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0일 저녁 올해 첫 개장한 동구 '대인예술야시장'을 찾아 상가를 둘러보고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인예술야시장은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11시까지 개장되며 매달 새로운 주제로 관람객과 만난다. 3월의 주제는 모든'만물이 존재하는 것에 접해 항상 봄과 같은 따뜻한 정을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은 '여물위춘'(與物爲春)이다.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2.22일(목) 부산을 시작으로 2.26일(월) 광주, 2.27일(화) 서울에서 순차적으로「청년 희망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함 < 「청년 희망 일자리 박람회」 개요 > ◇ 행사명 : 청년 희망 일자리 박람회 (부제 : “일자리 JOB으로 가즈아”) ◇ 일정·지역 : 부산, 광주, 서울 3개 지역에서 릴레이식 개최 ◇ 추진체계 : (주최) 산업부, (주관) 대한상의, 산업기술진흥원, 무역협회, 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산업단지공단, 부산·광주상의, (후원) KOTRA, 부산시, 광주시 □ (추진배경) 역대 최고 수준의 높은 청년실업률(‘17년말 9.9%)로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ㅇ 산업부는 졸업 시즌을 맞아 미취업 청년들이 취업기회를 다시 가질 수 있도록 특단의 위기의식을 가지고 드물게 2월에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였음□ (참여기업) 기계, 전자, 소비재 등 다양한 업종에서 우수한 청년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 317개가 참여하였음(복수지역 참여기업 43개) ㅇ (규모별) 대기업 38개*, 중소·중견기업 240개, 에너지 공기업 21개, 일반 공공기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13일 오후 설맞이 시민생활 현장방문에 나선 가운데 광산구 '고려인마을'을 방문해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부 울루벡 나자로브 부청장(앞줄 왼쪽 네번째), 박용수 고려인동행위원회 위원장, 김윤세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 이사장, 고려인 주민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균형발전정책의 쾌속 질주와 조기 성과를 위한 비전과 전략을 천명- 지역혁신의 실질적 주체인 시․도 주도형 지역혁신 협의회 구성 ○ 광주광역시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세종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3차 시․도지사 간담회와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 참가해 지방 주도형 국가균형발전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과 국가균형발전을 천명하는 비전 선포를 했다. ○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에는 문재인 대통령, 송재호 지역발전위원장, 윤장현 시장 등 17개 시‧도지사 및 부지사, 13개 중앙부처 장․차관, 기업인,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 먼저, 제3차 시․도지사 간담회는 문재인 대통령 참석하에 김부겸 행안부 장관의 ‘자치분권 실현 로드맵 추진상황’과 송재호 지역발전위원장의 ‘국가균형발전 상생․협력 강화 방안’ 발표에 이어 17개 시․도지사와 장관들이 중앙-지방 간 소통․협력 방안을 교감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맞춤형 정책 개발 및 상생협력기반 마련 등의 참석자 자유 토론을 했다.○ 송재호 위원장은 ‘국가균형발전 상생․협력강화 방안’ 발표에서 ‘지방분권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이 최고의 국가발전
○ 광주광역시는 ㈜벌교꼬막 서홍석 대표가 광주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2100만원 상당의 벌교꼬막 통조림 200박스를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 29일 오후 광주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서홍석 ㈜벌교꼬막 대표,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서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벌교꼬막은 전남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광주와 전남은 한지역이나 마찬가지다”며 “전남의 먹거리가 광주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벌교꼬막은 2012년 10월 설립된 어업회사법인으로 ‘이윤보다는 품질을 먼저 생각하는 정직한 기업’을 이념으로, 벌교 꼬막의 유통과 가공, 판매를 하고 있다. 서 대표는 3대째 꼬막 양식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 윤장현 시장은 “기증한 통조림은 우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며 “얼마 남지 않은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 광주광역시가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한다. ○ 광주시는 26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농협 광주지역본부 및 8개 지역농협과 농업인 월급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벼 재배농가의 농업소득을 안정적으로 배분하고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추진됐다. ○ 농업인 월급제는 수확철인 가을에 농업소득이 편중된 벼 재배농가에 벼 수확대금의 일부를 매월 월급처럼 미리 나눠 지급하는 제도다. ○ 협약에 따라 농협은 그동안 지역농협을 통해 한꺼번에 지급했던 수매대금을 월급형식으로 나눠 지불하게 된다. ○ 또 광주시는 지난해 4월 제정한 ‘농업인 월급제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토대로 3000여 만원을 투입, 월급제 운영에 따른 이자를 지원한다. ○ 이번 월급제 시행 대상은 광산구 소재 8개 지역농협과 자체수매 출하약정을 체결한 벼 재배농가 가운데 농업인 월급제를 희망하는 농가다. 단 재배면적이 최소 3000㎡에서 최고 3만㎡ 이하인 경우만 신청할 수 있다. ○ 광주시와 농협은 1월 홍보활동과 2월 신청 접수를 통해 약 250여 농가를 선정할 방침이다. ○ 월급제 대상 농가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에 걸쳐 매월 11일 최저
박병호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이은방 시의회 의장, 장휘국 시 교육감이 24일 오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대 광주광역시 어린이·청소년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대 광주광역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해 10대 시민들의 직접선거를 통해 선출된 6개정당 22명으로 구성돼 오는 12월까지 상임위 활동과 정당활동 등을 통해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지역 어린이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대변하게 된다.
○ 광주광역시는 12일 겨울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미인가시설의 한파 및 폭설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 관내 사회복지지설 1800여 곳에 대한 동절기 안전 관련 시설 점검에 이은 것으로, 사회복지시설 358곳과 미등록시설23곳 등 총 381곳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 주요 점검사항은 급수·난방시설에 대한 동파방지 대책, 겨울철 전열기 사용에 대한 안전교육 실시 여부, 제설장비 보유 및 이번 폭설에 따른 제설, 미인가시설에 대한 지원 실태 등이다. ○ 점검 결과 사회복지시설에서는 급수·난방시설에 대한 동파방지 대책 및 겨울철 전열기 사용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폭설대비 주기적인 제설장비 점검과 삽, 빗자루, 염화칼슘 등을 갖추고 재난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한편, 광주시는 관내 미등록경로당과 독거노인(50명)에게 난방비 1300만원, 광주이주민영유아돌봄센터에 온수매트, 냉반기 등을 지원했다. 앞으로 지원이 필요한 미등록 시설과 소규모 시설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 모금단체와 협력해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앞으로도 독거어르신에 대해서는 한파정보 전달체계 구축, 주기적인 밑반찬 배달인력에 의
○ 광주시민들은 광주광역시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광주형 일자리 조성’(28.7%)을 꼽았다. 이어 ‘도시철도2호선 건설’(14.6%), ‘무등산 남도피아 조성’(12.0%), ‘광주형 도시재생 뉴딜사업’(10.2%) 순으로 나타났다. ○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9월4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광주시내 표본가구 4917가구 성인 15세 이상 98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광주사회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 응답자 9,808명(남 4,520명, 여자 5,288명) - 연령별 응답자 10대 496명(5,1%), 20대 1,113명(11.3%), 30대 1,350명(13.85%), 40대 1,652명(16.8%), 50대 1,740명(17.7%), 60대 1,537명(15.7%), 70대 이상 1,920명(19.6%) ○ 이번 조사에서 광주형 일자리 사업 성공을 위한 요건으로는 ‘기업 등의 적극적인 노력’(54.3%), ‘행‧재정적인 지원’(33.5%), ‘노조의 참여’(7.1%), ‘시민단체 지원 협조’(4.7%) 등을 제시해 시민들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행‧재정적 지원에 광주형 일자리 사업 성패가 달렸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동석)는 1월 8일(화) 13:00부터 광주광역시청 행복나눔실에서 월드프렌즈 청년봉사단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외봉사활동 3차 교육’과 ‘빛고을남도 볼런투어’를 진행하고 다음날 ‘라오스 해외봉사활동’을 위해 출국한다. ❍ 전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추최한 해외봉사활동 파견사업(월드프렌즈 : 정부파견 해외봉사단)으로 이번 35기에는 11개 팀이 참여했고 광주에서도 전국의 대학생 20여명의 신청을 받아서 라오스의 어려운 아이들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준비 해왔다. ❍ 2017년말 2차례의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함양과 방문지역인 라오스 문화의 이해, 최종활동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2018년 1월 9일 라오스로 출발하기 전 주관단체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의 요청으로 광주의 정신을 배우고 봉사활동의 의지를 고양하기 위해 1월 8일, 1박 2일로 광주의 맛과 멋 그리고 예와 의에 대한 체험을 볼런투어 형식으로 실시한다. ❍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 그리고 그 실천의 방법으로서 자원봉사활동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문화 등 팀별로 최종 점검을 마치면 라오스로 광주와 대한민국의 민간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1일 무등산에서 열린 2018년 새해맞이 행사가 큰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시 소방안전본부 119산악구조대는 2018년 새해맞이 행사에 참여하는 탐방객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지난달 31일 오후 6시부터 1월 1일 오전 11시까지 장불재, 중봉 등 무등산국립공원 주요 탐방로에 구조대원을 배치하는 등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 이 과정에서 무등산 서석대 부근에서 발목을 다친 김모(20) 씨를 응급처치 후 구조․병원에 이송하는 등 현장응급처치 4명, 병원 이송 5명 등의 구조활동을 펼쳤다.○ 김조일 소방안전본부장은 “새해맞이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무등산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소방헬기와 산악구조대 등을 주요 탐방로에 전진 배치해 신속히 대응했다”며 “지속적인 산악예방활동과 신속한 구조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끝>
□ 심보균 행정안전부차관은 12월 30일(토) 오후, 광주광역시청을 방문해 지난 11월 환경미화 업무 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근로자 2명에 대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명의의 표창장과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2월 20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의 광주 남구 환경미화 현장근무자와의 간담회시 제기된 공로패 수여 건의에 따라 즉각 이루어진 것으로,○ 환경미화 작업 중 안타까운 사고로 숨진 현장 근로자 분들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심 차관이 직접 광주에 내려가 두 지역(광주 남구, 서구) 환경미화업체 노조위원장에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과 공로패를 전달했다.□ 심 차관은 표창장과 공로패를 전달하면서 “평생을 묵묵히 환경미화에 힘쓰신 두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미화원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라며, 노조위원장에게 근로자 안전점검 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 표창장 및 공로패 문안 표 창 장 귀하는 우리나라 환경미화를 위해 헌신적인 자세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 광주광역시는 관내 대형 건설공사 현장에 설치된 타워크레인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긴급점검은 지난 9일 용인시 물류센터 신축공사장 타워크레인 전도사고와 18일 평택시 아파트 공사현장 타워크레인 사고와 관련,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와 함께 집중 실시키로 했다. ○ 윤장현 시장은 19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정부에서 합동대책을 추진하더라도 자체적으로 점검토록 지시하고, 22일에는 오전 출근에 앞서 남구 효천지구 중흥S클래스 아파트 공사 현장을 현장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 윤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형 건설현장에 설치된 타워크레인의 ▲정기점검이 형식적으로 실시됐는지 여부 ▲안전수칙 준수 여부 ▲안전띠·안전모 착용 등 안전교육 실시 여부 ▲크레인 점검기관의 관리, 관련부서 간 사무분장 등을 종합적으로 지시하고, 추가로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도 빠른 시일 내 종합점검을 실시토록 했다. ○ 한편, 현재 광주 관내에는 ▲동구 6개 현장 24기 ▲서구 11개 현장 40기 ▲남구 5개 현장 23기 ▲북구 6개 현장 11기 ▲광산구 15개 현장 45기 등으로 총 143기의 타워 크레인이 설
전라남도는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에 위대한 공적을 남긴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기리는 제1회 김대중 마라톤대회가 1천800여 건각들이 참가한 가운데 10일 오전 9시부터 목포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행동하는 양심 광주전남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일인 12월 10일에 맞춰 42.195㎞ 풀코스, 하프코스, 10㎞, 5㎞로 나눠 진행됩니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를 포함해 국내외 1천860명이 참가, 겨울철임에도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회는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출발해 갓바위, 평화광장, 영산강 하구둑, 대불산단, 현대삼호중공업, 고하도를 지나 신항만에서 반환점을 돌며 목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달리는 코스로 운영됩니다. 이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간별로 교통이 통제됩니다. 박종열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장은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고 마라톤을 통해 전 국민이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가 되도록 준비했다”며 “도민들께서는 대회 구간별로 교통 통제가 이뤄지므로 이동에 불편이 있더라도 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옛 광주교도소 부지 일대에 법 관련 교육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광주솔로몬로파크’가 들어선다. ○ 광주광역시는 2018년 정부 예산에 솔로몬로파크 설계용역비 7억원이 반영돼 2021년 1월 개관을 목표로 내년부터 설계용역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솔로몬로파크는 법무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법 교육시설이다. 모의법정, 모의국회, 과학수사, 주부 로스쿨 등 다양한 법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돼 유아부터 성인까지 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광주솔로몬로파크는 호남에서는 처음으로 들어서며, 국내에서는 지난 2008년 1월 개관한 대전솔로몬로파크(충남권)과 2016년 7월 개관한 부산솔로몬로파크(영남권)에 이어 세 번째다. ○ 시설 규모는 부지 2만3358㎡, 건축면적 7492㎡로 법 체험관(4785㎡)과 법 연수관(2707㎡)으로 구성된다. 총사업비는 193억원이다. ○ 특히 광주시는 광주솔로몬로파크를 옛 광주교도소의 역사‧상징성을 갖고 있는 민주인권기념파크와 연계해 운영, 다른 지역 솔로몬로파크와는 차별화할 방침이다.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법 의식을 갖고 건전한 시민으로 자라도록 돕는 호남권 법 교육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