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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끝(상동)과 끝(무릉도원)을 잇다 상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교류의 날’운영


지난 28() 상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병우, 백준희)<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라는 표어 아래 무릉도원면과 교류의 날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영월군·상동읍·무릉도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상동읍 생활개선회 등 여러 봉사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보장 자원 발굴과 연계, 특화사업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였으며, 봉사활동으로 관내 취약계층 15가구에 환절기 대비 건강식 가을보약도시락을 마련하여 식품 꾸러미와 함께 전달하였다.

 

나병우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서로의 경험과 방법을 나누며 다양한 행보를 함께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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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4년 제15회 출산장려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구광역시는 11월 11일(월) 오후 6시 삼성창조캠퍼스 내 중앙컨벤션센터에서 다자녀 모범가정, 출산장려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대구시 출산장려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둘이 만나 둘 이상 자녀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자’라는 의미로 매년 11월 11일을 대구광역시 조례로써 ‘출산장려의 날’로 지정해 2010년부터 개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대구의 희망소리’를 주제로 함께육아, 든든육아를 주제로 하는 퍼포먼스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을 마련해 육아에 지친 다자녀가정에게 유쾌하고 즐거운 가족화합의 시간을 제공했다. 대구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올해부터 대구시에 거주하는 모든 난임부부에 대한 시술비 지원 확대(최대 110만 원 → 최대 170만 원), 다자녀가정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해 2자녀 이상 자녀에게 고등학교 입학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결혼, 임신, 출산부터 양육까지 이행 단계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결과, 올해 혼인 건수와 출생아 수가 꾸준히 증가해 8월까지의 출생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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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영월의 매력, 도심 속으로 - 영등포역에서 펼쳐지는 찾아가는 공연으로 영월 관광 홍보
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에서 운영하는 달달영월 지역관광추진조직(DMO)는 오는 11월 15일(금) 영등포역에서 영월의 특색있는 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찾아가는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달달영월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의 11월 영월 여행시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영월의 매력을 전달하여 생활인구 증대를 목표로 기획되었다. 달달영월 지역관광추진조직(DMO)는 2024년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정부공모사업인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관광 홍보활동을 강화해 왔다. 특히 2024년 동강뗏목축제 기간에는 코레일과 협력하여 특별 임시열차를 운행하고, 열차 이벤트 칸에서 영월을 소재로 한 공연과 ‘영월여행 시민 수칙과 사진 예절(에티켓)’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영월문화관광재단과 영등포역이 2024년 7월에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하여, 공연을 통한 영월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색다른 방식으로 준비되었다. 영월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과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공연은 오후 2시부터 오케스트라 연주로 시작하며, 3시부터는 연극이 진