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계층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위문활동을 펼쳤다.


서산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22개소, 저소득 중증장애인 401세대, 어려운 이웃 2,261세대에 총 14,751만원 상당의 위문금 및 생필품 세트, 과일 등을 전달했으며,
이완섭 시장은 8일 인지면과 동문2동의 저소득 중증장애인 세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명절이 되면 더 외로워지는 분들이 있다. 이번 추석명절은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