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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열린다

하남교육재단 주관, 4차산업 시대 맞는 진로 결정 도움 기대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진로 페스티벌 ‘2024 하남시 청소년 진로박람회’가 오는 10월 19일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하남교육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개막식과 축하 공연, 진로체험, 직업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는 로봇, 자율주행, VR, 특수분장, 스마트팜, 쇼콜라띠에, 미래 식량 등 4차산업 시대에 맞는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또한, 다양한 직업체험을 위해 과학수사대, 방송댄서, 웹툰작가, 치위생사 등 다수의 전문가가 청소년 직업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함께한다. 자세한 문의는 하남교육재단 사무국(031-792-166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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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축제, 터지는 즐거움’... 양평군, 사계절 내내 즐길거리로 ‘명품 축제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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