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2 (화)

  • 맑음동두천 15.6℃
  • 맑음강릉 20.9℃
  • 맑음서울 17.2℃
  • 맑음대전 18.1℃
  • 맑음대구 19.1℃
  • 맑음울산 19.8℃
  • 구름조금광주 17.9℃
  • 맑음부산 20.0℃
  • 구름많음고창 17.3℃
  • 맑음제주 20.6℃
  • 맑음강화 17.1℃
  • 맑음보은 17.1℃
  • 맑음금산 18.4℃
  • 맑음강진군 19.0℃
  • 맑음경주시 19.1℃
  • 맑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울산광역시, ‘제13회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개최

공업축제 주무대에서 총 15개 팀 선의의 경쟁 펼쳐


울산시는 10월 11일 오후 1시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 내에 위치한 공업축제 주(메인)무대에서 ‘제13회 울산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는 지난 2010년부터 울산시 5개 구군의 55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자치센터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풍물, 난타, 댄스, 무용 등의 분야에서 총 15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친다. 구군별 종합순위에 따라 주민자치센터 사업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4 울산공업축제’와 연계 개최돼 참가자들이 주(메인)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게 됐다. 이를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역량 강화와 함께 참가자들의 자긍심 고취, 상호 친선과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경연대회 참가자들이 공업축제 주(메인)무대에 오르게 됨으로써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자긍심이 크게 높아지고, 주민자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구시, 2024년 제15회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구광역시는 11월 11일(월) 오후 6시 삼성창조캠퍼스 내 중앙컨벤션센터에서 다자녀 모범가정, 출산장려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둘이 만나 둘 이상 자녀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라는 의미로 매년 11월 11일을 대구광역시 조례로써 ‘출산장려의 날’로 지정해 2010년부터 개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구의 희망소리’를 주제로 함께육아, 든든육아를 주제로 하는 퍼포먼스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마련해 육아에 지친 다자녀가정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가족화합의 시간을 제공했다. 대구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올해부터 대구시에 거주하는 모든 난임부부에 대한 시술비 지원 확대(최대 110만 원 → 최대 170만 원), 다자녀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해 2자녀 이상 자녀에게 고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결혼, 임신, 출산부터 양육까지 이행 단계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결과, 올해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가 꾸준히 증가해 8월까지의 출생아 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