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는 하계방학을 맞이하여 동국대학교 청심회에서 지도교수를 포함하여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하여 청도면민 500명을 진료하였다. 진료소를 방문한 주민은 “동국대학교 한의과 대학 학생들이 무료로 한방치료를 해준다고 하여 방문했는데, 침과 뜸 치료를 받으면서 효과가 좋아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에 이상국 청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꺾지 못한 봉사자들의 열정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이로 인해 청도면 주민들이 더욱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