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서울에너지설계사 1,412개소 상점 진단하여 979,498kWh 절감 시, 에너지설계사 4기 50명 선발, 3월부터 에너지 진단 등 본격적인 활동 시작 4월부터 진단신청 접수, 중소건물, 상가, 교육시설 등 대상 에너지진단 실시종로구에서 곱창집을 운영하는 장OO 씨는 지난해 5월 상점 무료 에너지진단서비스를 신청하여 서울에너지설계사를 통해 에너지진단을 받았다. 이후 7개월간 약 100만 원의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었다.서울에너지설계사의 맞춤형 에너지진단으로 불필요한 조명 사용을 줄이고, 직사광선에 노출돼 있던 에어컨 실외기에 차양막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절약 실천 활동으로 6월부터 12월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9,317kWh의 전력을 절감했고, 전기요금은 999,040원 아꼈다.서울시는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서울에너지설계사를 채용해 무료 에너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게 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에너지 절약과 요금 절감 혜택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있다.서울에너지설계사는 상점과 중소형 건물을 찾아가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소상공인들을 지원하면서 경험을 쌓은 뒤, 서울시 근무 경력을 디딤돌 삼아 일
서울시민 대상 : 대인관계상담, 부부상담, 육아문제상담 직장인 대상 : 단기심리평가 및 스트레스 관리 등 상담 지원 감정노동자, 은퇴자, 지역내 취약계층 대상 : 개인별 맞춤형 심리지원 30일(수) 15시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서울심리지원센터』개소식서울시가 서울시민의 우울감 해소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서울심리지원센터』운영을 시작한다.서울시는 스트레스, 우울감, 자살, 고독감 등 정신건강 지표값이 높아 심리지원의 필요성이 높은 대상자들을 조기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심리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는 서울심리지원센터』운영을 통해 대인관계, 직장스트레스, 이성 및 부부관계 문제 등으로 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다각도의 심리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서울시는 심리지원센터 설치에 앞서 지난해 9월 ‘서울시민 심리지원 포럼’을 개최하였고, 심리지원센터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서울형 심리지원 프로그램 모형개발’을 전문가를 통해 연구한 바 있다.주요 지원내용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대인관계상담, 부부상담, 육아문제상담 등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장인 대상으로 직장 현장으로
시, 20억 원 내에서 수돗물 수질오염사고 피해를 보상하는 ‘아리수건강책임보험’ 가입수돗물 생산과정에서의 수질기준 초과 등에 따른 피해 보상…4년 동안 피해 사례 없어서울시는 수돗물 ‘아리수’의 생산과정에서 수질기준 초과 등의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 당 20억 원 범위 내에서 시민들이 입은 피해를 보상하는 ‘아리수 건강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아리수 건강책임보험’은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수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시작한 것으로, 지난 4년 동안 단 한 차례의 수질오염사고도, 피해 보상 사례도 없었다고 시는 설명했다. 보험 적용 대상은 아리수를 공급받는 모든 시민으로, 59개의 법정 수질기준 초과 사고뿐만 아니라 수질기준에 없는 오염물질로 인한 수질오염에 대해서도 보상한다.현재 서울시는 59개의 법정 수질검사 항목 이외에 서울시 감시항목 111개에 대해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111개 감시항목의 수질기준을 초과한 수돗물이 생산․공급됐을 경우에도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항목 이상인 170개 항목에 대해
서울시가 한국가정법률상담소와 손잡고 3년 미만 채무자 80명에 대하여 신용회복 및 저축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서울시는 시설노숙인의 신용불량기간을 조사한 결과 1~3년 미만80명, 3~5년미만 190명, 5년이상719명으로 조사되었으며 3년 미만자 80명을 우선적으로 회복시킨 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지난해에도 시설입소 신용불량자 노숙인을 대상으로 신용회복을 지원한 결과 23명이 5억원 이상의 채무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왔다.노숙인의 대부분은 명의도용 및 사업실패로 인한 부채와 과중체납으로 자립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복잡한 법적절차로 신용회복 연계사업이 절실한 실정이다.15년 시설입소자 3,708명 중 989명(26.6%)이 신용불량자로 조사되었으며 채무액은 81억원에 달한다.신용회복 연계사업에 신청한 노숙인은 개인파산․면책 신청, 개인워크아웃, 체납건강보험료 결손 등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 밖에도 무료법률교육 및 개별상담, 증빙서류 발급․소장 작성 대행, 소송비용 지원, 채무조정 신청 비용 지원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서울시는 기존에 과중채무와 체납으로 힘들어하던 신청자들은 개인파산․면책 신청,
내․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멋과 예술 알리고자 구-(주)파리크라상 민․관 협력 사업 오는 30일 착공식 개최, 2017년 11월 준공 지상은 공예 체험관, 지하는 부설주차장(107면)으로 활용 (주)파리크라상, 주차장 무상사용 조건으로 구에 건물 기부채납 예정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한남동 가로수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멋과 예술을 널리 알리고자 전통 공예문화 체험관을 조성한다. 구와 (주)파리크라상의 민․관 협력 사업이다.(주)파리크라상은 오는 30일 14시 이태원로 274(舊 여성문화회관 부지)에서 용산 전통공예문화 체험관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사기간은 내달부터 2017년 11월까지 20개월이다. 건물은 지하3층~지상4층 연면적 2,800㎡ 규모로 조성하며 지상은 공예 체험관, 지하는 부설주차장(107면)으로 활용한다.건축비는 51억 상당이며 (주)파리크라상에서 전액 부담한다. 완공 후 주차장 무상사용을 조건으로 건물을 용산구청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다.(주)파리크라상은 지난해 한남동 패션파이브 매장의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인접한 여성문화회관 건물을 철거하고 지하 주차장이 포함된 건물 신축 및 기부채납을 구에 제안한 바 있다.구 또한 198
대리운전기사, 퀵서비스기사 등 업무의 대부분을 거리 위에서 보내는 노동자를 위한 휴식공간이 생겼다.특히 이곳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운영돼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야간이동노동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대리기사 운집하는 신논현역 주변에 休이동노동근로자 쉼터1호점 개소서울시는 신논현역 주변인 서초구 사평대로(호진빌딩 4층)에 151.18㎡(약 46평) 규모의「휴(休)서울이동노동자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야간에 이동노동자가 이용할 수 있는 쉼터는 전국 최초다.이동노동종사자’란 대리운전기사, 택배, 퀵서비스, 배달 등 업무장소가 일정하게 정해져 있지 않고 주된 업무가 이동을 통해 이뤄지는 노동자를 말한다.호출대기하며 쉴 수있는 휴게공간 조성, 전신안마기·PC·휴대폰 충전기 구비쉼터가 문을 여는 신논현역 주변은 하루 약 2만명의 대리운전기사가 활동하는 거점.하지만 호출을 기다리며 대기하는 시간이 대부분인 대리운전기사들이 쉴 공간은 편의점, 24시간 패스트푸드점, 지하철 역사와 은행 ATM 실 등 주변시설 밖에 없어 불편을 겪고 있었다.또한 야간노동은 국제암기구(IARC)에서 발암물질로 규정할 정도로 건강
80년대 설립된 청주 등 국가폐수종말처리시설 6곳 대상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을 최초로 적용2016년 03월 27일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30여년 전 설립된 노후 국가폐수종말처리시설 6곳을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전면 개량한다.노후 국가폐수종말처리시설 6곳은 환경기초시설이 부족했던 1980년대에 수질개선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청주, 익산, 여수, 진주, 경산, 달성 등의 산업단지에 설치된 것들이다.이들 국가폐수종말처리시설은 그간 고농도의 산업폐수를 정화하며 수질개선에 크게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설치된 지 30년 이상 지나면서 일부 시설물이 파손되거나 부식되는 등 누수로 인한 안전사고와 폐수 유출, 정화처리효율 저하 등이 우려되면서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이에 환경부는 대규모 시설 투자에 의한 국가재정 부담을 줄이고, 민간기업의 창의성과 효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이번 노후 국가폐수종말처리시설의 전면개량 사업에 최초로 적용하여 진행하기로 했다.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BTO-a)’이란 정부가 민간기업의 투자원금 70%와 운영비는 전부 보전하되 수익율은 3% 내외로 낮게 보전하고 초과이익이 발생할 경우
2016년 03월 25일 법제처(처장 제정부)가 25일 명가의 뜰(서울 용산구)에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 분야* 국민법제관들과 ‘신산업 관련 법령정비 제안’이란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황상철 법제처 차장을 비롯하여, 충북대학교 정보통신공학부 김남 교수, 법무법인 국제 남일 변호사,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용환승 교수,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윤준 연구위원, 김장 법률사무소 이창범 위원, 특허법인 하나 홍장원 변리사 등의 국민법제관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개선의견을 살펴보면, 스타트업 위치기반서비스사업*에 대해서는 신고 제도를 완화하여 간이신고제 또는 신고간주제를 도입**하자는 의견,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 서비스(O2O)* 활성화를 위한 제도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위치정보를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사업으로 영위하는 것(위치정보법 제2조 참조)전용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간이신고제)하도록 하거나, 소규모 사업자 등은 신고가 된 것(신고간주제)으로 보도록 할 필요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주요 사례내차팔기 비교견적 어플리케이션(헤이딜러)2015. 12. 국회를 통과한 ‘자동차관리법’ 개정
서울시가 그동안 에너지절약 지침(지경부)에 따라 12개소만 불을 밝혔던 한강교량 경관조명을 18개소로 확대,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울의 야경을 관광 아이템으로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현재 한강교량 29개 중 경관조명이 설치된 교량은 27개이며, 이 중 기존에 점등했던 교량은 12개다. 이번에 새롭게 불을 켜는 교량 6개소는 한강철교, 행주대교, 동작대교, 한남대교, 영동대교, 잠실대교다.새롭게 점등하는 6개 교량 중 행주대교와 동작대교는 중국‧일본 관광객들이 집중 방문하는 중국 노동절(5.1~3)과 일본 골든위크(4.29~5.5) 기간인 5월 1일에, 한남대교와 영동대교, 잠실대교는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인 10월 1일에 각각 불을 밝힌다. 경관조명이 아예 설치되어 있지 않은 한강철교는 운영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중으로 내년 말까지 설치 완료가 목표이다.특히 시는 18개 점등교량을 ‘스토리텔링 교량’ 5개소, ‘경관우수 교량’ 13개소로 특성화해 각 교량의 개성과 이미지를 살려 운영한다. 점등시간도 시민과 관광객의 시기별 방문 관광패턴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다.우선 역사적 상징성을 가진 다섯 개의 교량(한강철교, 반포대교, 성수대교,
서울시, 2016년 6월까지 길동생태공원 내 반딧불이 체험 전시관 건립 건물 외관을 주변 환경과 어울릴 수 있도록 통나무 등으로 조성 연중 다양한 전시와 생태 해설 프로그램 운영 예정서울시는 「테마가 있는 서울의 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길동생태공원(강동구 둔촌동 소재)에 반딧불이 체험 전시관을 건립하고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길동생태공원은 2004년부터 반딧불이를 성공적으로 인공 사육 해오고 있으며, 공원의 습지 등을 활용하여 자연 서식장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결과, 2012년 여름에 5천여 마리의 애반딧불이가 출현하는 등 반딧불이 자연 복원에 성공한 대표적 생태공원이다.특히 2013년 여름부터 반딧불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길동생태공원은 서울에서 반딧불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매우 중요한 장소로 자리매김하였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2015년 7월부터 시작해 2016년 6월까지 길동생태공원 광장지구 내에 150㎡ 규모의 반딧불이 체험 전시관을 건립하여 시민들에게 생태관찰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기존 공원 내 반딧불이 자연 서식지와 연계한 전시 체험 공간이 별도로 없고, 여름철 이외 상시 이용 가능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성공적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자유학기제: 중학교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 2016년 전면 시행공단은 2015년도 공기업 최초이자 해양분야 최초로 자유학기제 협업기관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4개 분야 21종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했다. 진로체험 학습지(海Dream)를 개발하는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국 33개 중학교 2,152명에게 해양환경 진로체험교육을 제공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해 교육기부대상 수상, 교육기부기관 인증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올해는 협업기관들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현장 및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자유학기제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에 위치한 해양클러스터(15개 기관)와 연계하여 해양분야 진로체험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해양학습생태계를 구축하고, 교육부 꿈길(www.ggoomgil.go.kr) 및 교육기부(www.teachforkorea.go.kr) 등 온
김남균 원장은“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직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후원금을 마련하여 지역과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3월 16일(금), 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에서‘2016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동참한 우수기관으로써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감사패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복지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한 것에 대한 것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은 2015년 1월부터 등촌동 지역아동 후원을 위해 매달 20만원씩 정기 후원을 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김장을 담궈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후원금은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이 후원금으로 지역아동 뿐만 아니라 해외 결식아동 및 산림과학고등학교의 장학금을 지원 하고 있다.김남균 원장은“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직원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후원금을 마련하여 지역과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고성능 임업기계를 활용하여 버려지던 산림자원을 저비용ㆍ고품질의 목질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16일(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현행 목재수확의 단점을 보완하여 벌채 부산물을 고부가가치화하기 위해 “신기후체제 대응 미활용 산림바이오매스의 고부가가치화 방안”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국내 벌채허가 실적은 연간 약 950만 세제곱미터(㎥)이며, 그 중 수집량은 약 490만㎥에 달한다. 산림자원의 48% 정도가 목재수확과정에서 임내(숲속)에 방치되거나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임내에 방치된 벌채부산물을 수집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탓에 이마저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이와 더불어 현행 굴삭기를 이용한 단목생산방식은 목재생산과정에서 발생한 벌채부산물을 수집할 때에 흙이나 돌과 같은 이물질이 섞여 들어가 생산하더라도 품질이 떨어져 활용하기에 문제가 많아 개선이 시급하다.□ 토론회에서는 목재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의 기계화 목재수확 연구성과를 토대로 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수확 전문가들과 함께 주제발표 및 심도 있는 토론이
용산, 도로분진 물청소 실시 1일 1회 이상 분진 흡입 청소 3월부터 도로 물청소도 재개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시 가용 장비(28대) 총 동원 지난 2년간 용산구 미세먼지량 소폭 감소 (45㎍/㎥ ⇒ 42㎍/㎥) 23일에는 새봄맞이 범구민 대청소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봄철 미세먼지 발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도로 물청소를 재개한다. 23일에는 새봄맞이 범구민 대청소도 실시 해 겨우내 묶은 때를 벗겨낸다.자동차 주행 시 발생하는 배기가스나 마모된 타이어 가루는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되어 전체 미세먼지 발생량의 주된 원인(40% 이상)을 차지한다. 도로 및 보도 재비산먼지의 지속적인 제거가 필요한 이유다.구는 용산구시설관리공단과 도로 물(분진)청소 위탁 계약을 체결하여 1일 1회 이상 분진 흡입 청소를 시행하고 있으며 동절기를 제외한 3월부터 11월 사이 도로 물청소도 병행한다.전년도 구에서 시행한 분진청소 구간은 11,557㎞다. 물청소는 22,353㎞에 걸쳐 시행했다. 작업 차량은 12대며 각 동주민센터에서 운행하는 물청소 차량(행정차량에 물탱크 부착)까지 포함하면 28대에 이른다.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200㎛/㎥이상의 미세먼지가 2시간
65세 이상 어르신 50,113명에게 일자리 및 사회활동기회 제공 공익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개 분야로 지난해 44,405명 대비 12.8% 확대 아파트택배 사업 서울전역 확대 등 민간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 발굴 서울시가 올 한해 총 1018억원(국비‧시비‧자치구비포함)의 예산을 투입하여 50,113명 어르신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매칭비율은 서울시비 35%, 국비 30%, 구비 35%(서울형은 국비30:시비70) 등이다. 서울시는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활동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개 분야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지난해 44,405명에서 5,708명(12.8%)늘어난 50,113명의 어르신에게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어르신의 추가 소득 창출이 가능한 시장형 및 인력파견형 일자리가 ’15년 3,850명에서 ’16년 10,762명으로 약 2.8배 까지 대폭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39,351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공익활동형 일자리를 살펴보면 노노케어(노인돌봄사업),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관리, 경륜전수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