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주)와 기아자동차(주)는 설 명절을 맞아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총 31개 지점에 서비스코너를 마련하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설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귀향길은 5일부터 7일까지 ▲귀경길은 8일 하루 현대차 21개소, 기아차 10개소의 서비스 코너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표 참고)현대·기아차는 고객 차량 입고 시 ▲냉각수, 배터리, 타이어 공기압 등 장거리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사항들을 점검하고 ▲워셔액,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한편 ▲필요 시 항균·탈취 서비스, 스캐너 점검 등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중앙선의 치악휴게소와 중부내륙선의 충주휴게소의 서비스 코너에서, 기아차는 치악휴게소 서비스 코너에 한해 현대모비스와 합동으로 오디오 점검 및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서비스도 제공한다.24시간 종합상황실도 운영해 사고발생시 사고조치 및 견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한편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차량들은 직영서비스센터 및 인근 서비스 협력사 등에 입고해 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필요 시 차량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의 안전한 귀향을 지원
서울시가 이사 날짜가 맞지 않아 보증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전‧월세 세입자들에게 보증금을 단기간 최고 1억 8천만 원까지 대출해주는 ‘이사시기 불일치 보증금 대출’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금리를 인하하는 등 세입자 대출 문턱을 낮춘다. 시는 ‘이사시기 불일치 보증금 대출’ 대상을 기존 ‘임차주택 보증금 2억 원 이내 세입자’에서 ‘3억 원 이내 세입자’로 확대하고 대출 금리도 2%에서 1.8%로 인하해 세입자 부담을 경감하겠다고 밝혔다.‘이사시기 불일치 보증금 대출’은 통상적으로 기존 세입자가 새로운 세입자의 보증금을 받아 이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로 날짜가 맞지 않아 일시적으로 보증금이 부족해지는 기존 세입자를 위해 ’13년 7월부터 서울시가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대출 최고한도는 이전과 동일하게 1억 8천만 원이고 대출 상환은 보증금을 받는 즉시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지난 2년간(’13.7.~’15.12.) 총 261건, 약 260억 원의 대출이 이루어지는 등 세입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예컨대 새롭게 이사 가는 임차주택의 전월세 보증금이 3억 원이고 기존 임차주택의 보증금이 2억 원인 세입자가 대출 최고한도인 1억 8천
서울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침체와 가계 빚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을 틈타 고금리 영업 행위를 펼치는 대부업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대부법 개정 지연으로 법정 최고금리(연34.9%) 유효기간이 작년 12월 31일로 만료돼, 이에 따른 시민들의 피해가 일어 날수 있다고 판단, 지난해 말부터 현정점검반을 편성해 서울시내 대부업체 3,081개소를 대상으로 34.9% 이자율 준수에 관한 일일 점검 및 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1월 28일까지 1,714개 대부업체 현장점검 결과 고금리 영업 등의 위반행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설명절을 앞두고 불법 대부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대부광고를 사전에 차단해 서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2월 2일(화)부터 2월 26일(금)까지 약 4주간 ‘불법의심 대부업체 집중단속’과 ‘스팸발송 대부중개업체 집중단속’을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리 수취, 허위・과장광고, 불법 채권추심, 스팸전송 여부 등 집중단속 불법의심 대부업체 집중단속은 서울시와 자치구, 금감원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주요단속 대상은 이자율 초과표시, 허위・과장광고 등으로 제보된 불법광고행위 의심 등록대부업체 97개소다.서울시는 지난해 지속적인 모
서울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월 5일까지를 ‘설맞이 특별 나눔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기업 등과 손잡고 어려운 이웃이 설 명절을 푸근히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서울시는 이번 설맞이 특별 나눔 기간을 운영하여 기존 기업중심의 나눔 문화에서 개인중심의 나눔문화로 전환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설 명절에는 2,639백만원을 모금하여 541개 시설, 61,243세대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한 바 있다.이를 위해 각 자치구에서는 가정에서 보관중인 식·생필품을 손쉽게 기부·전달 할 수 있도록 생활거점(아파트관리사무소,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한 나눔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기부물품의 종류는 안전성 확보가 용이한 음식물(쌀, 라면, 통조림 등) 및 생활용품(비누, 세제, 휴지 등)으로 제한할 예정이며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신선제품, 유제품 등 식품사고의 우려가 있는 품목은 제외된다.더불어 이마트,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설 복지취약계층에 생필품을 나눠주는 희망마차를 확대 운영한다.서울시는 매월 6회 운영하던 희망마차를 나눔 기간 동안 10회로 확대 운영하여 홀몸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2천 여 세대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과 서울시는 문화ㆍ경제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의 일환으로 지난 2개월간 서울시내 보육시설 28곳과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125명에게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5만 원의 문화누리카드를 발급해주거나, 자발적인 카드 발급이 어려운 계층에게 맞춤형 기획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서울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현우 매직컬(Magic과 Musical을 합친 콘서트) ‘더 셜록’의 80% 할인권을 비롯해 약 2천만 원 상당의 과학놀이 완구물품 500개를 제공했다. 이번 나눔은 공연기획사 ㈜클립서비스와 마술콘텐츠 전문회사인 ㈜라온플레이의 기부로 마련됐다.과학놀이 ‘수리수리 착시나라’는 마술사 최현우가 직접 개발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과학을 신기한 마술로 배우는 완구 물품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부터 2개월 동안 통합문화이용권에 참여한 복지기관과 서울시의 전체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이 중 은평천사원, 데레사의 집 등 28개 시설을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신청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국제전화 001 무료통화쿠폰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KT가 국제전화 001 공식 블로그(http://001blog.olleh.com)를 통해 1월 21일부터 1월 26일까지 ‘해외직구’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해외 직구 사용자 중 상당수인 77%가 국제전화 사용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처럼 KT는 해외 직구 이용자가 현지 고객센터와 연결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료통화 쿠폰 (5,000원 상당)을 모든 신청자에게 제공한다.제공되는 무료 통화 쿠폰은 미국으로 통화 시 20분 가량 통화할 수 있는 수준이며, KT 고객은 001 sharing 가입 시 모바일 기본제공 통화를 활용해 저렴한 국제 통화 이용이 가능하다.무료통화쿠폰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국제전화 001 공식 블로그 ‘국제전화 001 무료체험존’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고객에게 가장 적합하고 저렴한 요금제까지 추천해준다.KT 국제전화국 이금섭 국장은 “나날이 늘어나는 해외 직구족의 원활한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2016년에도 많은 고객들이 국제전화 001 이용할 수
KT 엠하우스(대표 조훈, www.ktmhows.com)가 운영하는 모바일 쿠폰 서비스 ‘기프티쇼(www.giftishow.com)’에서 곧 있을 설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기프티쇼는 우선 설날 맞이 세뱃돈 지급 이벤트를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프티쇼에 신규로 가입하는 회원 선착순 5,000명 전원에게 1,000원 기프티쇼 금액권을 지급한다. 별도 상품 구매 없이도, 가입만 하면 100% 당첨되는 이벤트다.더불어, 이벤트 기간 동안 기프티쇼를 구매한 전체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세뱃돈을 추가로 지급한다. 5명에게는 10만 원, 30명에게는 1만 원, 100명에게는 2,000원의 기프티쇼 금액권이 지급된다. 당첨자들에게는 이벤트 종료 일주일 뒤인 22일에 기프티쇼 금액권이 일괄 발송된다.한편,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내 이벤트 상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2,000원 기프티쇼 금액권이 증정된다. 이벤트 상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스타벅스 등 판매 인기 브랜드의 총 60여 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다음날인 16일 기프티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29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외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유관기관 공유경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이날 콘퍼런스에는 서울시설공단과 서울디자인재단,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자원순환연대, 장애물없는생활환경시민연대 등 6개 기관 약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서울시설공단의 공공서비스 개선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이번 콘퍼런스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서울의 주요 핵심기관 시설들에 대해 향후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서울시설공단은「시민중심경영 가치」아래,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일 잘하는 경영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실시간 도시고속도로 교통정보 데이터와 교통상황 정보를 유관기관과 민간기업에 공유․개방함으로써 모바일, 앱(APP),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교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편익을 높인 바 있다.또한, 장애인 이동서비스 개선을 위해 서울시, KAIST와 협업하여 장애인콜택시 빅데이터 3억 2천만 건을 분석하고 장애인콜택시 ‘자동배차시스템’을 개발하여 차량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등 이용자들의 불편을
서울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인터넷과 배달음식주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제사음식이나 야식 등을 주문하는 조리식품 배달판매업소, 그리고 장례식장 내 음식점까지 서울시내 500여 개소의 위생상태를 2월 1일(월)~5일(금) 점검한다.시는 이들 업소의 위생상태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위생 사각지대로서 소비자의 불안감이 존재하는 만큼 철저한 위생점검을 통해 시민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장례식장 내 음식점의 경우에도 식자재 등 위생관리 부실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각 자치구별로 위생담당 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점검반을 편성, 자치구 내 해당업소 중 20여 개의 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위생모 착용,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여부 ▴식품취급시설 내부 청결관리 여부 ▴기계·기구 및 음식기 사용 후 세척·살균 여부 ▴냉동·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 기본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한다.서울시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하고, 적발된 식품들은 현장에서 압류·폐기 조치해 적발된 위생불량 식품들
새누리당 노동위원회 이완영 위원장(경북 칠곡·성주·고령 국회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1월 29일(금)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본관 2층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새누리당 노동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임명장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이 수여하고, 황진하 사무부총장 등 주요당직자가 참석했다. 이완영 위원장이 이끄는 새누리당 노동위원회는 노동단체와의 유대강화 및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정책수립을 위해 노동계? 경영계? 노사관계 전문가로 이루어진 6인의 부위원장, 49인의 위원 등 총 55명의 인사를 새롭게 영입하였다. 위촉식에 이어 고용노동부 임서정 노사협력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개혁을 위한 조속한 입법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식을 공유하는 입법간담회를 개최한 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개혁 입법의 조속한 처리를 위한 입법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완영 노동위원장은 “17년만에 이룬 노사정 대타협이 안타깝게도 파기되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정년연장법으로 신규로 진입하는 청년일자리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우리 노동시장의 구조개선을 위한 노동개혁 법안처리가 계속 표류하고 있다”고
KT CS(대표: 유태열, www.ktcs.co.kr)가 운영하는 스팸차단앱 ‘후후’가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글로모 어워즈(GLOMO AWARDS)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올해로 21회째를 맞는 MWC 글로모 어워즈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에서 주최하는 상으로 세계적으로 모바일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우수 모바일 기기, 서비스, 앱을 선정해 시상한다.후후는 집단지성을 활용한 발신자번호 식별을 통해 모바일 사기 피해로부터 이용자와 업체를 보호한 혁신적인 앱 서비스를 인정받아 ‘최고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 부문에 수상후보로 선정됐다.이번 어워즈에는 전 세계에서 930여 건이라는 기록적인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후후를 비롯해 285개의 모바일 관련 우수한 앱/서비스/기기가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2016 MWC 글로모 어워즈는 2월 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며, 이날 8개 부문에서 41개의 최종 수상작이 발표된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아파트 입주민들이 살기 좋은 동네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최대 800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2016년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할 입주자 대표 등의 신청을 내달 2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층간소음, 층간흡연 등 주민갈등해소 사업 ▲지역축제 사업 ▲공동육아, 카셰어링 등 공유 사업 ▲에너지 자립마을 등 관리비절감 사업 ▲친환경녹색 사업 등 모두 6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입주자대표회의, 공동체활성화단체 및 관리주체는 내달 26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청 주택과(☎2127-466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민간위원이 50% 이상 참여하는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의 필요성, 기대효과 및 주민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공모사업을 선정하기로 했다.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은 아파트 단지 내 이웃 간 소통을 늘리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면서 “그동안 일괄 적용되던 단지 부담비용을 올해부터 참여연수에 따라 다르게 적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국내 최초로 웹과 모바일 연동이 되는 기업용 업무 포털 서비스 ‘올레 비즈메카 이지(EZ)’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KT는 2002년 중소기업 정부 지원사업으로 기업용 IT 솔루션인 ‘비즈메카(bizmeka)’를 출시했으며, 비즈메카 서비스는 13년간 지속 성장하여 100만명에 육박하는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올레 비즈메카 이지’는 모바일 시대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이용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PC와 모바일을 연계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업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에 각 개별 서비스 사이트에서 이용해야 했던 기업 필수 업무인 업무 메일, 그룹웨어, 회계, 인사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한 화면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개편했다. 더불어 중요 업무를 시각적으로 파악하기 쉽고, 개인별 맞춤형 업무화면을 구성할 수 있는 고객 친화적 UI/UX를 적용했다.이처럼 ‘올레 비즈메카 이지’를 통해 중소기업의 다양한 업무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동되어, 조직원이 입력한 데이터는 실시간 공유되는 등 업무 편의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사내 직원뿐만 아니라 원하는 경우 타회사 구성원과도 일정 공유, 문서 교환 등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1월 27일(수) 서울 세종로 KT광화문빌딩(WEST)에서 대한루지경기연맹(회장 정재호, http://luge.sports.or.kr)과 후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KT는 이번 협약으로 100배 빠른 5G 서비스에 어울리는 동계 스포츠 ‘루지’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과 주요 국제 대회 참가를 2018년까지 후원한다.루지(Luge)는 썰매에 누운 채 얼음 트랙을 활주하여 시간을 겨루는 가장 빠른 겨울 스포츠로 최대 시속 140km 가까이 올라간다. 현재는 총 8명의 선수와 5명의 코치로 국가대표팀이 구성되어 있다.향후 KT는 루지연맹의 재정적 후원 뿐 아니라 평창올림픽에서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5G 기술을 통해 체계적인 기록 관리와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고객에게는 생생하고 스릴 있는 루지만의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루지연맹 정재호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준비중인 다양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루지의 대중적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김형준 상무는 “루지는 동계종목 중 최고속도를 자랑하는 매
K-water는 사전예방 시스템 가동 등을 통한 「2016년 부패제로(corruption-zero) 실현」을 약속, 다짐했다. K-water는 2015. 1. 27(수) 10:00 K-water 교육원(대전시 소재)에서 상임감사위원과 각 부서장 그리고 전국 사무소에 배치된 청정리더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부패방지 4대 백신프로젝트의 선도적 이행과 최상위 청렴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청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청렴 워크숍에서는, ▲부패차단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청렴 상시모니터링 등 부패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하 는 사전예방 시스템의 작동 여부, ▲예산 낭비 요인 등에 대해 면밀한 진단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사전 예방활동 강화 방안을 마련해 즉시 적용하는 청렴향상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K-water는 114개의 모든 부서별로 ‘청정리더’를 선발하여 부서 내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직원들의 청렴 상담역이 되어 실무 일선에서 청렴 향상을 수행하는 ‘K-water 청정리더’제도를 운용해 오고 있다. 최호상 K-water 상임감사위원은 “SOC 공기업은 비위나 부패를 사전에 차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