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수)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재해·안전·예방

장수군 종합복지관 건축 부실공사 우려!

불법 부실 공사가 우려 되는 건설사는 퇴출해야 할 것이다


요즈음 환경 및 안전문제 사회 각계에서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한 목소리을 내고 있는 이때에 “정부 에서도 환경 및 안전문제를 철져 하게 조서하여 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한바 있다.
전북 장수군 장수읍 노하리 376 복지관을 건축 하면서 ㈜ 한들종합건설 현장에는 안전사고에 아랑곳 하지 않고 마구잡이 부실공사을 하는 것이 아난지 의심스럽다.

건설사는 건축 마무리 공사을 하면서 현장에 인부들은 안전 장비도 없이 3층 지붕위에 곡예사가 곡예 하둣이 위태롭게 지나 다니면서 아찔한 상항을 연출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아이러니를 느끼게 한다.

대지:5.809.00m2 지하1층 지상3층 높이 12.69m 위에서 일하는 인부들 안전장비도 제대로 갗추지 않고 일을 하고 있다. 

현장 입구에는 공사 개요도 없고 우수관 공사 하는데 바닥에 모래도 깔지 않고 공사 설계상에 없다고 말하고 건설 폐기물은 토사와 쌓여서 분간이 어렵고 공사현장 출입구에는 세륜시설이 없어 중장비가 드나들면 비산먼지가 일어 찜통 더위에 아파트 주민들은 창문도 제대로 열지 못하고 있는 실정 이라고 하소연 했다. 

건설사 현장(양 ㅁㅁ 37세)소장은 건설 현장에 환경 및 안전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못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한 실정이다.

한들 종합 건설사는 행정을 비웃기라도 하둣이 업체의 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상식이 없는 비도덕적 주먹 구구식 마구잡이 부실 공사가 의심 된다.

행정 주무 관독관은 수시로 불법 부실공사를 현장에 나가서 점검하고 부실하는지 철져하게 대쳐했다고, 했다

한편 (주민복지) 실과장은 가끔 한번씩 현장에 나가서 환경 및 안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지시 했다고 음성을 높혔다.

전북 장수군 이곳은 정말로 법이 미치지 못하는 치외법권 지역인가 생각이 들게 한다.

                 전북권취재부장 권 성 열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고양 일산동구보건소, 19년 만의 새공간…건강 원스톱시대 연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4월 28일 백석동 신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5일간 내과 및 실버 검진, 건강진단결과서 검사(구 보건증) 등으로 1,000명 이상이 보건소 신청사를 찾았으며, 30일에 문을 연 별관 정신건강거점센터도 200여명 가까이 상담, 치료를 받는 등 새로운 공간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쾌적한 시설과 환경을 바탕으로 보다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강 관리 위한 맞춤형 공간 운영… 열린 교육실, 안산공원 등 적극 활용 일산동구보건소 신청사(일산동구 중앙로 1100)는 연면적 16,125㎡, 지상 4층과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보건소가 입주한 본관 1층에는 새로 신설된 재활운동실을 비롯해 진료실, 결핵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건강누리실이 있다. 2층에는 모자보건실, 예방접종실, 구강보건실, 금연상담실, 건강상담실과 더불어 새롭게 영양교육실과 시청각실이 생겼다. 3층에는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사무실이 배치돼 있고 4층에는 회의실과 직원식당이 있다.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속초시, 2025년 상반기 속초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 단속
속초시는 속초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2025년 상반기 집중 단속을 5월 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단속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4월까지의 유통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대상은 부정환전, 제한업종 운영, 결제 거부 등 다양한 형태의 부정유통 행위다. 특히 속초시는, 상품권이 특정 업종에서 불법적으로 환전되거나,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등의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하여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우선 선정하고, 해당 가맹점에 대한 유선 확인과 현장 점검을 동시에 실시한다. 또한 시는 시민과 가맹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속초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고센터는 시민들과 가맹점으로부터 부정유통 관련 제보를 접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 단속과 후속 조치 등을 진행한다. 시에서는 이번 단속과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하고, 속초사랑상품권의 올바른 유통을 촉진하여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경제적 혜택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