장, 조윤성 조선대 교수, 정춘표 전국조각가협회 이사장, 이이남 미디어아트 작가 등 6명의 패널이 참여해 광주국제미술전람회의 문제점과 발전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박간재 전남일보 문화체육부장은 “문제에 대한 비판은 쉽지만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으로 토론에서 나온 대안들이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차 에너지밸리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행사에 참석한 김황식 위원장(사진 왼쪽에서 일곱번째),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사진 왼쪽에서 여덟번째), 위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문재인 정부에서 중점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광주모델 발굴을 위한 ‘청년과 도시재생’ 포럼이 오는 31일 아이플렉스광주 스타트업빌에서 첫 행사를 연다. ○ ‘청년과 도시재생 포럼은 지역의 청년활동가, 창업자, 기획자 등이 중심이 돼 도시재생에서 청년의 역할을 찾아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 청년 단위에서 도시재생 포럼을 꾸린 것은 전국에서 유일한 사례로, 기존 도시재생사업이 부동산과 건설 전문가 중심으로 이뤄져 실행 주체의 역량이 지역에 쌓이지 못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 1차 목표를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로 잡고, 신모델 발굴을 추진하고 있다. ○ 이번 포럼은 ‘청년, 도시재생을 묻다’를 주제로 모두 4차례에 걸쳐 열리며, 지금까지의 도시재생 실패 사례를 분석해 청년의 참여가 왜 중요한지, 새로운 추진방식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제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31일 ‘청년과 도시재생,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열리는 1차 포럼에서는 ‘도시재생 스타트업’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제시된다. ○ 기조발표에 나선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윤주선 연구위원은 무리한 토목건설이 가져온 지방재정의 실패 사례를 짚고, 경제성장 시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